기억 나십니까? 오래 전에 국사 시간에 배웠던 우리의 역사들....... 우리는 우리의 역사로부터 왜 우리나라가 힘을 키워야 하는지, 그 이유를 배워야 합니다.
한 때, 우리나라에 중국의 내정 간섭기구인 정동행성이라는 것이 있었고, 중국에 조공을 오랬동안 바쳤읍니다. 우리의 선조 임금님들은 나라의 이름이나, 왕의 호칭 조차도 중국 왕의 허가를 받아야 하기도 했읍니다. 구 한말에는 일본의 내정 간섭도 받고 급기야 우리의 국권을 상실하는 지경에 이르렀읍니다. 일본과 중국이 우리의 금수강산을 짓밟고, 우리의 자원을 약탈해 가고, 아름다운 우리 처녀를 앗아갔읍니다. 우리나라는 수없이 많은 외국의 침략을 당했고, 이웃나라를 침략하지 않았읍니다. 안타깝게도, 우리의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우리 민족은 이렇게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었다고 가르칩니다. 우리가 정말 평화를 사랑했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힘이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러 수 밖에 없었던가요. 여러분은 이러한 역사를 배울 때, 우리 선조들의 나약함에 울분을 터뜨렸을 겁니다. "이런 제길! 우리 조상님들은 왜그렇게 힘이 없이 당하고만 살았나!" 자, 과연 이것이 우리의 흘러간 역사의 일부분일까요?
현재 한반도에 미군이 주둔하고, 미군의 범죄를 대한민국의 사법제도로 처리할 수도 없읍니다. 戰時 군 작전권은 우리가 가지고 있지도 않고, 대한 민국의 경제는 국제 통화 기금(IMF)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읍니다. 우리의 외교관이 異國 땅에서 조국을 위해서 일하다가 죽어가는데도, 우리 정부는 이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읍니다. 국가를 대표하는 외교관의 현실이 이런데, 在外 국민들의 보호는 말 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선량한 어민들이 납치를 당하고, 자국의 항공기가 외국의 전투기에 의해 피격을 당했는데도, 과거의 우리 정부가 우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약간의 위로금지급과 "유감"을 표시하는 것이 고작입니다. 이웃나라가 임의로 영해권을 주장하고 있는데도, 우리는 너무나도 무력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국회는 당리 당략에 의해 공전을 거듭하고, 전직 대통령들이 국민을 수탈한 혐의로 구속 되기도 했읍니다. 오늘도 우리는 이렇게 힘없는 국가의 국민으로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 속에서 늘 그래 왔듯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우리는 이러한 국권 상실의 현실을 별로 대단하지 않게 여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중국을 섬기는 것을 당연시 하였던 것 처럼. 100년, 200년 후에, 우리의 현실은 앞으로 역사 속에 어떻게 기록 될까요? 20세기 말의 역사를 배우는 우리의 후손들이, 우리가 19세기말의 역사를 배울 때 느꼈던 것과 같은 생각을 갖게 되지는 않을까요? [ ..........20세기 우리 선조는 아직도 외국의 내정간섭기구를 두고 있고,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를 지키지 못하며, 외국이 군대를 주둔하여 우리를 보호해 주어야만 했고. 정치는 당파 싸움에 열을 올리고 있고, 국가의 정책은 십년을 내다보지 못했다. 그리고, 여전히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으로 우리의 핵주권을 자발적으로 포기했다.........]
저는 한반도에 핵무기를 보유하자고 주장하는 것도,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을 무작정 비판하고자 하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역사책에서 보아왔던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의 모습이, 오늘날까지 너무나 유약한 모습으로 비추어지는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늘의 우리가 안타깝습니다. 힘을 키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