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시내 투어는 이틀에 걸쳐 하는 것이 좋다. 하루는 자동차로 이동하며 넓게 보는 것이고 하루는 시내를 직접 걸어 다니며체험하는 것이다.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도착 첫날 자동차로 현지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생소한 이국을 관광하고 다음날은 샌프란에서 제일 볼거리가 많은(각종 퍼포먼스나 공연) 토요일이나 일요일날 워킹 투어를  하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했던 사람들은 말한다.

기후는 여름에도 점퍼를 준비해야 할 정도로 추우며 겨울엔 눈이 오지 않는 따뜻한 기후이므로 초겨울 복장으로 오는 것이 좋으며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봄 가을에는 안개가 많아  오전중은 관광하기 적당치 않다.보통 서울 출발 샌프란 도착 비행기가 대부분11~1시 사이 도착이므로 도착 당일 투어가 바람직 하다.

Stanford 대학   

캘리포니아  최고의 명문 사립대학교로서 12,000명의 학생이 공부한다. 메인 쿼드 우측편에 있는 로뎅의 많은 작품들이 있는 박물관부터 본뒤 메모리얼 교회와 후버탑등을 본다

게이 스트리트

카스트로 스트이트와 마켓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에 있는 동성연애자들을 위한 거리. 오색 깃발이 휘날리며 손 잡고 걸어가는 남자 커플이나 여성 커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상한 광경을 보아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행동은 삼가여야 한다.

Twin peaks    

샌프란시스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의 남산 전망대 같은 곳. 바람이 몹시 부는 곳이므로 여름에도 두꺼운 옷이 필요하다.

Golden gate park

길이 5Km 폭 800미터의 세계에서 제일 큰 인조 공원. 원래는 사막 같은 모래밭을 녹음이 우거진 시민의 휴식처로 바꾸어 놓았다.디영미술관이나 아시안 아트 뮤지엄, 과학관등이 있어 가족이 같이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다.

 금문교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실제 다리의 색깔은 오렌지 색이다. 다리의 남단과 북단 그리고 태평양쪽 높은 포인트에서 바라다 보는 3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소살리토

서쪽의 리베라라 불리는 대단히 아름다운 요트 리조트 지역이다.여기서 바라보는 안개 낀 샌프란시스코의 모습은 환상적이다. 이곳에서 연인과 함께 석양의 금문교를 바라보며 와인 한잔 하고 가자

 Fine art museum

영화 THE LOCK을 촬영한 장소. 유럽의 신전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건물이다. 바로 열에 엑스포 플러로터리움이라는 신기한 과학 박물관도 유명하다.

 롬바드 꽃길

세계에서 가장 꼬불 꼬불한 길. 일방통행이며 그 옛날 서부 시대때 말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샌프란시스코 광광 포스터에 자주 등장하는 사진.

 그레이스 대성당

미국에서 3번째 큰 성당. 순수 고딕 양식으로 건축된 건물이다. 입구에 에이즈의 박멸을 기원하는 조형물이 있다. 영화 시스터 액트를 촬영한 곳.

 재팬 타운

일본의 문화와 산업을 소개하기 위해 1968년 건설된 재팬 센터와 미야꼬 호텔 주변의 거리를 일컫는다. 한국 음식점도 많이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밤이되면 가라오께 노래방등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시빅 센터

워싱턴 의사당을 모델로한 시청 건물과 그 주변의 전쟁 기념 오페라 하우스, 루이스 데이비스 심포니 홀 등이 있는 지역을 가리켜 시빅 센터라 한다.

Traser Island

1939년 만국 박람회를위해 간척되어 후에는 해군기지로 사용되고 있는 인공섬과 베이브리지가 통과하는 자연섬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