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때때로 그녀의 해바라기이고 싶었습니다
그녀만 바라보며 살고 싶었습니다
허나 좁디좁은게 사람마음인지라
좀 더 이뻐해주기를 바랬습니다
자꾸 더 많은 사랑을 기대하며
때로는 너무 미워서 꺽어버리려했습니다
그녀는 날 믿어주고 인정해주었는데
난 그녀를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는걸,
두해가 지난후에야 조금씩 깨닫습니다
어쩌면 유미가 나의 해바라기였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