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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튀르 랭보 1854-1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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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의 경력을 지진 시인 그가 시인으로서 활약한것 아주 짧은 시간이었고 대부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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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아프리카에서 상아를 찾아다닌 상인의 시간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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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가 젊었을때 자비를 털어 만든 시집은 훗날 프랑스문단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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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시인이예요.뭐랄까 좀 냉소적이면서 그 속에 활화산같은 뜨거움이 있다고나 할까.......하지만 그의 인생은 참 재미있죠.한때 촉망받은 시인으로 파리문단에 대뷔했지만 그의 냉소적 태도에 고립되다가 세기의 스캔들 즉 랭보의 이해자였던 폴 베를렌이 그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거죠-물론 남자-결국 그는 고민하다 랭보를 총으로 쏘게 됩니다.그 후 겨우 목숨을 건진 랭보는 마지막으로 자비로 시집 한권을 내놓고 용병등 여러 직업을 거치며 세계를 떠돌아다니다.한 아랍상인에게 고용되어 주로 상아를 취급하는 상인으로 변신합니다.이후로 그는 시를 쓰지 않았다더군요. 그의 말년에 갑자기 그의 시가 유행을 하면서 출판사에서 시를 자신의 잡지에 올리고 싶다고 부탁했는데 랭보는 여전히 냉소적인 표정으로 "흥! 그따위 쓰레기-자신의 시를 가리켜-"라고 했었다더군요.좀 이인이라고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