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절대 돈 못 번다  한국 안티피라미드안티암웨이

 

간단한 우화와 함께 문제를 하나 내보겠습니다. 옛날 이야기입니다. 공주가 병이 났습니다. 통상적인 우화의 구조 그대로 아무도 공주를 못 고쳤지요. 그래서 공주를 고친다고 하고는 못 고친 사람은 사형에 처하고, 대신 공주를 고쳐준 사람에게는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드디어 공주를 고쳐준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왕이 소원을 물었습니다. 공주를 고쳐준 사람은 바둑판에 첫 번째 점에는 쌀 한 알, 그 다음 점에는 두 알, 그 다음 점에는 4알.. 이렇게 2의 배수로 쌀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쌀알을 합하면 어느 정도 될까요? 한 되? 한 가마? 두 가마? 계산을 해볼까요? 바둑판의 점은 19 곱하기 19입니다. 361이 됩니다. 마지막 점에 놓아야 하는 쌀알은 얼마나 될까요? 2의 360제곱입니다.

 

 

2의 제곱은 4...2의 세제곱은 8...네제곱은 16...8제곱은 16 * 16 = 256...16제곱은 16 * 16 * 16 * 16=65536....32 제곱은 4,264,967,296, 즉 42억이 됩니다.

 

 

64제곱은18,446,744,073,709,551,616으로 1844경, 조로 표시하면 184,4467조입니다.128 제곱을 하면 1800경 곱하기 1800경입니다. 더 이상의 계산은 단위를 모르겠습니다. 이것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요? 1만개의 쌀알을 1원으로 계산해도 64제곱만 해도 184조원입니다. 128 제곱을 하면 33856조원이 됩니다. 기하급수의 위력을 알려주는 계산입니다. 결국 왕은 파산을 하게 되었고, 약속을 지키지 못한 왕은 대신 공주와 결혼시켜주고 왕위를 물려 주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에서 2의 32 제곱은 현재의 전세계인구와 비슷한 숫자가 됩니다. 이 이야기를 한 이유는 피라미드, 유사 피라미드의 폐해를 말하고, 왜 피라미드로 돈을 버는 것이 불가능한가를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재의 인구로는 피라미드가 남녀노소, 젖먹이와 100세 넘은 모든 사람을 다 포함하여도 2사람씩만 피라미드로 내려가도 32단계만 내려가면 더 이상 피라미드에 속할 사람이 없다는 뜻이 됩니다.

 

 

2002년에만 벌써 3번째로 아파트 편지함에 물품과 용역의 오고 감이 없이 돈을 주면 돈을 번다는 피라미드 권유 편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에 유행하다가 off-line으로 나온 이 편지의 내용은, 기록된 6명에게 돈을 2000원 씩 보내고 맨 위의 사람의 이름을 지우고 리스트의 맨 끝에 자기이름을 넣고 같은 내용의 편지를 돌리면 3개월 뒤에는 8억을 번다는 내용입니다. 법적으로는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한결 같이 돈을 먼저 보내고, 이런 내용의 편지를 돌리는 것은 불법이 아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즉 다음과 같이 6명의 이름이 있습니다.

 

1. 김 사기 ** 은행 구좌번호

2. 이 공갈 ** 은행 구좌번호

3. 박 공짜 ** 은행 구좌번호

4. 최 무위 ** 은행 구좌번호

5. 정 그냥 ** 은행 구좌번호

6.문 백수 ** 은행 구좌번호

 

 

여기에서 편지를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은 리스트를 만들어 편지를 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에게 돌리면 세 달 뒤에는 8억을 번다는 내용입니다.

 

 

1. 이 공갈 ** 은행 구좌번호

2. 박 공짜 ** 은행 구좌번호

3. 최 무위 ** 은행 구좌번호

4. 정 그냥 ** 은행 구좌번호

5. 문 백수 ** 은행 구좌번호

6. 나. ** 은행 구좌번호

 

 

계산법은 이렇습니다. 여기에 응답하는 사람이 1%라고 할 때 1500통을 보내면 최종적으로 15의 5 제곱의 사람이 돈을 보낸다고 가정하면 (여기에서 편지의 첫머리에는 2000원 씩 보내라고 하였다가 계산에는 1000원씩으로 바뀌었습니다.) 최종적으로 759375명이 1000원씩을 나에게 보내 8억에 가까운 돈을 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약 80만 명이 보낸다고 가정하였습니다. 80 만 명이 1 %이므로 100%라면 8000만명, 남북한의 총인구, 갓 태어난 신생아나 100세 넘은 어르신까지 모두, 모두가 편지를 받아야 한다는 가정입니다. 즉 이 편지의 내용대로 된다고 한다면 중복되지 않고, 한번만 이 편지가 피라미드로 퍼져나간다고 생각하면 대한 민국 사람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한번은 모두 편지를 받았다는 가정을 하여야 합니다.

 

 

또 80만 명이라면 이 편지가 중복 없이 1회만 퍼져도 대한 민국에서 참여할 사람은 모두 참여하였다는 결론은 어렵지 않게 내릴 수 있게 됩니다. 결론 적으로 지금 이 편지를 받은 사람은 한국에서는 더 이상 자기에게 돈을 보낼 사람은 없다는 결론이 됩니다. 단 한번만 편지가 6위까지 15명씩 내려가면 15의 5제곱으로 80만 명이 되는 것입니다. 이 편지를 받는 사람은 맨 마지막이므로 주식시장이라면 상투를 잡은 꼴이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이것이 합법적이라면 굳이 상위 리스트를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들끼리 돈을 주고받으면서 리스트를 만들고 내가 최초의 사람이 되면 초기 투자비용(?)을 다른 사람에게 줄 필요도 없이 이러한 피라미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은 돈이기에 단속을 안 할 뿐, 이것도 불법이라고 합니다. 불법 여하를 따지기 전에 결국 이 돈 내고 돈 받기 피라미드는 제한 된 사람들, 즉 참여하는 사람들만 참여하게 되고 이 사람들 사이에만 돈이 돌고 돌게 될 것입니다.

 

 

피라미드, 유사 피라미드, 피라미드를 흉내 낸 이러한 행위는 간단한 계산으로 얼마나 허구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요즘 퍼지고 있는 편지를 예로 들었지만, 피라미드도 이러한 허구 위에 숫자 조작으로 인간을 세뇌시키고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피라미드나 유사피라미드를 권유하면 무조건 인간관계를 단절하는 한이 있더라도 대화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라미드에 가입한 한 후배와 결별한 경험도 있습니다. 이유는 결국, 이 후배가 피라미드에 있는 동안은 모든 것을 망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의 우화와, 두 번째의 돈주고 돈 받기의 피라미드와 제곱의 기하급수를 생각하면 가정과 온갖 인간 관계를 파괴하는 피라미드는 반드시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안티피라미드 사이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피라미드는 일확천금을 꿈꾸게 만들어 정신을 황폐하게 만들뿐 아니라 가정과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법적으로는 어떻든 도덕적으로는 가장 악질적인 범죄입니다. 피라미드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의 모임인 아래의 안티피라미드 사이트에서 피라미드가 어떻게 인간을 죽이는 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하여 다단계 판매, 네트워크 판매라는 이름으로 이러한 유사피라미드가 의사나 교사들 조차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하위 판매원 모집에 나섰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합법적이라고 하더라도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이러한 행위는 윤리,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울러 검찰과 경찰에서도 이에 대한 단속을 하여, 경각심을 주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다단계와 피라미드 해부 ①

 

메일로 혹은 아파트 편지함에 피라미드 권유 편지를 받아 본 분이 많을 것입니다.

 

1500통의 메일이나 편지를 쓰면 세 달 만에 8억을 벌 수 있다는 이 내용이 과연 논리적으로 가능한가를 따질 때 왜 불가능한가를 저번 칼럼에 말했지만, 저번 칼럼을 쓰는 과정에서 다단계에 대해 의문이 생겼습니다. 과연 다단계의 성공신화는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이러한 의문입니다.

 

 

▶▶관련기사 = '피라미드,절대 돈 못번다'

 

 

안티다단계, 안티피라미드 사이트에 방문하여 많은 사람들의 체험기를 읽었지만 체험으로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대부분이고 왜 문제인가를 논리적으로 분석한 글은 찾기가 어려워 다시 논리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다단계 회사의 주장과 안티다단계 사이트에 오른 글을 참고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모든 다단계 회사가 비슷한 방식이므로 대표적인 암웨이만 분석합니다. 이 번 글은 다단계 회사의 회원의 자격문제만 거론하고 다음 기회에 다단계 회원의 수익구조와 다단계회사의 윤리강령, 왜 일부지만 가정파괴에 이르도록 광신적이 되는가 등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참고 사이트: *한국암웨이 | 한국 안티피라미드 |안티암웨이

 

 

다단계 회원의 자격 문제

 

갑이 다단계 회사의 회원이 되면 수익을 위해 하위 회원을 모집해야 합니다. 하위 회원을, A, B로 표시하고 이렇게 내려가면 다음과 같은 구조가 됩니다.

 

 

/ |

 

A B

 

| | | | | | |

 

a b c d 1 2 3

 

 

여기에서 암웨이의 용어규정에 따르면 갑, A, B, a, b, c, d, 1, 2, 3 모두 'IBO'가됩니다. IBO란 암웨이의 설명에 따르면 번역하면 독립사업소유자로 " Independent Business Owner의 약자로 암웨이 제품을 판매하고 다른 사람에게 암웨이 IBO 가입을 권유하는 암웨이 판매원을 의미한다."

 

 

주의해야 할 것은 IBO는 암웨이의 다음과 같은 설명대로 자영사업자가 됩니다.

 

"암웨이 세일즈 & 마케팅 플랜은 자영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자가 사업주이므로 완전히 독립하여, 각자의 능력에 따라 일하며 자신에게 적합한 목표를 세울 수 있습니다." 말인 즉은 아주 아름답습니다. 한번쯤 회사원으로 독립을 꿈꾼 분들에게 자영사업, 완전히 독립, 능력에 따라, 적합한 목표 이러한 말들은 너무나 듣고 싶었던 목마른 말이 아닐까요? 아름다운 말은 그 이면에 숨긴 뜻을 조심해서 새겨들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자영사업자라는 말에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의 경우 실직에 따른 우리 나라의 실업구제를 위한 모든 보장을 받을 수 없다는 뜻이 됩니다. 즉 실직 수당이나 재취업을 위한 무료교육 등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직장을 가진 사람이 부업으로 할 경우에도 만약의 경우 실직하게 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되며, 더구나 공무원으로서는 엄연히 법에 위배됩니다. 당연히 해고의 요건에 해당될 수 있고, 해고되더라도 실직에 따른 사회보장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다단계 회사의 회원이 된다는 것은 단순한 회원이 아니라 등록할 때 자영사업자가 되는 것이며, 방문판매원처럼 정식사원, 혹은 일용직 이나마 사원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다단계 회사 회원이 되는 것을 부업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직장인이라면 퇴직을 하든지, 암웨이 회원이 되는 것을 포기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회원을 자영사업자로 등록하게 할까요? 사원이나 단순한 회원이 아닌 자영사업자로 등록하는 이유는 법적 문제 때문이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알 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만약 분쟁이 생긴다면 문제의 당사자는 당연히 암웨이 회사가 아니라 자영사업자인 IBO끼리, 혹은 IBO와 물품구매자의 문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또 자영 사업자이기에 IBO에 대해 암웨이는 계약 외의 일반적인 회사와 사원간의 문제, 즉 복지문제, 지원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롭습니다. 말하자면 암웨이는 원칙적으로 IBO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질 필요가 없게 됩니다. 즉 암웨이 회사와 IBO사이에는 대등한 사업체이므로 계약 외에는 어떠한 책임, 권리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암웨이 회사와 개인 IBO간에는 엄청난 힘의 차이가 있습니다.그러나 IBO는 일반 회사와 달리 암웨이에 대해 문제제기를 위한 단결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자영사업자로 등록 되기 때문에 노조 같은 조직이 애당초 불가능하며, 노조성격 외에도 단결이 불가능하도록 여러 가지 상세한 규정을 해놓았습니다. 이러한 규정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말하겠지만 자영사업자라는 말에는 이런 많은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 함축된 의미는 위와 같이 자영사업자가 되는 순간, 물러날 곳이 없게 됩니다. 실업에 따른 사회보장이 사라지므로 죽으나 사나 암웨이에 매달릴 수밖에 없게 됩니다. 사실 다단계로 생기는 문제의 절반은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즉 직장인이라면 암웨이의 자영사업자로 등록되는 순간, 부업이 아니라 생존권의 문제가 되므로 여기에 매달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이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한국인의 정에 약한 특성 때문입니다. 다단계든, 방문 판매든 대부분 안면 있는 연줄을 통해 이루어지고, 한, 두 번은 물품을 구매해 주지만 거듭되면 인간관계가 깨어지게 마련입니다. 단 한번이라도 물품구매를 거절하면 서먹서먹해지고 물품구매를 하려고 하면 피하기 마련입니다. 암웨이회사가 아무리 강제성이나 강요를 하지 않고, 하지 않는다고 강조해도, 다단계는 위에서 설명한 특성상 주위의 친지들을 먼저 끌어들이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위 회원이 많아야 수익이 많아지므로 끌어들이게 되고 자영사업자가 되면서 물러날 수 없으므로 스스로 주위사람들에게 돌격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단계 회사의 자영사업자가 되려는 분들은 먼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심사숙고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음 문제는 수익구조입니다. 위의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물품의 질과 가격 수익구조가 합리적이라면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다음 글에는 수익구조에 대한 분석을 하고자 합니다.

 

 

1. 혹시 암웨이의 IBO로서 탈회를 원하는 분들이 있다면 정보차원에서 안티암웨이 사이트에서 알려준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위의 안티암웨이 사이트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암웨이에서 탈퇴하는 법.

 

1) 02-2008-3000에 전화를 거시면 ARS가 나옵니다.

2) 81번을 누르면 상담원이 나옵니다.

3) 탈퇴를 하겠다고 하면 팩스번호를 알려줍니다.

4) 팩스번호 : 02-538-2995

5) 신분증을 복사하여 탈퇴서라고 쓰고 탈퇴사유를 간략히 기재하여 보내면 이틀 후에 자동 삭제됩니다.

 

 

2. 위의 글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과 견해로 법적으로 명확하게 확인된 사실은 아닙니다. 자영사업자에 대한 규정, 실직자에 대한 사회안정망 등에 대해서 혹시 잘못된 사실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라며 명확하게 알고 싶은 분들은 개인적으로 알아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단계와 피라미드 해부 ②

 

다단계 회원의 수익구조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현재 수익구조에 대해 분석 중입니다. 말하자면 암웨이의 IBO가 되면 어느 정도 노력과 투자로 얼마만큼 벌 수가 있는가에 대해 분석중입니다. 인간이 돈만으로는 살 수 없지만, 일단 다른 요소, 즉 삶의 질이나 여유 등의 문제는 제외하고 이번 글에는 수익구조에 대해서만 분석하며, 현재 지금까지도 저는 수익구조에 대해 어떤 결론도 내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오직 논리에 입각해서 암웨이의 주장을 검토할 뿐입니다. 결론은 이 글이 끝날 때까지 저도 모른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수익구조에 대한 암웨이의 설명입니다.

 

" 후원수당 비율의 기준은 PV(판매점수치)와 제품가격 조정에 따라 가변적일 수 있는 BV(판매가격치)로 나눌 수 있습니다. IBO가 1개월간 암웨이에서 구매하게 되는 모든 제품 PV의 합산에 의해 그 달 후원 수당이 결정되며 아울러 월별로 계산되는 PV(판매점수치)가 높을수록 후원수당도 자연히 높아집니다. 또한 후원수당은 자신의 판매고 뿐만아니라 그가 후원하는 다른 IBO들의 전체 판매고에 의해 결정됩니다. 각 IBO는 그가 받은 후원수당으로 자신이 후원한 IBO의 후원수당을 지급하게 됩니다. 이 계산은 한국 암웨이에서 계산되어 모든 IBO에게 직접 지급됩니다."

 

PV는 Point Value의 약자, BV는 Business Volume의 약자입니다. 판매점 수치든, 판매 가격치든 쉽게 말하면 많이 팔면 후원수당 = 보너스를 많이 준다는 내용입니다. 말이 후원수당, 보너스이지 결국 장사로 이익을 남기는 것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는 후원수당이라는 용어로 통일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암웨이에서는 참 복잡하게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쉽게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만,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후원수당이란 판매액에 대한 이익을 암웨이의 하나의 다단계 조직에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일차적으로 하나의 조직에 후원수당을 지급하지, 개인에게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직에 후원수당을 지급하면 하위 조직원에게 순차적으로 후원수당을 지급하고 남은 것이 상위조직원의 후원수당이 되는 구조입니다.

 

암웨이에서 설명하는 대로라면 이렇게 됩니다.

 

하나의 조직=라인에서 판매액이 20만원이면 3%를 이 조직에게 돌려줍니다. 판매액이 60만이면 6%, 120만이면 9%, 240만이면 12%, 400만이면 15%, 판매액이 680만이면 18% , 1000만이면 일차보너스 최고인 21%를 지급 받게 됩니다. 물론 더 복잡하게 위의 단계에서는 다시 1차, 2차, 3차 보너스를 추가로 지급하게 되지만 일단 이것은 제외하고 분석해 보겠습니다.

 

예 1) 스폰서-> IBO(갑이라는 암웨이 회원)로 이루어진 라인에서 갑이 20만원의 판매를 발생시키면 3%를 이익으로 돌려줍니다. 즉 20만원 어치를 판 이익으로 갑은 6천원을 벌게 됩니다.

 

20만원 어치의 물건을 갑이 자기가 쓸려고 스스로 구입하였다면 실제로는 20만원 짜리 물건을 19만 4천원에 사게 된 셈이 됩니다. 이렇게만 끝나면 신용카드의 포인트나 항공사의 마일리지와 비슷합니다. 다단계에서 항상 포인트 제도나 마일리지와 같다고 주장하는 근거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다음 예를 보기로 하겠습니다.

 

 

예 2) 갑->을 -> 병, 정으로 이루어진 라인입니다. 갑은 을을 하위 회원, 즉 다운라인으로 하고 을은 병, 정 두 사람을 다운라인으로 해서 이루어진 라인입니다. 갑, 을, 병, 정 이 각각 20만원의 판매를 해서 이 조직의 총 판매액은 80만원이라고 하면, 이 조직이 받을 후원수당 =이익금은 6%가 됩니다. 즉 이 조직은 총 48,000원을 후원수당으로 받게 됩니다. 갑은 자기의 하위조직인 을-> 병, 정에게서 발생한 판매액이 모두 60만원이므로 60만원의 6%인 36,000원을 주고 남은 나머지인 12,000원을 받게 됩니다.

 

암웨이에서는 여기까지만 하고 더 이상은 나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을은 얼마를 받게 될까요? 을과 을의 하위조직을 포함한 이 라인에 지급된 후원수당은 36,000원이고 (1) 병과 정은 각각 20만원의 3%인 6,000원을 받게됩니다. 36,000원-12,000원=24,000원이 을이 받게 되는 후원수당이 되는 것입니다. (2) 병과 정에게도 6%를 지급한다면 36,000원-24,000 =12,000원을 을이 받게 됩니다. (1)과 (2)의 두 가지 방식 중에 암웨이가 어느 방식을 택하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상황을 보기에는 (1)이 맞는 듯 합니다.

 

 

분석 1)

 

위에서 보면 갑은 하위라인이 없는 경우의 최하위 회원이었던 경우와 비교하면 오직 을을 하위라인으로 둔 덕분에 20만원 어치를 팔고도 6천원의 두 배인 1,2000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을은 병과 정 두 사람을 하위라인으로 둔 덕분에 6천원의 4배인 2,4000원을 후원수당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결국 하위 라인을 많이 둘 수록 자기가 판매한 액수에 대한 후원수당 비율이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분석 2)

 

아무리 하위라인이 많아도 자기가 직접 판매한 것이 없으면 후원수당은 없습니다. 여기에 대한 규정은 암웨이의 홈페이지를 보아도 알 수가 없지만 판매가 없으면 후원수당도 없게 됩니다. 즉 을 이하에서만 80만원의 판매액이 발생한다면 을 이하에만 48000원의 후원수당을 지급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갑은 아무런 후원수당이 없게 됩니다. 을 이하에서만 80만원의 판매액이 발생했다면 여러 경우가 있게 됩니다만, 을이 40만원의 판매를 하고 병과 정은 20만원씩 판매를 했다면 병과 정에게 각각 6000원, 합해서 12000원을 주고 난 남은 금액, 3만6천원의 후원수당이 돌아오게 됩니다. 다른 경우 을은 20만원, 병이 40만원, 정은 20만원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에도 총 후원수당은 4만8천원이고 병에게는 40만원이므로 3%로 12000원을 정에게는 6000원을 준 나머지 3만원을 가지게 됩니다.

 

 

분석 3)

 

1000만원 어치를 판 경우라면 어떻게 될까요? 논의를 단순하게 해서 모든 후원수당을 내가 받는다고 하면 21%, 즉 210만원을 받게 됩니다.

 

논의 구조를 단순하게 하기 위해 추가보너스는 제외하고 천만원을 본인이 직접 모두 팔면 210만원의 월 수입이 됩니다. 이것이 1000만원까지의 최대 수입입니다. 만약 자기의 하위 라인과 합해서 천 만원이라면 한달 동안 버는 수입은 말할 필요도 없이 더 적게 됩니다. 천만원 중에서 내가 백 만원, 하위라인에서 9백 만원을 팔았다면 9백 만원의 21%는 하위라인에게 주어야 합니다. 즉 이 경우 210만원-189만원의 21만원이 내 수입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9백만원을 팔고 하위라인이 합해 1백만원을 팔았다면 백만원의 6%, 6만원을 제외한 204만원이 나의 수입이 됩니다. 결국 하나의 라인에서는 이 라인의 판매액이 천만원 이하라면 내 하위라인이 아무리 많이 팔아도 내가 판 것의 21%이상의 수입은 불가능합니다.

 

 

분석 4)

 

결론적으로 내가 판매한 물품의 최대수익률은 21%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한 달에 210만원을 벌기 위해서는 최소한 스스로 천만원 어치의 물품을 팔아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분석 5)

 

그러므로 일단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암웨이 자영업자로서 평생을 살 생각이라면, 최소 평생 매달 천 만원 어치 정도는 팔아야 가능하다는 말이 됩니다.

 

여기에서 암웨이 회원 여러분들이 여러 라인을 가지고 직급이 올라가면 수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 수 있다고 주장할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리면, 내가 10개의 라인을 가진 후원자, 혹은 스폰서이고 각 라인마다 천 만원씩 매출이 발생한다고 해도 결국은 내가 판매한 액수의 21%가 한계입니다. 물론 나의 각 라인에서 많이 팔아주어서 직급이 올라가면 21% 이상도 받을 수가 있겠지만 직급 보너스는 암웨이 홈페이지에 나와 있지 않아 분석이 불가능합니다. 다른 수입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정보를 알 수가 없어 분석이 불가능합니다. 여러라인을 가진 경우, 그리고 직급이 올라갈 경우에는 어떻게 수익이 늘어나는 가에 대해 알려주시면 다시 분석해보겠습니다.

 

 

분석 6)

 

그러므로 여기에서는 한 달에 210만원을 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에 대해서만 분석합니다. 자영업자로 등록되느니 만큼 직업으로 생각한다면, 한 달에 자기와 자기 라인이 합해서 천만원 정도는 팔고 이중에 최소 5백 만원 어치는 자기가 팔아야 100만원 안팎의 수입이 되느니 만큼 천만원 이상을 팔 자신이 없다면 분석이 무의미합니다. 어떻게 하면 매달 1천 만원의 매출이 가능한가가 문제입니다. 한 달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루에 33만원 어치 정도를 팔면 됩니다. 문제는 평생 이렇게 팔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팔 수 있다면 평생직업으로 한 달에 210만원을 벌 수 있다면 최소한 나쁘지는 않는 자영업자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려해야 할 것은 많이 있습니다.

 

첫째 시간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하루에 33만원 어치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얼마만큼 시간을 투자해야 될까요?

 

둘째 지속적으로 팔기 위해서는 암웨이의 물품이 가격 경쟁력이 하락하는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친척과 이웃에 파는 것은 하루 이틀입니다.

 

 

분석 7)

 

다음으로 비교분석입니다. 간단히 자동차 딜러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자동차를 팔면 10%의 이익이 돌아온다고 가정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자동차 딜러의 마진은 5%에서 15% 정도라고 합니다. 자동차 값은 최하 500만원에서 3천 만원입니다. 3천만원 짜리 자동차를 한 달에 1대만 팔아도 3백 만원의 수입이 됩니다.

 

 

천만원 짜리 자동차 2대만 팔면 200만원의 수입이 됩니다. 자동차 딜러도 여러 입장이 있습니다만, 오직 마진만 생각해도 한 달내내 하루에 33만원 어치 생활 필수품을 파는 것과 한 달에 자동차 2대 파는 것, 어느 것이 쉬울까요? 막노동과 비교해보겠습니다. 하루 일당은 최하 5만원, 최고 10만원정도입니다. 불안정하기는 하지만 체력이 된다면 하루 7만원으로 잡아도 한 달에 210만원입니다. 암웨이 물품 판매와 막노동, 어느 것이 좋을지는 독자들의 판단입니다.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것은 암웨이의 모임에 참석하는 시간과, 하위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 할 시간, 사용 할 돈, 사야 할 암웨이의 책자 등을 제외하고 단순하게 분석하였습니다.

 

 

결론

 

결론은 뜻밖으로 단순해졌습니다. 암웨이의 물품이 모르는 사람에게도 팔 수 있는 가격 경쟁력이 있고 평생동안 한 달에 천만원 정도를 팔 자신이 있다면, 이 정도로 해서 210만원의 수입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다른 일에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우월하다고 생각하면 선택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암웨이의 물품이 가격 경쟁력이 없거나, 하루에 33만원을 팔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 문제가 된다면 부정적인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물론 선택을 위한 다른 요인도 있습니다. 이러한 다은 요인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어쨋든 선택은 독자의 몫으로 돌리겠습니다.

 

 

 

'암웨이' 개그와 농담 ③

 

다단계와 피라미드에 대한 글을 쓰면서 2년 정도 하니리포터로 있으면서 경험하지 못한 열렬한 반응을 보이는 독자들에게 많이 놀랐습니다.

 

메일과 게시판에 오른 격려와 반론, 반발이 예상외로 많았습니다. 하여 피라미드와 다단계 해부-분석을 하는 막간을 이용하여 저의 입장과 그 동안 저에게 주어진 반론에 답하고자 합니다.

 

 

애초의 저의 관심은 메일과 편지,피라미드에 대한 논리적 호기심에서 시작했습니다.편지를 받은 사람이 6명에게 천원을 보내고 똑같이 1500명에게 편지를 보내면 3달에 8억의 수입이 가능한가하는 의문에서 분석을 하였습니다. 그 도중에 피라미드와 다단계에 대해 아는 과정에서 다단계가 과연 할만한 것인가를 논리적으로 따져보기로 한 것입니다. 이번 글은 그 동안 저에게 보내온 메일과 게시판의 글들에 대한 답변입니다.

 

 

1. 공부하라는 주장에 대해.

 

대부분, 저의 글에 대한 반론은 한마디도 없고 공부하면 알게된다, 즉 암웨이를 긍정하게 될 것이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암웨이 IBO 여러분들이 공부하지 말라고 사정해도 공부 할 것입니다. 첫째는 논리적으로 따지는 것이 재미있고, 둘째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대립적인 주장에 대해 합리적인 판단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직접 암웨이 모임에 참석해서 공부해야 안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현재 저는 암웨이의 주장에 대해서만 검토중입니다. 물론 암웨이 반대하는 분들의 주장도 보기는 하지만 참고사항이고 현재는 암웨이의 기본적인 주장만 검토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는데, 현재로서는 암웨이에 가서 공부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가장 근본적인 암웨이의 주장과 이론에 대한 검토가 끝나야 그 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할 것 아니겠습니까? 또 저의 논거는 일단은 암웨이의 공개된 홈페이지의 주장입니다. 암웨이의 공개된 홈페이지의 주장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그리고 압축된 주장이 아니겠습니까? 이것부터 검토하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2. 권위에 의거한 주장들.

 

논리학에는 권위에 의한 주장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권위에 의거한 주장이란 전문가나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의 주장을 인용하여 자기 주장의 옮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또 암웨이에 긍정적인 논문을 제시하면서 읽어보라고 하는 분이 계십니다. 이런 주장은 하나마나한 주장입니다.

 

 

찾아보면 암웨이에 부정적인 논문이나 주장도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류사에서 가장 권위 있는 분이라면 예수, 공자, 석가의 주장일 것입니다. 이 분들의 주장조차 서로 다른데 누구의 주장을 따라야 하겠습니까? 권위에 의거한 주장보다 저는 논리에 따라 암웨이의 주장이 옳은가, 아닌가, 아니면 암웨이의 회원이 되면 어떤 이익과 손해가 있는가를 분석할 뿐입니다.

 

 

3. 암웨이의 탈퇴가 자유롭다는 주장에 대해.

 

탈퇴가 자유롭지 못하다면 당연 법에 위배 될 것입니다. 암웨이가 공식적으로 탈퇴를 못하게 하지는 않는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떨까요? 앞의 글에서 분석한대로 암웨이의 수익구조는 하위라인의 회원이 많을수록 수익률이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그러므로 회원들이 스스로 하위회원을 탈퇴를 못하게 막는 구조입니다.더구나 한국인처럼 친분과 안면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의 사회에서 대부분 연줄로 엮어지는 다단계에서 탈퇴가 자유롭다는 말은 현실을 왜곡하는 말일뿐입니다.

 

 

내 하위 회원이 나가면 내 수익이 떨어지는 데, 탈퇴하려고 하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암웨이 회사는 관여를 하지 않겠지만 상위 회원들이 스스로 탈퇴를 막기 위해 노력 할 것은 뻔한 결론 아닙니까? 암웨이 회사로서는 손 안대고 코풀기이고, 더구나 회원들이 자영사업자이므로 설령 회원들간에 탈퇴를 강요하다시피 혹은 애원하여 막더라도 암웨이는 어떠한 책임도 없는 구조입니다.

 

 

4. 암웨이는 새로운 유통혁명이다?

 

암웨이가 정보화 사회의 새로운 유통혁명이니 선진적으로 암웨이 회원이 아닌 분들은 농경사회의 사고를 하고 있는 덜떨어진 사람으로 말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말하면 가소로울 뿐입니다.

 

 

결론을 말하면 암웨이도 회사이고 장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장사는 물건을 팔아 이익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 원칙은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상업과 장사의 불변의 원칙입니다.암웨이의 주장을 아무리 보아도 새로운 유통 혁명이라는 근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인맥을 구축해서 네트워크를 이용해 파는 것이 유통혁명이라면, 이것은 거의 개그입니다.

 

 

이러한 인맥을 이용한 판매는 오히려 근대이전, 고대, 중세의 판매 방법입니다. 일정한 이윤을 돌려주는 것이 유통혁명이라면, 단골에게는 조금 싸게 물건을 파는 것과 다를 바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결론을 말하면 암웨이는 인맥을 이용해 물건을 파는 전근대적 유통방법입니다. 그 것도 안면과 친분을 이용하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해칠 위험성이 아주 많은 유통의 퇴보입니다. 앞선 판매기법이라니, 아무리 보아도 한참 뒤떨어진 유통구조입니다. 뒤떨어진 유통구조이다 보니 무리를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암웨이의 문제라면 이러한 뒤진 유통구조로 인한 것이 대부분 일 것인데, 이 문제는 차차 분석해 보겠습니다.

 

 

중간 마진을 회원에게 돌려주므로 유통 혁명이다라고 주장하는 분들이라면, 다단계는 말 그대로 다단계입니다. 또 회원들은 자영사업자입니다. 이익을 위해 하는 것이죠.

 

 

중간마진을 도, 소매상이 가지지 않고, 다만 상위 회원(사업을 하는 이 분들과 도,소매상의 차이는 무엇인지 묻고 싶을 뿐입니다.)이 가져 갈 뿐인 것이 유통혁명이라면 지나가던 개가 하품을 하고, 배꼽이 노래 할 주장입니다. 오히려 더 복잡해 보입니다. 광고비가 없고 광고비가 혜택으로 돌아가니 유통 혁명이다.라고 하시는 분들, 암웨이가 간접광고, 로비를 하는 것은 알고 계시겠지요? 또 무자본 사업이니 유통혁명이다라고 하는 분들. 무자본으로 돈을 버는 것이 유통 혁명이라면, 몸밖에 가진 것 없는 모든 노동자들은 모두 유통혁명의 선구자이고 모든 세일즈맨이 혁명적 유통에 종사하는 사람들입니다.

 

 

5. 암웨이는 정보를 판다?

 

무슨 정보를 파십니까? 결국 암웨이에서 알려주는 정보는 물건을 잘 팔 수 있는 정보 아닙니까? 그 정보는 오직 판매를 늘리기 위해 하위회원을 모집하기 위한 정보입니다. 진지하게 이야기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암웨이가 정보를 판다는 것은 농담일 뿐입니다. 농담을 진지하게 하면 일부는 진담으로 듣고, 일부는 더 웃기는 농담, 웃지도 못할 개그 일 뿐입니다.

 

 

6. 신용카드 포인트제와 같다?

 

어떤 신용카드 회사가 다른 회원들의 구매액에 대해 회원으로 있는 한 영구히 그 회원의 판매액 일부를 먼저 회원이 된 회원에게 돌려줍니까? 신용카드 포인트제는 회원 모집을 위한 이벤트 외에는 다른 회원이 아무리 많아도 오직 자기 구매액에 대해 일부만 돌려 받을 뿐입니다.

 

 

또 신용카드 포인트제는 구매액에 관해 돌려 받지만 암웨이는 판매액 + 구매액에 대해 돌려 받습니다. 판매액에 대해 일정한 이익을 얻는 것은 장사, 상업입니다. 어찌 신용카드 포인트제(캐쉬 백, cash back, reward, 항공사 마일리지 등을 포함)와 같을 수가 있습니까? 최하위 회원은 물론 포인트제도와 같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내 밑에 하위 회원이 있거나, 내가 암웨이 물건을 팔아 수익을 얻으려고 하는 한, 신용카드 포인트 제도와 같다는 말은 왜곡입니다.

 

 

암웨이의 수익구조가 포인트 제도와 같다는 말은 원숭이도 사지가 있으므로 원숭이와 사람은 같다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사람과 원숭이의 차이는 분명히 있고, 이 차이는 종의 차이라는 본질적 요소에 의한 차이입니다. 포인트 제도의 본질은 많이 이용한 대가로 일정한 돈을 돌려주는 것이고 암웨이의 수익구조는 많이 판매할수록, 하위 회원이 많이 판매할수록 돈을 버는 장사입니다. 소비자와 판매자라는 본질적 차이가 있는데 같다고 하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 할 뿐입니다.

 

 

7. 실업수당과 암웨이 수익

 

실업수당이나 실업자가 됨으로 사회보장에 의한 이익은 자기가 실직하기 전의 월급보다는 적지만 일상 생활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실업 수당이 월급의 50 %라고 해도 직장 생활하는데 드는 비용을 생각하면 1996년 통계에 다단계 회원으로 자영업자의 97%가 10만원이하라는 통계와 비교해도 아예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더구나 현재는 무료 직업 교육의 기회도 많이 주어집니다. 다단계 회원이 되어 10만원 이상을 벌 (이것도 투자비용을 생각하지 않은 것입니다., 실업수당은 투자비용이 0입니다. 투자시간도 같이 고려하여야 합니다.) 3%에 속 할 자신이 없다면 실업수당을 받고 취업을 위한 무료 재교육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8. 부업으로 한다?

 

부업으로 하든지, 본업으로 하든지 결국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다만 저로서는 공무원이 이러한 부업을 가진다면 해고의 대상이 되고, 대부분의 대기업은 해고를 할 것이고, 해고를 당할 경우의 문제 등을 고려하여, 일단 자영업자로 등록되므로 이해와 손해를 잘 따져 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북의 경우, 공무원 교사의 경우, 암웨이 IBO 회원이 되면 해고를 한다고 여러 번 공문이 내려 왔다고 합니다. 전업주부가 한다면 역시 시간이나 투자, 가정 환경을 고려하여 해보라고 하고, 역시 이 경우에도 이익과 손해를 따져보라고 할 것입니다. 또 암웨이의 수익구조상 만약 우월적 지위를 가진 사람이 회원이 되기를 권하거나 물품을 판다면, 예를 들어 의사, 한의사가 건강식품을 환자에게 권한다면 법적으로는 어떻든 분명히 윤리에 위배될 것입니다.

 

 

암웨이를 부업으로 하는지 본업으로 하는지 모르지만 한의사 한 분은 한의사로 암웨이를 하는 것을 제가 하니리포터를 하는 것과 비교하였습니다. 의사로서 공식 언론에 칼럼니스트가 되는 것과 의사의 직업을 이용해 물건을 파는 것은 틀리지 않습니까? 제가 문제 삼는 것은 의사=환자와의 관계에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물품 판매입니다. 칼럼니스트로 글을 쓰는 것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암웨이'의 성공확률은? ④

 

'암웨이에서 성공하기 위한 조건'

 

이번에는 암웨이 회원이 되어 성공이라고 할 수 있는 경우를 더블 다이아몬드라고 할 때 대한 민국에서 더블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따져 보기로 하겠습니다. 암웨이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1회계연도 내에 6개월 이상 21% 보너스 수준을 달성하고 있는 그룹을 12개 이상 후원하고 있거나 또는 FAA점수 14점이상을 달성한 다이아몬드에게 더블 다이아몬드 자격이 인정됩니다."

 

 

암웨이에서는 부부는 따로 자영사업자가 아니라 동일인으로 활동하게 됩니다.즉 부부가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암웨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구수를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간단히 수치를 먼저 제시하고 설명을 합니다.한국 통계청의 자료에서 한국 평균 가구당 매월 소비성 지출 : 약 180만원.

 

 

#더블 다이아몬드가 되기 위한 조건 : 하위 그룹 12개, 매 그룹 당 매출 천만원 이상.

 

모든 대한 민국 가구가 암웨이 회원이라고 가정하고 매가구 모두 월 소비지출 180만원을 암웨이를 통해 소비한다고 가정 할 때 더블 다이아몬드에 속해야 하는 가구 : 72가구

 

 

#결론 : 한국에서 모든 가구가 암웨이 회원이고 모든 소비지출을 암웨이를 통해 한다고 해도 더블 다이아몬드가 될 확률은 1/72 이상이 될 수 없다.

 

대한민국 가구의 20%가 암웨이 회원이고 모든 가구의 평균 암웨이 지출이 20만원 이라고 하면 더블 다이아몬드가 될 확률은 1/3000이고 2999/3000은 이미 더블 다이아몬드 존재하면 더블 다이아몬드가 될 가능성은 0%에 가깝다.

 

 

 

 

 

 

1. 위에서 21% 보너스 수준을 달성한다는 것은 한 그룹에서 1000만원 이상의 판매를 달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1원만 모자라도 안됩니다. 한 그룹에서 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기 위한 조건을 따져보겠습니다. 2002년 4월 27일 통계청 홈페이지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현재 가구당 월 평균 소비성 가계지출은 1,810,967 원입니다. 약 180만원입니다.

 

 

평균적으로 모든 소비지출을 암웨이를 통해서 한다고 해도, 즉 모든 가구가 180만원 어치의 소비를 매월 암웨이를 통해 한다고 해도 최소 6가구가 있어야 한 그룹의 매출이 천만원을 넘어서게 됩니다. 1년 중에 6개월만 천 만원을 넘는다면 가능하다는 것은 일단 무시합니다. 이것을 고려하면 너무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그룹 당 한 달 매출을 절반으로 잡아도 결론과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2. 12개 그룹이 모두 천 만원 이상을 달성해야 하므로 72가구 모두가 가계에서 지출하는 모든 소비를 암웨이를 통해서 해야 더블 다이아몬드가 됩니다. 즉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모든 소비 지출을 암웨이의 물품을 사는데 사용한다고 해도 더블 다이아몬드가 될 확률은 1/72 정도입니다. (그룹 당 매출이 최소한인 천만원으로 하고, 격월로 가장 이상적으로 한 달은 매출이 0, 다음 달은 천만원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하면 확률은 1/36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3. 180만원의 지출을 모두 암웨이의 물품을 사는데 사용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가구 당 평균 100만원을 암웨이의 물품을 사용한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한 그룹 당 1천 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10가구가 필요합니다. 12개 그룹 모두가 천만원을 달성하려면 120가구가 필요합니다. 즉 더블 다이아몬드가 될 가능성은 1/120입니다.

 

 

4. 암웨이의 물품 대부분은 소비재, 즉 재구매를 하는 물품이 대부분이라고 하면 한 가구당 치약 등을 구입하는 소비성 물품이고, 이러한 재구매를 위한 소비성 지출을 20만원으로 잡는다면 한그룹에서 천만원을 달성하기 위한 조건은 최소 50가구가 됩니다. 12그룹이라면 600가구가 되고 결국 암웨이 자영업자로 성공으로 볼 수 있는 더블 다이아몬드가 될 확률은 1/600입니다. 즉 대한민국 가구 모두가 암웨이 회원이고 모든 가구가 20만원이상을 암웨이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암웨이의 자영업자로 성공 할 수 있는 가능성은 1/600입니다.

 

 

5. 대한 민국 모든 가구수가 암웨이 회원이 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암웨이의 회원이 되는 가구수는 어느 정도가 가능할까요? 여기에 따른 가능성은 따로 계산 해보시기 바랍니다. 워낙 변수가 많아 계산하기 어렵습니다만, 만약 대한민국 가구의 20%만 암웨이 회원이라면 대한민국 가구에서 더블다이아몬드가 될 가능성은 1/3000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1년 12개월 중에 6개월만 매출 천만원을 넘으면 된다고 해도, 아주 단순하게 계산해도 절반인 1/1500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경우 1499/1500는 영원히 더블 다이아몬드가 될 수 없습니다. 가구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매출이 역시 폭발적으로 늘면 확률은 높아지겠지만, 위에서 계산도 다른 다단계는 고려하지도 않았고, 최대한 암웨이에 유리하게 계산한 결과를 보더라도 암웨이를 통해 성공하기는 지극히 어렵다는 뜻이 됩니다.

 

 

6. 다른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더블 다이아몬드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하위 그룹 모두 합쳐 매월 1억 2천만원, 아니면 최소한 격월로 1억 2천만원의 매출을 발생시켜야 합니다. 장사라고 생각했을 때 한사람이 1억 2천 만원어치를 팔면 얼마의 이익이 남을 까요? 10%로 잡아도 1천2백만원의 수입이 됩니다. 어느 것이 쉬운 가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선택은 독자의 몫이 됩니다. 물론 여기에서는 투자비용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1억 2천만원어치를 팔았을 경우의 이익이란 모든 투자비용을 제외한 순 이익입니다.

 

 

7. 이제는 현실적인 측면에서 검토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는 다른 사이트에서 가져온 자료를 근거로 한 것입니다. 암웨이와 2000년 10월 3일 MBC "PD수첩" - 끝나지 않는 이야기 - 다단계編 ---에서 나온 자료라고 합니다. 수치를 보면 아시겠지만 현실성 있는 자료입니다.

 

 

-2000년 현재 한국의 암웨이 IBO 등록자는 82만명,

-현실적으로 자영업자로, 즉 직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 16만명

-다이아몬드의 직급을 가진 사람 150명

-한국의 가구 수 : 약 1500만 가구

 

 

암웨이 등록자가 82만명, 더블다이아몬드 아래의 직급인 다이아몬드 직급이 150명이므로 82만 가구 당 150명이 다이아몬드 직급입니다. 2002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가구수는 약 1500만 가구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가구 모두가 암웨이 회원이 되면 이 비율로는 150명 * 20배 =3천명이 한국에서 다이아몬드가 이상 직급을 가질 수 있는 한계입니다.

 

 

절반의 가구가 암웨이 회원이라면 한국에서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는 한계는 1500명이 됩니다. 다시 말해 암웨이 회원이 되어 먹고 살만한 수준인 더블 다이아몬드 바로 밑의 다이아몬드 직급을 가지기 위해서는 82만명(가구) 중의 150명, 1500만 가구중의 3천 가구의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말하자면 암웨이 회원들 중에서 성공의 확률은 0.18593 %, 즉 10만 명 중에 18.5명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됩니다. 적극적으로 직업으로 하는 사람의 비율로만 따져도 16만명 중에 150명, 즉 16만명중에 선두 150명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한국의 모든 가구가 암웨이 회원이 된다고 가정할 때 그 중의 3천 가구는 성공입니다. 이것도 오직 돈벌이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입니다. 암웨이로 성공을 꿈꾸는 분이라면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다음 글은 다단계와 피라미드의 차이와 함께 2번째 글에서 확인을 하지 못해 진행이 못 된 수익구조에 대하여 다른 분이 정보를 주셨기에 검토 할 예정입니다.

 

 

수익구조나 기타 문제는 될수 있으면 공식적인 자료를 중심으로 검토하기에 제한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암웨이 사이트에서도 찾아 볼수 없어 진행되기 어렵습니다.수익 구조에 대해 공식적인 암웨이의 자료가 있다면 제보를 부탁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공식자료에 의한 것과, 추론에 의한 것임을 분명히 하여 추론에 의거하여서라도 수익구조의 문제점에 대해 검토할 예정입니다.

 

 

 

⑤ 암웨이 제품가격 적당한가

 

다단계 판매, 암웨이에 대하여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암웨이에서 판매하는 물품이 성능대비 가격이 우수한가하는 문제입니다. 두 번째는 과연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이 두 가지가 모두 긍정적이라면 다단계든, 피라미드이든 다른 문제는 사소한 문제일 것입니다.

 

 

암웨이 홈페이지에 가보면 여러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이러한 의문점과 함께 근본적인 품질과 가격문제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암웨이 사이트는 품질과 가격을 비교 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성능대비 가격만 우수하다면 다른 문제는 사소한 문제일 것입니다. 암웨이를 지지하는 분들이 흔히 하는 말이 암웨이는 광고를 안하고 그 광고 비용 만큼 좋은, 혹은 싸게 물품을 공급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암웨이도 광고를 합니다. 암웨이 홈페이지에 광고가 버젓이 나와 있습니다. 또, 암웨이 사이트는 일반 인터넷 쇼핑사이트와는 다른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암웨이 사이트는 '다르다'

 

1. 가격표시가 없다 : 암웨이 홈페이지에는 암웨이에서 판매하는 상품광고가 나옵니다. 그런데 가격이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인터넷 쇼핑 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가격일 것입니다. 가격표시를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가격이 나와야 다른 제품과 비교가 가능할 것입니다. 암웨이 사이트는 원천적으로 다른 제품과 비교를 할 수 없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즉 객관적인 비교를 피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왜 가격표시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2. 회원 전용 사이트의 폐쇄성 : 암웨이 홈페이지에서는 이렇게 광고합니다. "1999년 11월 한국암웨이 회원전용사이트인 ABN(Amway Business Network)KOREA 의 출범으로 365일 24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제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물품 가격을 표시한 사이트라고 합니다. 그런데, 광고나 선전을 위해서는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회원이 아니고는 가격비교를 할 수 없게 폐쇄적으로 운영할 이유가 있을까요? 2002년 4월30일 현재 회원이 아니면 초기화면 이상은 못들어가게, 볼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회원이 로그인을 해야 화면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봉쇄하였습니다. 광고를 해야 할 기업이 상품가격 조차 못보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 암웨이의 행동지침 : 행동지침을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폐쇄성이 더욱 드러납니다.

 

"IBO는 암웨이 사업과 무관한 개인적인 내용을 다룬 홈페이지 구축은 가능하며, 개인적인 홈페이지 구축시 다음의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암웨이의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비롯하여 새로운 고객들의 후원에 관한 사항은 언급하지 못한다."

 

 

암웨이에 대해 가장 궁금한 것이 무엇일까요? 당연히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입니다. 또 암웨이회원이 되어 얻을 수 있는 후원에 대한 사항인데, 이를 알리지 못하게 합니다. 즉 가격과 성능에 대해서는 알릴 수 없게 만든 것입니다.

 

 

이런 저런 상황과 규정을 보면 암웨이는 객관적인 비교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많은 암웨이 판매원들이 주장하듯이 암웨이 제품이 우수하다면 즉, 성능대비 가격이 우수하다면 오히려 널리 알리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암웨이의 주장대로 많은 사람에게 성공의 기회와 혜택을 주기 위해서는 널리 알리는 것이 당연한데도, 자발적인 광고의 가능성을 원천봉쇄하는 이러한 행동지침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4. 기능성 제품? : 암웨이에서 파는 많은 물품이 기능성 물품입니다. 기능성 물품, 즉 특수한 효능을 강조하는 물품들로 가격과 성능을 비교하기 어렵다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입니다. 즉 비싸다고 하면 특수한 효능이 있기에 비싸다고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기능성 제품의 가격대비 성능의 검증 가능성을 차단하고 일방적인 암웨이의 선전만이 가능하게 하는 것은 투명성을 의심하게 합니다. 왜 일반제품에 비교해서 기능성 제품이 많은지도 의문입니다.

 

 

암웨이가 다단계든, 피라미드든, 관계없이 최종소비자에게 좋은 물건을 싸게 판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가격과 성능에 대해서 비교를 할 수 없게 하였기에 암웨이 물품을 구입하였을 경우, 이익인지 손해인지 분석이 불가능합니다. 즉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이러한 행동지침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다는 말은 결국 안면과 친분을 통한 판매가 암웨이의 판매 전략이라는 말이 됩니다. 암웨이의 행동지침에는 강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안면과 친분을 이용한 판매는 무엇이라고 해야 할까요? 암웨이가 판매하는 물품 중에서 자체 브랜드가 아닌 납품업체의 물품을 구입할 경우, 가격을 비교하면 후원수당을 고려하더라도 비싸게 구입한 결과가 된다는 글은 안티암웨이의 여러 사이트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안티암웨이나 안티다단계, 그리고 하니리포터 독자의견 게시판에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최종 판단은 독자들의 몫입니다.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는지 암웨이 옹호자 님들의 반론을 기다리겠습니다.

 

 

사족 :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객관적으로 암웨이를 보라는 분들. 권투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비기면 타이틀 방어가 됩니다. 챔피언으로서는 비겨도 실제로는 이긴 것이 됩니다. 객관적으로 말해달라는 분들의 숨은 뜻은 의미상의 객관성이 아니라, 암웨이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말라는 의미인 듯 합니다.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면, 즉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라는 결론이 내려지면, 결국 암웨이를 긍정하는 것이 됩니다. 암웨이가 마이크로소프트가 프로그램을 판 것을 제휴라고 한것을 보더라도, 제가 만약 이런 태도라면, 한겨레의 하니리포터도 긍정했다고 할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결국 암웨이에 대한 긍정이 되지요. 객관적으로 보면 필연적으로 긍정하거나 부정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긍정도 부정도 아닌 애매모호한 태도는 비겁한 태도가 아닐까요? 저는 실제적인 의미 그대로 객관적으로 분석하려고 합니다.

 

 

적어도 암웨이에 대해서 객관적이 될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객관적인 자료가 아닐 경우, 소송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껏 저의 글이 객관적이 아니라면 암웨이가 가만 있을지 의문입니다.

 

 

 

다단계의 환상과 실제 ⑥

 

암웨이를 분석하면서 왜 그렇게 암웨이에 열광하는 분들이 많은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두는 아니겠지만 암웨이에서 제시하는 성공의 가능성이 혹시 환경을 제외한 단순한 계산이 성공에의 환상을 심어주는 것은 아닌가 해서 생태계와 비교하여 한번 따져 보았습니다.

 

 

암웨이에 대한 글이 실리면서 여러 관련 사이트를 다니면서 느낀 것은 암웨이에 부정적인 글들도 많았지만 이론적으로 암웨이 회원으로서 성공의 가능성과 확률을 따진 글은 보기 드물었습니다. 그러므로 암웨이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다시 따져 보기로 하였습니다.

 

 

▶▶⑤ 암웨이 제품가격 적당한가 (관련기사 종합)

 

 

쥐는 번식률이 아주 높은 동물입니다. 일년에 2-3번 새끼를 낳으며, 한번에 5마리 이상을 낳습니다. 적게 잡아 쥐 한 쌍이 일년에 2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고 가정하면 한 쌍의 쥐가 10년이 지나면 약 10의 10제곱 마리, 곧 10,000,000,000마리=10억 마리 정도 됩니다.

 

 

물론 중간에 수명이 다하여 죽는 쥐가 있겠지만 이는 놀라운 출산률에 비하면 무시할 수 있는 숫자 일 것입니다. 이렇게 놀라운 번식률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한 쌍의 쥐가 20년 정도 지나면 (10의 20제곱, 10억의 10억이라는 숫자가 됩니다.) 지구는 쥐로 뒤덮이겠지만 지구의 생태계에서 쥐의 숫자는 크게 늘지 않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환경 때문입니다.

 

 

즉 먹이나 기후, 지형, 천적 등들로 구성된 환경이 태어나는 쥐의 숫자만큼 죽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쥐의 숫자는 일정하고 이것은 중,고등학교 생물시간에 배운 생태계의 평형입니다. 위에서 쥐의 숫자를 조절하는 가장 큰 요인은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먹이입니다.

 

 

경제학이 성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제는 전제조건이 자원의 한정입니다. 우리가 쓸 수 있는 물품은 한정되어 있고 경제란 어떤 의미에서는 한정된 자원의 분배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결국 생태계나 경제나 자원의 한정이라는 전제조건에서만 분석이 가능합니다.

 

 

다시 다단계 분석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저의 먼저 글을 보신 분들의 관심은 암웨이를 해서 성공할 수 있는가 아닌가 일 것입니다. 위의 생태계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암웨이나 다단계에서 성공에의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는 아마 위에서 예를 든 것처럼 환경문제를 고려하지 않은 단순한 계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웨이가 다단계든, 피라미드이든 하위 회원이 늘어나야 수입이 늘어납니다.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단순한 계산으로는 하위회원이 2의 배수로만 늘어난다고 해도 본인의 아래로 10단계만 내려가도 4096명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되고 한사람마다 10만원씩만 소비해도 한 달에 4억 정도의 소비가 가능하고 10%만 수익이 되어도 한 달에 4천 만원을 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것입니다.

 

 

문제는 이것이 가능한가입니다.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엄청난 성공이 눈앞에 보이는 것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위에서 예를 든 것처럼 생태계의 쥐는 일정수준이상 늘어나지 않습니다. 생태계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면 위에서 한 쌍의 쥐가 평생 낳을 수 있는 새끼가 10마리라는 가정 하에서 한 쌍의 쥐가 낳은 10마리의 쥐 중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쥐는 2마리뿐입니다.

 

 

그러나 환경이 유리하게 전개된다면 살아남을 쥐는 더 많아집니다. 마찬가지로 지금의 암웨이 회원이 더 이상 늘기 힘들다면(즉 회원가입자= 회원탈퇴자) 이는 생태계의 균형과 같이 같은 종내 경쟁에서 이긴 쥐만 살아남고 그 숫자는 2이상이 될 수 없는 것처럼 현재 암웨이에서 성공한 사람 숫자 이상 성공한 사람이 늘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암웨이 회원이 대폭적으로 늘어나거나 암웨이를 통한 소비가 대폭적으로 늘어난다면 역시 성공가능성은 높아집니다. 이것이 어느 정도 가능한가를 따져 보겠습니다.

 

 

1.현재 한국의 가구수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500만 가구에 조금 모자랍니다. 먼저 암웨이에 가입할 가능성이 있는 최대가구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상류층은 한 사회에서 20%정도라고 봅니다. 즉 암웨이에서 성공이라고 보는 수입 이상의 사람들이라면 암웨이나 다단계에 가입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할 것입니다. 약 300만 가구입니다.

 

 

그 다음 암웨이가 인맥으로 가능한 구조이므로 농촌에서는 성공할 정도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한국의 농민 인구는 400만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농가는 노인 2사람이 한 가구이므로 가구 수를 적게 잡아도 100만 가구입니다. 암웨이를 통한 소비가 어려운 저소득층은 많게 잡으면 30%, 적게 생활보호대상자만 잡아도 10% 정도입니다. 이는 농가와 중복될 수 있으므로 20%정도로 잡습니다. 그러므로 최대 암웨이 가입이 가능한 가구 수는 아무리 많이 잡아도 1000만 가구입니다. 사실은 1500만 가구 전부가 가능해도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2. 아래 설명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위에서 말한 평형의 개념을 잘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군대에서 한 분대는 7명입니다. 여기에 예비 인력을 더하여 보통 8-9명으로 편제합니다. 왜 7명일까요? 한사람이 인간적 접촉으로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적정한 인력은 7명이라는 행동과학적 이론에 따라 7명으로 편제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되면 관리가 어려워 사고가 나는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론에 보면 다단계에서 7개 라인 이상을 관리하기는 어렵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즉 최대로 관리할 수 있는 라인을 7개로 합니다. 사실 바로 밑에 피라미드식으로 7명조차 계속 다단계 조직원으로 관리하기란 어렵겠지만, 최대한으로 따지는 것입니다. 먼저 들어간 사람이 성공한다고 하면 1000만 가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몇 단계가 필요할까요?

 

 

최초에는 한사람으로 하고 본다면 7의 몇 제곱이 되면 천만이 될까요? 7의 8제곱을 하면 576,4801이 됩니다. 약 570만입니다. 9단계에서는 평균 1사람이 가입하면 1000만이 넘게됩니다. 즉 암웨이에서 8, 9 단계만 내려가면 전체적으로 생태계의 평형상태처럼 되어 한국에서 하위회원을 모집하여 이미 성공한 숫자 이상의 성공자가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암웨이에서 몇 단계까지 회원이 내려갔을 까요? 암웨이가 한국에 들어온 것이1991년입니다. 한해에 한 단계 회원만 내려갔다고 해도 이미 10단계 이상이 됩니다. 결국은 성공한 사람이 실패해야 다시 성공한 사람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위의 분석에서 라인에서 최하위에 속한 사람들, 즉 밑에서 2, 3개 라인은 성공하기가 불가능합니다. 더 이상 하위회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상위라인에서 6단계까지를 성공으로 간주하면 7의 6제곱까지인 117,649명이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데 이미 2001년에 이미 회원이 80만명, 암웨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16만 명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암웨이에서 실패한 사람이 나와야 성공한 사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성공한 사람이 영원히 성공적으로 라인을 관리한다면 새로이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위에서 하위라인의 숫자를 2명으로 하든 10명으로 하든 제곱과 기하급수의 위력으로 결론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한번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실제적으로 가입대상자가 엄청나게 남아 있는 것처럼 보여도 이미 평평상태에서는 남은 미가입자는 무의미한 숫자라는 것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다시 근본적인 물음에 답하겠습니다. 암웨이에서 성공할 수 있는가? 물론 성공할 수 있습니다. 생태계의 쥐처럼, 대부분의 쥐는 죽지만 결국 살아남는 쥐가 존재하듯이, 평형상태에서도 살아남는 것처럼 암웨이에서도 새로이 들어가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암웨이에서 성공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했다면 반드시 환경을 계산에 두어야 합니다.

 

 

환경을 계산하지 않는 단순 계산은 위에서 쥐의 번식에서 보다시피, 오직 번식률만 보고 몇 년 후에는 지구가 쥐로 뒤덮일 것으로 보는 것과 같은 엄청난 환상입니다. 위에서는 환경의 문제를 하위회원으로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사회에서의 다단계에 대한 다른 환경, 즉 다단계 판매에 대한 저항감, 삶의 질, 시간, 쇼핑 문화, 지출비용 등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다단계에 대한 비관적인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다단계해부-'도박과 다단계'

 

도박을 하면 돈을 잃게 된다는 것은 대부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론적으로 한번 따져 보겠습니다. 다른 변수가 없는 한 무작위로 동전을 던져 앞면과 뒷면이 나올 확률은 각각 50%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동전을 100번 정도 던지면 앞면이 50번, 뒷면이 50번 나올까요? 100번 던지기를 100번해도 정확하게 50대 50으로 나오는 것은 몇 회 되지 않는다는 것은 보통 상식을 가진 분들은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00번의 100번을 모두 합하면 수학 용어로 50대 50으로 수렴하게 됩니다. 즉 무한히 동전 던지기를 반복하면 50대 50으로 수렴합니다.

 

 

이제 동전던지기의 수렴에 이어 카지노의 법칙을 보겠습니다.

 

 

강원도 태백에 합법 카지노가 개설된 지 몇 해가 되었습니다. 카지노의 일반적인 환급률은 얼마나 될까요? 카지노의 환급률은 적어도 95%, 많게는 98%입니다. 즉 고객의 돈의 95-98%는 돌려준다는 말이 됩니다. 이는 다른 변수가 없는 한 한사람이 무한히 투자를 계속하면 언젠가는 가지고 있는 돈을 모두 잃게 된다는 말이 됩니다. 환급률이 99.999999999 %라고 해도 마찬가지로 계속 하면 언젠가는 모든 돈을 잃게 됩니다. 즉 고객의 돈은 0에 수렴하게 됩니다.

 

 

이렇게 환급률이 높아도 모든 도박기계의 총합에서 매일 고객이 배팅 한 돈의 98%만 돌려주게 확률이 조정되어 있다면 카지노의 입장에서는 고객이 배팅 한 돈의 2%가 현금으로 수익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현금으로 2%라면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바로 들어오는 현금으로 2% 수익이라면 사업을 한다면 수익률 20% 이상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카지노는 그야말로 카지노 주인의 입장에서는 땅 집고 헤엄치기입니다. 카지노는 근본적으로 불공정한 게임, 고객이 항상 질 수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론적으로는 고객이 100% 이길 확률이 있는 게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규칙을 이렇게 정합니다.

 

 

1.고객이 이기면 배팅액 만큼 돌려준다.즉 1원을 배팅해 승리하면 1원을 돌려준다.

2.게임 방법은 임의로 화투를 뽑아 7이하의 숫자는 카지노의 승리,8이상은 고객의 승리로 한다.

 

 

이런 게임규칙으로 하면 화투의 숫자는 12까지이므로 카지노 대 고객의 승리 확률은 명백히 7: 5입니다. 즉 카지노가 7:5로 유리합니다. 그런데도 규칙이 위의 2가지뿐이라면 고객이 항상 돈을 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2배 배팅입니다.

 

 

즉 처음 게임에 지면 다음에는 2배로 배팅을 합니다.이길 때까지 계속 2배로 배팅을 하면 언젠가는 한번은 이기에 됩니다. 즉 5/12의 확률로 이기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이기는 순간에는 처음 배팅 한 금액만큼 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전제 조건이 고객의 자본금이 이론적으로는 무한정이어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즉 무한이어야 언젠가는 이길 수 있는 5/12의 확률에 수렴하므로 이길 수가 있습니다. 이 방법을 무한히 계속하면 전세계의 모든 카지노의 돈을 모두 딸 수가 있습니다. 즉 최초에 1원을 걸고 잃으면 2배로 계속 배팅 하여 언젠가 이기면 다시 1원으로 시작하여 이길 때까지 2배로 배팅하고, 이것을 무한히 반복하면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고객의 자본금이 무한하다면 이 방법을 무한히 계속하면 필승의 방법입니다. 이론은 이러하거니와 실제로는 6회 이상 가면 고객이 한번 정도는 이기게 된다고 합니다. 카지노에서 이런 방법을 허용할까요? 당연히 막는 규칙이 있습니다. 즉 배팅 액수의 최소와 최대를 제한하여 계속적으로 2배 이상을 배팅 하면 5-6회에는 배팅 상한에 걸려 2배로 배팅을 못하게 하여 고객이 이런 방법으로 돈을 따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결론은 도박을 하면 무조건 잃게 됩니다. 전체적으로는 항상 고객이 지는 불공정한 게임이 카지노 도박입니다. 이렇게 계산이 뻔한데도 도박에 빠져들어 재산을 모두 잃고, 패가망신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가장 중요한 요인을 두 가지로 봅니다. 하나는 개인적인 요소입니다. 만성적으로 도박 중독에 빠지는 것은 병적 요인이 있다는 이론을 저는 지지합니다. 다른 한가지는 환상입니다. 카지노의 입장에서는 전체 환급률만 조정하면 항상 이기지만, 고객들 중에는 위에서 동전던지기의 확률에서 말했듯이 동전 던지기가 항상 50:50이 아니듯이 따는 사람, 잃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여기에서 따는 사람은 소수여도 많은 돈을 돌려 받기에 한번만 이기면 수십, 수백 번의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카지노에서 소수가 이기든, 다수가 이기든 항상 이익이므로, 많은 고객이 많은 돈을 걸 수 있게 당첨금의 확률과 당첨금액을 조정하게 됩니다.

 

 

다단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다단계는 근본적으로 불공정한 게임일 가능성을 따져 보아야 합니다. 다단계 회사로서는 회원들을 자영업자로 등록시켜 모든 책임문제, 법적 문제에서 빠져나가고 회원들은 스스로 자가증식을 합니다. 회사가 회원을 늘리는데 투자는 하지 않아도 회원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카지노가 항상 이기는 게임을 하듯이 회원을 늘리기 위한 투자를 하지 않아도 회원이 자동적으로 늘어나는 항상 이기는 게임을 하게 됩니다.

 

 

회원의 입장에서는 이기는 사람도 있고, 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체로서는 결국은 손해보는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 다단계 회사가 유지되는 이유도 성공하는 사람이 있기에 가능하고, 먼저 글에서 밝혔듯이 환상을 가지게 함으로 가능합니다.

 

 

또 하나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다단계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위에서 도박을 해서 100% 확률로 이길 수 있는 방법의 전제조건이 자본금이 많아야 하는 것처럼 다단계도 인맥 사업이므로 결국 인맥이 유리한 사람이 성공하기 쉽습니다. 즉 이미 성공한 사람이 더 성공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쉬울지 몰라도, 사회적으로 학력, 경제력, 인맥에서 취약한 사람이 성공하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암웨이 옹호자들이 대부분 인정하듯이 최소한 초기 3달은 시간과 돈에 대해 투자라는 개념으로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투자가 필요하다면 성공한 사람이 더 성공하기가 쉽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더하여 회사의 인사 담당자로 직원이 다단계에 빠져 있을 때 어떻게 하여야 하느냐고 메일로 물어 오신 분이 계십니다. 안타깝지만 저는 다단계도 도박 중독과 비슷하다고 믿습니다. 먼저 일확천금을 꿈꾸는 것이 비슷하고, 도박중독의 끝이 얼마나 비참한지 알면서도, 이론적으로는 절대 돈을 딸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도박 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그래서 도박 중독을 병으로 보고 치료의 대상으로 보는 것처럼) 다단계 중독에 빠지는 사람은, 항상 있게 마련입니다.

 

 

어떤 이론적 근거로 다단계를 부정해도 다단계에 중독된 정도라면 다단계를 그만두게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더구나 다단계에 적극적으로 하는 분들의 글로 미루어 보건대, 대부분 신념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신념이 일단 형성되면, 반론이나 반박에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제 3자는 쉽게 이해하는 것도 이해를 하려하지 않는 것이지요. 이는 심리와 관계 있습니다. 인간은 공격을 받으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방어를 하게 됩니다. 신념이 있는 사람, 신앙 등은 토론에 지면 오히려 더 강하게 신념을 가지는 '순교자 콤플렉스'가 인간의 심리에 방어기제로 작용하게 됩니다.

 

 

즉 자기는 옳은데 부당한 공격을 받았다고 생각하여 더 신념을 강하게 가지는 것입니다.저로서는 친지가 다단계를 권유하면 무조건 관계를 단절합니다.현재로서는 부모, 자매, 자식이라 할지라도 일단은 관계를 단절할 것입니다. 다단계나 도박이나 마찬가지로 만약 망했을 때,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빠진 상태에 있을 때는 어떠한 도움도 주지 말아야, 그나마 빠져 나왔을 때 도와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빠져 있을 때 도와주는 것은 카지노 도박에서 보았듯이 밑 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다른 도움에 대해서는 안티다단계나, 관련 사이트에 잘 나와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대부분 다단계 초기에 물품을 사면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예가 많습니다. 제보를 주신 한 분은 동생이 신용카드 빛이 500만원이 넘는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사실 다단계에서 상위급으로 올라가기 위해 현금보다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기가 훨씬 쉽다는 것은 너무나 뻔한 일입니다.

 

 

신용카드로 인한 신용불량자가 급증하는 이때, 신용카드와 연관되어 다단계에서 실패하여 신용불량자가 된다면 이중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기피인물이 될것도 뻔하고 그 여파는 개인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이 될 것입니다. 다단계로 성공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니리포터 김승열 /notwh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