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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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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산(有珠山)
분화(噴火)
30, 50년주기로 분화해온 홋까이도의 우수산(有珠山)이 3월 31일, 77년이래 23만에
분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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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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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나와
주요국 수뇌회담 개최
7월 21일부터 3일간 오끼나와에서 개최된 제 26회 주요국 수뇌회의. '21세기를 앞두고
독특함을 드러내고 싶다'고 주장한 오부치(小 ) 전(前)수상의 강한 의사에 의해, 일본에서의
주요국 수뇌회담으로서는 첫 지방개최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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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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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白川)박사
노벨화학상
전기가 통하는 플라스틱 '전도성고분자(폴리마)'를 발견한 쯔쿠바대학의 시라카와(白川英樹)명예교수는
12월 10일, 노벨화학상을 수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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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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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진(巨人)이
일본TOP으로 전후(前後)
프로야구의 인기를 계속적으로 받아온 쿄진(巨人)·나가시마(長嶋)·다이에에 의한 밀레니엄
결전이 된 일본시리즈. 쿄진(巨人)이 2연패에서 단번에 4연승을 거둬 6년 만에 19번째
일본TOP으로 빛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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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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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가타(新潟)
행방불명 소녀, 9년 만에 구출
초등학교 4학년 당시 90년 11월부터 행방불명되어, 니이가타(新潟)의 한 가정집에 9년간
감금되었던 19세 여성이 1월 28일 구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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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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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지르시(雪印)제품으로
집단식중독
6월 하순에 발생한 雪印乳業 제품에 의한 집단식중독은, 전국에서 약 1만 3천명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전후 최대규모의 식중독사건으로 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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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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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치수상
쓰러지고 모리(森)연립내각 발족
오부치수상이 4월 2일에 긴급 입원함에 따라 급거 신(新)수상에 취임한 모리(森)수상은,
'신의 나라' 등 망언으로 '수상의 자질'을 의심케 하면서도, 6월의 중의원선거나 11월의
'加藤정국'을 잘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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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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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흉악범죄 속출
'살인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엄청난 일을 해보려고 했다' 17세의 흉악한 범행과, 체포
후에 밝혀진 납득하기 어려운 동기가 세간을 놀래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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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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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케지마(三宅島)
분화(噴火)로 전 섬 주민 피난
이즈제도(伊豆諸島)·미야케지마(三宅島)의 산이 7월 8일, 17년 만에 분화했다. 그
후도 분화는 멈추지 않아, 동경도는 9월 상순, 전 섬 주민 약 3천 8백 명을 섬 밖으로
피난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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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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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올림픽에서 여성 大 활약
9월 15일에 개막, 17일간의 열전을 펼친 시드니 올림픽에서, 일본은 전 아틀랜타 대회보다
4개 많은 18개의 메달(금5, 은8, 동5)을 획득했다. 특히 여성선수의 활약이 두드러져,
처음으로 남성을 상회하는 13개의 메달을 획득, 각 선수들의 환희의 메시지가 국민의 마음을
흔들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