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1][2][3][4]
◈가가호호(家家戶戶) : 집집마다.
◈가급인족(家給人足) : 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에 부족함이 없음
◈가담항설(街談港說) : 길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가렴주구(苛斂誅求) : ① 가혹하게 착취하고 징수함 ②조세를 가혹하게
징수함
◈가무담석(家無擔石)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라는 뜻으로
집에 저축이 조금도
없음을 말함.
◈가동가서(可東可西) :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
◈가인박명(佳人薄命) : 여자의 용모가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하다는 뜻.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 집안이 화목하면 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진다는 말.
◈각골난망(刻骨難忘) : 은혜를 입은 고마움을 뼛속 깊이
새기어 잊지 않음.
◈각골통한(刻骨痛恨) : 뼈에 사무쳐 맺힌 원한이란 말로써,
원한이 매우 깊음을 뜻함.
각골지통(刻骨之痛)과 같은 뜻.
◈각인각설(各人各說)
: 사람마다 주장하는 설이나 의견이 다름.
◈각축(角逐) : 각(角)은 겨룬다는 뜻,
축(逐)은 쫓는다는 듯. 승리를 위하여 경쟁함.
◈간담상조(肝膽相照) : 간과 담이
서로 비춤. 어려움을 견디며 몹시 애씀.
◈간세지재(間世之材) : 썩 뛰어난 인물.
◈갈이천장(渴而穿井)
: 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미리 예비해 두지 않고
임박하여
급히 한다는 말.
◈감개무량(感漑無量) : 지나간 일이나 자취에 대해 느끼는 감흥이
한량없이 크고 깊다는 말.
◈감불생심(敢不生心)
: 힘이 부치어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 감히 생각하지도 못함.
◈감언이설(甘言利說)
: 다른 사람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운
그럴 듯한
말.
◈감지덕지(感之德之) : 몹시 고맙게 여김.
◈감탄고토(甘呑苦吐)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신의(信義)를 돌보지 않고 사리(私利)를
꾀한다는
말.
◈갑남을녀(甲男乙女) :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
◈강근지친(强近之親) : 도와
줄 만한 가까운 친척.
◈강호연파(江湖煙波) : 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잔 물결.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나간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거두절미(去頭截尾) : 앞뒤의 잔 사설을 빼놓고
요점만을 말함.
◈거세 개탁(擧世皆濁): 온 세상이 다 흐리다는 말. 즉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바르지
못함을 뜻하는 것으로서, 혼돈지세(混沌之世), 혹세무민(惑世誣民)과
유사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