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이 좀 나네요.>
그래서 지난 글 들을 읽으니 참좋군요.
그리고 못난 놈 등장에 모두들 반겨주니 뭐라 감사해야할지?
그래서 필명만 보아서는 누구신지 몰라 여기저기 헤메이니
좀은 알것네.......서악(옛날 소티고개 근방에서 진국씨랑 자전거
통학한 순진무구한 영원한 애 어른???발명품 축하..고 스톱 치지마. ),,
와이리(남천네 촌놈...있어도 없는듯 한없이 침착,똑바른 자세의
깨구리..맞나 모르겠다.),,,,,가원( 니 김 병창맞제...항상 우리 형님같이
푸근함을 주는 여유로움의 사나이..어이 병창아자씨 한번 만나 우리 씨름 한번하자.
지금 내 키도크고 힘좋다.),,,,
아삭스(뜻 참좋데..자네... 우리 지난해 경주 동문 산악회에서 언듯 본것같네
나는 자네 눈빛이 형형한것을 기억한다네...
나보다 키 큰것은 분명할끼고 그자...점잔한 싸나이.)
제가 기억하는 여러분이 맞나 몰라????(서악..와이리는 제외)
아무튼 반갑다 그자.
야 들아! 영자선생 팬티보러 함 가자.
만택님 한테 속된말로 조...나게 터진 여러분들 어찌들 지내시는가?
글을 쓰고보니 쑥쓰럽네 그랴.
암튼 반갑다. 강화도 마니산 갈 기회 되면 같이 가자(일요일날)
이만 갈께..다음에 또 보자.
인천 불로 토굴 불이 ......j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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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글쓴이: 전 성열 날짜: 2004.09.01. 01:08:13 조회: 100 글쓴이IP: 211.195.187.53
자꾸 지난날들로 잠이 오질않아 지난해에 읽은 책중의 내용중 우리 모두
새길 글이 있어 적어봅니다. 아시는 분은 읽지 않으셔도..........
----------지조론(조 지훈)----------
지조란 순일한 정신을 지키기위한 불타는 신념이요,
눈물겨운 정성이며 냉철한 확집이요,고귀한 투쟁이기까지하다.
지조가없는 지도자는 믿을수가 없고,믿을 수없는 자는 따를수 없기 때문이다.
자기의 명리만을 위하여 그 동지와 지지자와 추종자를 일조에 함정에 빠뜨리고
달아나는 지조없는 지도자의 무절제와 배신앞에 우리는 얼마나 많이 실망하였는가.
지조를 지킨다는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아는 까닭에 우리는 지조있는 지도자를
존경하고 그 곤고를 이해할뿐아니라 안심하고 그를 믿을수도 있는것이다.
우리는 이와같이 생각하는 자이기 때문에 지도자, 배신하는 변절자를 개탄하고
연민하며 그와같은 변절의 위기직전에있는 인사들에게경성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지조는 선비의 것이요, 교양인의 것이다.
장사꾼에게 지조를 바라거나 창녀에게 정조를 바라는것은 옛날에도
없었던 일이지만 선비와 교양인과 지도자에게 지조가 없다면 그가
인격적으로 창녀와 가릴바가 무엇이 있겠는가?
식견은 기술자와 장사꾼에게도 있을수 있지않은가.......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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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정말 고개가 숙여지네그려...
kkk(경북,경주,경주중.고의 략..인천에서 제가 주장합니다.)여러분
우리 지조있는 kkk가 됩시다요..
경주 서군아! 형님한테 그려면 않된다.
나 9월 둘째주에 벌초 갈끼다..연락해라(018-300-4478)
해외계신다는 ox 정말 반갑네 ! 과묵하고, 정의로운 사나이...
자네 최 활한테서 소식은 들었네.
인천 불로 토굴에서 j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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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단상>
글쓴이: 전성열 날짜: 2004.08.25. 14:51:34 조회: 105 글쓴이IP: 210.217.42.250
내가 남에게 잘하면 남도나에게 잘하게되는것이다.
남을 도울줄아면 남도 나를 도울 때가 있는법이다.
자기의 잘못은모르고 남의 잘못을 탓한다는것은 이기주의적 사고에서 비롯되는것이다.
무조건 자기만 좋은일이 있어야한다는 사고에서 비롯된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욕심을부리고 자기만의 이기를 위해서 날뛰어봤자 결국 자기에게 돌아가는것은
자연의 순리요,인생의 섭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아야할것이다.
산은 금을 지니고 있음으로써 파헤처지게 되고, 나무는 벌레을 끓게함으로써 파먹히게되듯이
우리들 인간도 자기가 저지른일로 인하여 도리어 자기자신을 다치게하고 망하게도 하는것이다.
우리들은 다른누구의 고통속에서 태어났고, 우리 자신의 고통속에서 죽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남들과 더불어사는데 인색한 생각과 행동을하여서는 안되는것이다.
우리들 인생은 하기힘든일, 들어올리기 힘든짐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러기에 우리는 신 이준 숙명적인 선물인 이것과의 투쟁을 절대 피해서는 안된다.
강력 대항해야한다. 대범할줄알고, 막히면 뚫고 또 새로운길을 찾을 줄 알아야하는것이다.
큰 뜻을 품고 큰 일을 일으키고자 한다면 정확하게 세워진 계획으로 과감하계 밀고나가면서
강하게 돌진한다면 모든일이 원하는대로 이루어 지리라.
나 전군은 나이 50에서야...나는 새롭고 원대한 그꿈을 이루기위해 오늘 분연히 이글을쓴다.
나의 자식과 아내,친구,연인의 행복을위해..식사를잊고 앉아서 02.6.15.11;00 인천 불로토굴에서 전 딱.!!!
*옜날게시판에 갔다가 8/5일날 올린 전딱의 글이 있어서 옮겨왔슴.조회수 8회...
좋은글을 많이 읽지않은것 같아서 퍼왔습니다...서악이 혹시 퍼와서 내가없은사이에 모두 읽은것인가?.
아무튼 크게손해날일 없으니 퍼옴다...전에게 활동중인 게시판의 위치를 잘 알려주면 좋겠네요.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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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이 단상 2 >
글쓴이: 전 성열 날짜: 2004.09.02. 21:32:24 조회: 59 글쓴이IP: 61.84.81.185
요근래 여러 친구들 근황 들으니 좀은 살맛이 나는것같군.
소시적 나름대로 재밋는 세월 보냈는데 요즘 세상일이 재미가 없드군.
모두가 본인의 불찰,무능이었는바 시절 탓하지는 않아.
그러나 아직 울화증이 가라앉질 않아 밤에 잠 못이루고는 있지만...
그래 요즘 터득한것이 좀은 마음의 안정에 도움이 되는것같아 몇자 적어본다요.
1)아무리 신묘한 약이라도 마음의 병은 다스리지 못한다.단지 세월이 있을뿐이라는 것이다,
2)재물이 있드라도 운수가 궁한 사람은 부자로 오래 지탱되지를 못한다.
재물로 남의 고통을 유발시켜 그 과보를 밭는것은 아닐까? (지나친 억측인가???)
3)빌미를 제공하여 일이 생기는 것에대해 타인을 원망하지말고...
(남을 해치고 , 남이 나에게 위해를 가하는 것에 분 해 하지말자)
4)고통의 지불없이는 아무것도 시작되지않고,
또 아무것도 끝나지 않는다. 노력없이 대가를 바라지 말자.
5)천지간 모든일에는 다 과보가 있질않나싶다.
이 과보가 멀게는 자손에게 있고 가까이는 제 몸에 있지 않겠나?
위 내용들 친구들은 미리 다 터득들 하셨겠지만 본인은 이제사....
세상이 다 내 마음같고, 내것만은 영원 하겠지 하는 안이함이 지금의 나를 만들지 않았겠나 싶다.
kkk여러분! 건강하시고 돈 잘 지키시고, 부자됩시다.
------인천 불로 토굴에서 j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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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貧賤之交 不可忘에 대해서>
글쓴이: 전 성열 날짜: 2004.09.04. 01:11:19 조회: 45 글쓴이IP: 211.226.151.241
얼마전 가원이 제주도가기전 나한테 묻는말이 있드군.
또래칭구.... 좋지????그려. 나는 그렇지 않은데..뭐 알아서 해석???
그래서 생각나는 고사 구절이 있어 한번 옮겨 볼께.
貧賤之交 不可忘 糟糠之妻 不下堂
중국 후한 광무제는 과부가 된 누이 호양 공주에게,
재상 宋 弘을 붙여 줄려고 넌지시 그 마음을 떠 보았다나.....
부자가 되면 가난했을 때의 친구를 갈고, 벼슬이 높아지면 비천할 때의
아내를 바꾼다 햇는데, 이것이야말로 人之常情이 아니겠소?
하니.....송 홍왈
그렇지 않읍니다. 빈궁할때 사귄 벗은 절대로 잊을 수 없고,
가난 할 때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온 아내를 내쫓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하고 그 청을.....
그 후 송 홍의 말은 조강지처라는 고사를 필두로 우리들에..회자됨..
나는 이 고사를 항상 가슴에 묻고 산다네.
뒤 귀절이야 다들 알거니!!!
그러나 나는 첫 귀절이 너무 아까운 말이라 항상 가슴에 품고 잊지 않는다요.
가원 사랑과 우정은 영원하지 않은것 아닌감?
j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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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이 들지 않았다고나 >
글쓴이: 전 성열 날짜: 2004.09.03. 00:08:50 조회: 55 글쓴이IP: 211.226.151.241
어이! 서악아자씨.
요즘 세상에 p.c는 기본 아닌감?
그라고 음악에 그림 움직이는건 내 솜씨가 아니고 네이버 사이트등에 보면
좋은글등의 홈에서 옮겨온거니 실력 칭찬 안해도 되네.
여친 있으면 소개 좀 해도.
요즘 혼자 살라니 여간 괴롭지가 않군. 식사, 빨래, 청소, 아침기상,등등....
kkk는 소인이 인천 촌놈들한테 본인 소개할때 쓰는 우스개 말이네
궂이 해석하라면 경북의1k,경주 태생이니2k, 그라고 가장 강조하는
경주 중,고 출신이라고 3k 라네. 너무 의미 부여하여 듣지말게.
객지에서 기 안죽으려다 보니 ....하도 영샘이 시절에 짜식들이 뭐
p k ,t k 하면서 편 가르길래 그만 나는 한술 더떠서 kkk다 했다네....
어이! 서악 어디 갔다가 왔나?
며칠 안 보이는것 같아 (서악이 없으니 ) 안심하고 이참에 한번 게시판 분위기
엉망으로 하려 했거든...미안.. 이젠 조용할께.
진정한 지식인은 자신의 부족함을 항상 느낀다고 하드군.
그리고 겸손하다나. 철이야 소시적에 이미....말씀 듣기 거북하군
이삭은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을 숙이는것이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이자 만고의 철리이지.
안그런가. 내가 오랜만에 (처음) 나와서 되지도 않은 소리했제 그자.
지가 뭐 음악 대가라고 음악 띄우나 싶으나...그리고 되도않은 글쓰나 싶나.....
그래도 나는 좋다. 여러님들이 보는 시각이 거저 그려러니 할께.
주역의 말미에 과불급 이란 구절이있지. 그기 꼭 작금의 나에게 적용되는것같네.
그럼 나중에 봄세.
인천 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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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ities.com/kr/kj302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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