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to Montreal / 2박 3일간의 몬트리올 여행 (Oct. 27-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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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ld town / 구 시가 (Oct. 28, 2002)

몬트리올은 다운타운(신시가)과 구시가로 크게 나뉘어져 있고, 그 둘은 현대적인 것과 고전적인 것의 대조를 이루며 각기 나름대로 독특한 멋을 지니고 있었다.

몬트리올의 구 시가는 보는 것과 같이 오래된 유럽풍의 석조건물들이 거리마다 즐비하다. 약간은 딱딱하고 칙칙한 듯 하지만 흐트러짐 없는 차분한 느낌을 주는 회색건물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We were surprised to see how Montreal was so different from cities in Ontario. I felt like I was somewhere in Europe. Hwajeong is on street in Old town

 

 <몬트리올 고고학 역사박물관> 몬트리올 초기 역사와 고고학 자료를 전시하는 박물관이라고 한다.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여러차례 건축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이날이 마침 모든 박물관과 미술관 등이 휴관하는 월요일이었던 관계로 내부에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밖에서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We came across a very unique design buidling, which is kind of history museum. Honestly, I am not a big fan for museum things. However, the building was worthwhile to take a picture for its beautiful design.

 

 Place D'youville라는 거리에서 바라본 독특한 거리 풍경.....마치 유럽을 여행하고 있는 착각마저 들었다.

We felt as if we were traveling in Europe. Even the road sign is very French style.

 

 구 항구인 자끄 까르띠에 부두에서.....

세인트 로렌스 강의 매서운 바람에 얼굴과 손이 꽁꽁 얼어붙는 것 같았지만 사진 찍는 것만은 잊지 않았다. 우리같은 관광객들이 드문드문 보일 뿐 한산한 모습이었다.

We had a really serious walk on that day from early morning to dark evening. We got around there usually by subway. They have excellent subway system. I found that using the subway was far easier than driving. Sangchol is on old quay called Quai Jacques-Cartier

 

구 항구를 등지고 바라다 보이는 길건너 즐비한 빌딩들 가운데 유난히 눈에 띄는 회색돔 건물은 "봉스꾸르 마켓"이다. 이곳은 옛날 농수산물 시장이었다는데 현재는 잡다한 일반 상점들이 들어와 있는 쇼핑센터라고 한다.

We found an interesting building, which is grey color dome. That used to be a big market for grocery and seafood. Now, there are many modern shops inside, which is beautiful.

 

봉스꾸르 마켓의 내부모습

우리가 도착한 시간에 바로 문을 열어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는 상태였다. 오래된 옛건물의 겉모습과는 달리 내부는 현대적이고 디자인이 매우 독특했다. 잠시 복도에 놓인 의자에 앉아 쉬고 있을 때 어느 여점원의 출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영화에서나 보던 빵모자에 개성있는 패션으로 한껏 멋을 내고 있는 것이었다. 온타리오 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런 패션은 몬트리올 거리 곳곳에서는 흔히 볼 수 있었다.

Here you are!! You are inside the grey dome. Look at the artistic interior. I love the shiny pole.

 

벽돌바닥과 아담한 석조건물들의 조화가 매우 이색적인 느낌을 주었다. 나는 유럽에 가본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유럽을 여행했던 상철의 말에 의하면 이런 거리 모습은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캐나다의 작은 프랑스를 보는 느낌이랄까....

상철은 가운데 보이는 붉은 색 건물이 전형적인 프랑스 레스토랑의 모습이라며 다가가 꼼꼼히 메뉴를 들여다 보기도 했다. 역시 직업은 못속이지~

You can see the different road, which is made of many small stones. It gives a nice feeling when walking on it.

 

 

시청 건물인데 마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거대한 옛저택을 보는 듯해서 매우 인상적이었다.

시청 건물 앞 계단에 시청 여직원들 몇몇이 나와 담배를 피우며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청 건물 안의 홀은 천장이 굉장히 높았고, 크고 멋진 샹들리에가 걸려 있었다. 옛 시청관리들이 회의를 하던 회의실 같은 방을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해 놓고 있었다.

 This is a city hall of Montreal. The building looks like very old mansion. We were very curious what this is. We went in and asked someone. He said. "This is city hall"

 

이 사진은 노트르담 대 성당 앞에서 찍은 것인데, 눈에 띄는 주홍색 복장에 깜찍한 장난감같은 차를 모는 청소부의 모습이 너무 이색적이라 한 장 기념하고자 찍었다.

보는 것처럼 둥근 진공호스로 길가에 떨어진 쓰레기들이며 낙엽을 청소하는데, 청소부 아저씨의 표정이 매우 재미있어 하는 거 같았다.

We took a this funny picture in front of Nortdame Church. He is cleaning street. Is this French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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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urb-Olympic Park , L'oratoire St. Joseph/ 교외 지역-올림픽공원, 쌩요셉 대성당(Oct.28, 2002)

구시가를 다 돌아본 후 교외지역에 위치한 올림픽 공원을 구경했다.

올림픽 공원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인 올림픽스타디움에는 투어를 하지 않으면 입장 불가였고, 마침 투어시간도 맞지 않아 들어갈 수 없었기에 "몬트리올타워"의 모습만 사진으로 담았다.

45도로 삐딱하게 기울어진 타워는 해발 197m의 높이로 경사진 탑으로는 세계 제일이라고 한다.

Very interesing building. This is Montreal tower. The tower has a slope of almost 45 degrees. Maybe more than the tower in Pisa, Italiy ??

 

올림픽스타디움과 나란히 붙어 있는 자연 박물관인 "바이오돔" 앞에서.....싸이클 경기장을 개조한 것이라는데 독특한 외관이 인상적이었다. 내부는 열대우림(Tropical Forest), 로렌시안우림(Laurentian Forest), 세인트 로렌스 수중생태계(St. Lawrence Marine Ecosystem), 극지방(Polar World) 등 4개 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종 희귀한 동, 식물을 구경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This is another interesting buiding which is called Bio-dome. Looks like Jurasic insect. What a surpring thing was that there are many real South pole penguins.

 

바이오돔의 내부를 돌아보며....

일반 동,식물원과는 차원이 다른, 어른들도 아이들 못지 않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바닷속을 똑같이 재현한 대형 수족관과 극지방의 팽귄들은 정말 볼만 했다. 뒤로 보이는 배경은 수족관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전망대인데, 수심이 무척 깊어 보이는 물속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고기들과 가오리, 물속을 쏜살같이 헤엄치는 작은 팽귄들, 상어, 각종 희귀한 물고기 등이 가득하다. 혹시 사고가 날 것을 대비해서 전망대 한쪽에 구명대를 비치해 놓은 것도 보였다. 아이들이 많다 보니 그런 사고가 날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We did not expect that there are so many interesting animals. We really enjoyed them.

 

 

쌩요셉 대 성당......파리의 싸끄레꿰르 성당을 본따 1924-1967년에 세워졌다고 한다. 성당 내부에서 올려다 보는 97m높이의 돔은 정말 멋지고 놀랍다. 금속을 이용한 현대적이고 세련된 실내디자인이 그 당시에 어떻게 가능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또한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은 감탄을 자아낸다. 성당이 어찌나 넓고 큰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을 정도다. 아쉽게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에스컬레이터 쪽 보수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어서 돔까지 연결된 꼭대기 전망대까지는 올라가 볼 수가 없었다. 시간만 허락이 되었다면, 예배에 한번 꼭 참석하고 싶었다. 이곳에서 예배를 보면 다른 곳에서 전혀 느끼지 못하는 감동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I saw many beautiful churches in Europe including Batican church in Italia. However, This St joseph Church, I would say the most beautiful church I have ever seen. I was really impressed by the grandness. This is more than art!!!

 

쌩요셉 대성당 건물이 세워진 일대가 지대가 높아서 시내가 훤히 내려다 보였다. 건물 2-3층 지점에 마련된 넓은 전망대에서 한 장~

 

 

쌩요셉 대성당 주변에는 멋진 산책로들이 성당을 에워싸고 있다. 뒷편 산책로를 따라가니 곧 멋진 주택가로 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뒤쪽에서 바라본 성당 건물의 푸른색 돔이 가을 단풍과 어울려 유난히도 멋있어 보여서 사진에 담았다. 엽서 사진이 따로 없지?....

This is a photogenic one among many photos we took during this trip.

 

이 아담한 건물은 쌩요셉 대성당의 모체가 되었던 1904년에 지어진 조그만 예배당이다. 쌩요셉 대성당의 동쪽에 위치한 이 예배당은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는데, 마치 동화속 그림에 나오는 난장이들이 사는 집처럼 작고 예쁘게 생겼다. 사진에는 찍히지 않았지만 건물 왼편에는 "몽 르와얄(Mt. Loyal)의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이라 부르던 앙드레 신부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앙드레 신부의 놀라운 병 치유 능력으로 인해 이렇게 조그만 보잘 것 없던 예배당이 쌩요셉 대성당과 같은 규모로 발전하게 되었고 오늘날 해마다 200만 명의 순례자들이 찾는 퀘벡주의 3대 순례지 중 하나가 된 것이다.

This was the first St joseph church before people build huge one, the above picture. This small church is really tiny cozy one.

 

위 예배당의 2층 내부이다. 신부님이 종일토록 거하며 기도하던 방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해 놓은 것이다.작은 공간에 신부님의 손때가 묻은 온갖 생활 도구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나같은 사람은 자다가 몇 번이고 떨어질 것만 같은 작은 1인용침대와 침대 옆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슬리퍼, 하얀벽에 걸린 십자가상, 테이블과 식기류, 작은 스토브, 사진에는 없지만 다른 한쪽에는 작고 허름한 세면대도 마련되어 있었다. 유리문 사이와 바닥에 흩어진 종이 쪽지들이 뭔가 했더니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이 자신들의 소망과 기도를 적어 끼워 놓은 것이었다. 어떤이들은 축복해 달라는 글과 함께 아기사진이나 가족사진을 끼워놓기도 했다.

This is the place priest used to live. Every thing has been kept uncha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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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wntown of Montreal / 신 시가 (Oct. 29, 2002)

마지막 날은 다운타운을 돌며 이곳저곳을 사진에 담았다. 높은 현대식 빌딩들 사이에서 햇빛을 받아 유난히 빛나는 "마리아 대성당"의 푸른색 돔이 정말 아름다웠다.

성당 내부는 목재를 이용하여 견고하고 섬세하게 디자인되어 있었고, "마리아"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는 마음의 평화를 주는 듯했다.

This is another beautiful church called St mary church.

 

도르체스터 광장과 맞은 편의 캐나다 광장을 둘러 보며.....

We are in Dorchest(?) square.

 

윈저 역 (Winsor Station)...

길을 걷다가 크고 하얀건물이 눈에 띄어서 다가가 보니 "윈저 스테이션"이라는 옛 기차역이었다. 내부는 특별한 볼거리는 없었지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깨끗하게 잘 보존되어 있는 것에 놀라웠다.

We found a very historic building, which is Winsor station. Long time ago, all European immigrants arrived here Windsor station after long voyage from Europe.

 

윈저 역의 지난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흑백사진 앞에서......

지나가던 한 아저씨가 우리에게 은근슬쩍 말을 걸어 왔다. 자신이 어렸을 때만 해도 이곳 역을 통해 자신과 같은 많은 유럽사람들이 캐나다로 이민 왔다는 얘기를 들려주며 감회에 젖는 듯했다. 원래는 훨씬 더 큰 규모였는데 윗사진속에 보이는 붉은 색 건물(아이스하키 경기장)이 윈저역 자리 일부를 차지해 버렸다고 하면서 아쉬워 했다.

I could see some very old interesing pictures.

 

맥길 대학을 걸으며....

몬트리올에는 서너개의 큰 대학들이 있는데 그 중 유명한 맥길대는 영어를 사용하는 대학이라고 한다. 캐나다 사람들 사이에서 꽤 좋은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진입로에서부터 걸어 올라가는 동안 느껴지는 느낌이 한국의 연세대에 온 기분이었다. 고풍스런 옛건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전통있어 보이고 매우 학구적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This is Mcgill university in Montreal. This is English speaking University.

 

여행 마지막 코스였던 "몽 르와얄 공원" 전망대에서...

몽 르와얄 공원은 맥길대학 뒷편에 있는 산을 공원으로 조성한 것인데 단풍이 한창이어서 올라가는 길이 너무 예뻤다. 고불고불 완만하게 경사진 산책로를 따라 단풍 감상을 하며 걷는 우리같은 관광객들이 꽤 많았다.

위로 올라가면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확트인 넓은 전망대가 있다.

We visited a park with nice walking trail course, called Mont real(?) park after visiting Mcgill University.

 

 

 

여행 내내 여러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들 중 가장 시내 전경이 멋지게 나온 사진인 것 같다.

On the last day. We had really beautiful sunny day as you can see.

 

 몬트리올 사진들 재미있게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