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놀이시간/ Play time (Mar 7-April 3 - 29, 30, 31 Weeks)
이제 7개월이 조금 넘은 니콜은 낮동안 노는 시간이 부쩍 늘어났다. 6개월 반정도 되었을 무렵부터 완전히 혼자 앉을 수 있게 되면서 이것저것 주변 물건에 대한 호기심도 커졌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에 더욱 흥미를 느끼는 것 같다. 하루종일 니콜의 일과를 옆에서 가만히 살펴보노라면 어른 못지않게 나름대로참 바빠보인다. 낮동안 잘 먹고 잘 놀기 때문에 밤에는 8시 정도만 되면 잠자리에 들어 아침까지 잘 자는 정말정말 착한 아기다. 이렇게 건강하고 밝게 잘 웃고 떼쓰지 않는 착한 딸을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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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혼자 앉아서 잘 놀다가도 뒤로 옆으로 꽈당~ 하는 일이 종종 있기 때문에 늘 옆에 붙어 있지 않으면 안심할 수가 없다. 그래서 꽤를 낸 것이 아기가 넘어지더라도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zippy mat를 사용하여 기댈 수 있도록 벽을 둘러 주었더니 아기도 좋아하는것 같고 훨씬 안전하게 보인다. 이 조그만 놀이공간에서 니콜은 매일매일 바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부족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늘 안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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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이렇게 컸을까? 아기 침대가 점점 비좁아 지는 것 같고, 이제 곧 혼자서 누워있다가도 벌떡 일어나 침대 밖으로 기어나올 것만 같다. 침대 난간을 잡고 앉아서 씩 웃는 얼굴표정이 너무 편안해 보이고 즐거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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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우측 사진속에 보이는 장난감들은 최근에 사준 것들이다. 그 중에서도 니콜이 제일 잘 가지고 노는 것이 아기 왼편에 보이는 색색깔의 링 장난감이다. 니콜은 봉에 걸려있는 링을 그냥 두고 보는 일이 없다. 봉에 링이 하나라도 걸려 있으면 무조건 빼려고 한다. 링을 다 빼면 잘 했다고 칭찬의 박수를 쳐주는데 그럴때면 자신이 무언가를 해냈다는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좋아한다. 아직은 링을 봉에 끼우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왜 그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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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점차 이유식의 종류를 다양화 시키고 있다. 생후 4개월무렵부터 과즙을 시작으로 유아용 씨리얼, 야채, 과일 등 하나씩 그 종류를 늘려왔는데, 얼마전부터는 군것질꺼리로 쌀과자를 주니까 너무나 좋아한다. 지금 현재 아래쪽 앞니가 하나 나기 시작하고 있는데 쌀과자를 주니 오물오물 씹는 연습도 되고 맛있어 해서좋은 것같다. 입속에서 금방 녹아 부드러워 지기 때문에 목에 걸릴 염려도 없어서 군것질 용으로 아주 안성맞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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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보여주면 뚫어져라 쳐다보며 마냥 신기해하는 니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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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이 가지고 노는 강아지 장난감이다. 목에 연결된 줄을 잡아당기면멍멍 짖는 소리도 나고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음악이 나오면서등과 꼬리에서 알록달록 반짝반짝 음악에 맞춰 불도 켜지는 정말 깜찍한 장난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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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어놓으면 길 태세가 갖추어지긴 했는데 아직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지를 잘 모르는 모양이다. 맘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고 엉뚱하게도 뒤로 나아가고 만다. 니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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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누가 잡아주지 않아도 혼자서도 우유 잘 먹어요~ |
바로 그 문제의 사진~ 기막힌 순간 포착~ 찍을 때는 몰랐는데 현상하고 보니 이런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었던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