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2주째에 접어든 니콜은 이제 제법 의젓하고 아빠 엄마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고 귀여운 옹알이도 한다. 옆에서 하루종일 늘 지켜보는 엄마도 어느날 갑자기 쑥~ 커 버린 듯한 니콜의 변화된 모습에 놀라울 뿐이다. 잠도 전보다 잘 자서 밤중에 깨어나는 횟수도 많이 줄어들었다. 보통 저녁 10시 또는 11시경에 우유를 먹은 뒤 잠이 들면 그 때부터는 4-5시까지는 깨지않고 푹 잔다. 덕분에 엄마도 피곤함이 한층 덜하게 되었다.

요즘은 우유를 먹이고 rocker에 앉혀두면 한참동안 혼자서도 울지않고 잘 놀곤 한다. 이제는 rocker 에 앉으면 발이 밖으로 쑥 나올 정도로 키도 많이 컸다.

   

 우유를 배부르게 먹고 아빠와 함께 TV를 보는 니콜....아빠 배가 푹신해서 편안한 모양이다. ㅋㅋ

 

 

 아이구 무거워~ 엄마 팔뚝 굵어질라고 그런다~

 

 

날씨가 꽤 쌀쌀한데 아기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다가 아파트 복도에서 찍었다. 새로산 유모차를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겨울을 맞을거 같다.겨울에는 눈이 와서 나다니지도 못할텐데...

얼마전 니콜의 겨울용 방한복을 샀는데 너무 넉넉한 것을 샀더니 옷따로 몸따로...그 안에서 불편한 듯 바둥거리는 니콜...

 

얼마만의 바깥구경이냐~ 엄마가 신이 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