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인형을 가지고 노는 니콜...요즘은 심심하면 손가락 빠는게 일이다. 침도 많이 흘리고 무엇이든 손에 쥐어주면 신기해 하고 무조건 먼저 입으로 가져가 빨곤 한다. 아기들은 입으로 빠는 행동을 통해 사물을 인지한다고 한다. 아~ 신기하여라~
니콜의 생후 18-19주의 모습들/ 18-19th weeks (Dec 28, 2003- Jan 11, 2004)
니콜은 요즘 부쩍 잘 웃는다. 눈만 마주치면 눈웃음을 치면서 웃는데 이상하게도 집이 아닌 낯선 장소에만가면 표정이 딱 굳어서 전혀 웃지를 않는다. 웃는 모습을 많이 사진에 담고 싶었으나 그런 순간을 포착하기가 쉽지 않았다. 다음번에는 니콜의 웃는 모습을 꼭 담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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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인형을 가지고 노는 니콜...요즘은 심심하면 손가락 빠는게 일이다. 침도 많이 흘리고 무엇이든 손에 쥐어주면 신기해 하고 무조건 먼저 입으로 가져가 빨곤 한다. 아기들은 입으로 빠는 행동을 통해 사물을 인지한다고 한다. 아~ 신기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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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은 이제 의젓하게 앉아서 아침마다 이렇게 세수를 한다구요~ 손가락을 빨기 때문에 손가락 사이사이 낀 때도 비누로 말끔히 닦아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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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링을 가지고 엄마와 재미있게 노는 니콜~ 이젠 손힘도 세어져서 엄마랑 힘겨루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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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을 위해 옷을 차려입은 니콜이high chair에 앉아서 방긋방긋 웃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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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을 다녀온 니콜이 집에 오는 길에 차 안에서 졸려 하길래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침대에 눞히고 꼭지를물려 놓았더니 어느새 대자로 뻗어 곯아떨어졌다. ....이럴땐 업어가도 모른다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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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침대가 더 이상성에 차지 않는 모양이다. 이불까지 덮고 앉은 모습이 너무 웃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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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작아도 할건 다 하는군.... 짧은 다리까지 꼬고앉은 모습이 너무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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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시간에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니콜과 함께 아파트 복도와 로비를 걸어 다녔다. 아파트 로비에 놓여 있는 의자에 앉은 니콜의 모습이 하얀벽에 걸린 정물화와 함께 재미난 이미지를 연출하는거 같다. 미술관에 온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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