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아키아)에서/ At the IKEA (Jan 20, 2004)
스웨덴회사인 아키아의 매장에서는 유럽 스타일의 멋진 가구들과 다양한 생활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쉬는 날이고 해서 하루 구경하러 갔었다.
사람들이 아키아에 가면 볼 것이 많이 있다고들 해서 니콜이백일도 되기 전에 한번 간 적이 있었는데 정말소문대로였다. 니콜이 피곤해 하면 어쩌나 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쉬는 날 집에만 있으려니 하도 답답해서 나선 것이었는데 다행히 니콜도 흥미로워하는거 같았다. 거의 2시간 거리의 먼곳이라서 집에 돌아오니 니콜은 완전히 곯아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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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월요일 오후라서 여유롭고 쾌적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아마 주말에는 저 많은 테이블들이 사람들로 꽉차 있을 것인데... 금강산도 식후경~ 먼저 구경에 앞서 배부터 채웠다. 아기도 우유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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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선 아키아 제품들을 이용해서 다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해 놓았는데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해서 아기와 함께 사진에 담고 싶었다. 그런데 사진을 찍고 있는 중에 아키아 직원이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하는 바람에 더 예쁘고 멋진 분위기의 방들을 배경으로 찍지 못하고 말았다. 이다음에 우리도 우리 집이 생기면 참고로 해서 꾸밀 생각이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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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리집이면 좋겠지만~ 이곳의 가구들은 상당히 실용적이고 반짝이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참으로 많아서 구경하는 내내 지루한 줄을 몰랐다. 소품 하나하나가 전부 아키아 제품인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들에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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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방도 나중에 요렇게 꾸며주면 좋아할텐데.....알록달록 예쁘게 동심이 가득한 분위기로 아기의 꿈을 맘껏 키워줄 수 있는 그런 방을 만들어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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