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이 메시지를 받은 여인은 어떤 사람의 아내이며 주부이다. 비밀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독자에게는 이 여인을 마르가리따라는 가명으로 소개할 수 밖에 없음을 일러둔다.
   같은 비밀 엄수의 이유로 여러 인명과 지명을 익명으로 표시하게 되었다.

   이 메시지 앞에 메시지를 받은 여자의 자서전을 실었다. 이 자서전은 독자도 알라차리겠지만 메시지가 주어진 배경을 이루는 것이다.

   내가 하도 간청하는 바람에 마르가리따는 어쩔 수 없이 자서전을 내게 넘겨 주었다. 문체가 메시지의 문체와 아주 다르지만, 그래도 쭉쭉 뻗은 글이다. 마르가리따가 국민학교에서 받은 문필의 소양밖에 못가졌기 때문에 아주 드물게 어쩌다가 한 두 군데 약간 손질을 하게 되었다.

   메시지에도 자서전에도 지우거나 고친 흔적이 도무지 없었다.

   마르가리따의 펜으로 씌여진 원고는 공책 여러 권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 공책들은 보 수 섀브르몽(벨기에)에 있는 작은 영혼들의 레지오(군대) 국제본부의 문서고에 보관되어 있었다.

 

- 메시지를 받은 여자의 영적 지도자 -
 

 

* 작은 영혼들(Petites ames)이라는 말의 뜻은?

겸손하고
단순하고
온유하고
남을 무시하지 않고
남을 지배하려 하지 않고
자신을 믿지 않고
사랑으로 잘 순종하며
죄인으로서 겸손하게 하느님께로 돌아오며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면서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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