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메신저 ; '마리아'지 기사
 

 

묵주기도의 힘; 불순결은 무엇인가?

 

    매일의 의무를 이행하는데 있어 기본이 되는 것은 순결의 덕이다.
   성(性)은 모든 사람을 유혹한다. 자존심이 죄로 떨어지는 근본적인 원인인 반면 모든 사람이 가장 쉽게 떨어지는 죄는 순결에 대한 유혹이다. 파티마의 성모님은 어린 히야친타에게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육의 죄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불순결의 죄가 가장 나쁜 죄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죄가 가장 쉽게 그리고 가장 빨리 우리를 하느님으로부터 떼어 놓을 수 있는 죄이기 때문이다. 원죄가 있었고 세번째 죄가 두번째 죄를 잇따른다. 그러면서 그 죄들은 점차적으로 우리 영혼과 하느님 사이에 틈을 벌어지게 한다. 우리는 기도하기를 멈추게 되고 사탄이 우리 영혼 안에 들어온다. 그러면 모든 종류의 죄들이 우리 위에 넘쳐 흐르고 우리를 죄의 구렁텅이로 내리 누른다.
   우리를 불순결에서 지킬 수 있는 가장 큰 성사적 힘을 가진 두 가지는 바로 스카풀라와 묵주기도이다.
   교황 23세는 신학교에 있을 때 순결을 위해 묵주기도 첫단을 바치기 시작했다. 점차적으로 그는 묵주의 가치를 알게 되어 아무도 그가 매일 묵주기도 15단 전체를 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가 80세였을 때 그는 자신의 유명한 일기에서 볼 수 있는 양심의 시험을 당했다. 그는 자신의 전 생애에서 생각으로나 말로 자신에게나 남에게 순결에 대한 죄를 지었는가를 자문했다. 그는 "아니" 라고 대답할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필요한 모든 힘을, 뿐만 아니라 교회를 다스릴 때 필요한 모든 힘을 묵주기도에서 얻는다고 덧붙였다. -마리아 2001.1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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