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메신저 ; '마리아'지 기사
 

 

낙태는 하느님께 대한 도전입니다

 

낙태는 법적으로는 금지되어 있으면서도 계속 실시되고 있다!

   1998년 12월 16일 "코리아 헤럴드" 신문에는 "여성 운동가들은 왜 한국의 높은 낙태율에 반대하는가" 라는 제목으로 톱 벨쉬가 쓴 장문의 기사가 실렸다.
   미국에서는 낙태의 법적 허용에 대한 열띤 논쟁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그 논쟁이 점점 더 격렬해지고 폭력적이 되고 있다. 그러니까 낙태 수술을 하는 미국 의사들은 총알에 얻어맞을 위험 속에서 살고 있다. 반면에 미국에서 온 방문객들은 한국인들이 일반적으로 이 문제를 등한시 하는 것을 보고 종종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인구 수와 비교해 볼 때 미국에서 보다 한국에서 다섯 배나 더 많은 낙태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몇몇 여성 지도자들만이 비판의 목청을 돋구고 있을 뿐이다. 한국에는 낙태의 법적 규정이 불투명하다. 한국의 산부인과 의사들은 낙태수술로 많은 돈을 벌기 때문에 여인들이 피임약을 혐오하지 않게끔 유도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더 나아가, 60년대에 한국에서는 낙태 문제가 그냥 일상적인 현상이 되었다. 미국에서는 10년이 지난 뒤 낙태 문제가 격렬한 논쟁거리가 된 반면, 한국에서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임신이 중대한 인생 문제인데다, 낙태는 정부가 도입한 사회적 가족 계획의 핵심 부분이었다. 이 계획으로 30년 동안 매 세대 당 6명의 자녀에서, 1.6명의 자녀로 출생률이 떨어졌다. 이화여자대학교의 여교수는 이러한 놀라운 성공의 댓가를 주로 여자들이 치루었다고 말한다. 가족 계획을 위한 부모 협회의 회장인 이교수는 1996년에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15세에서 49세까지의 여자들 중 44퍼센트가 적어도 한번은 낙태 경험이 있었다는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이 비율이 훨씬 더 높게 나와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이유들은 많으며 설명하기가 아주 어렵다. 하지만 지금은 이러한 상황을 되돌릴 수 있는 훌륭한 인력들을 양성해야 할 가장 적절한 시기이며 또한 이는 긴박한 연구 사항이다.
   "여러분은 왜 하느님과 함께 시도해 보지 않나요?"
   "생명을 보호 운동"의 기관지인 "그리스도와 미래"는 뉴욕시에서 37곳의 낙태병원이 문을 닫다"라는 제목 하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실었다. 그 기사에는 미국의 어느 "생명을 보호 운동"기관의 영향력에 대해 보도되고 있는데, 그 운동은 오랜 실패 끝에 이제 다른 정신 속에서 기관의 목표를 추구하고 있는 중이다. 그 가운데에서 다음을 발췌했다.

   우리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시도해보았지만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이건 나의 생각이 아니었습니다. -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은 왜 하느님과 함께 시도하지 않는거냐? 너희들은 왜 나의 어머니의 전구의 도움을 받아 시도하지 않는거냐?" (...)
   이는 마음의 회개가 문제였던 것입니다. 오직 하느님께서만 영향력을 끼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 기도하고 금식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전능하심과, 삶을 바꿀 수 있는 그분의 능력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마리아님이 하느님의 은총을 나누어 주시는 일에 관여하신다는 사실도 믿고 있습니다. 악에 대항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생각한 수단을 사용하다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우리는 세 가지 이유로 낙태 병원 앞에 서 있습니다.

   1. 우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
   2. 우리는 정보를 제공한다.
   3. 우리는 도움을 제공한다.

우리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왔습니다. 마음에 사랑을 품고 말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한 예를 들겠습니다. 리지외의 소화 데레사 축일에 70명 이상의 여인이 이 낙태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오후 2시쯤 37명의 여인이 아이를 낙태시켰습니다. 그런 일이 있을 후 의사가 병원에서 나와 저에게로 왔습니다. 그는 "이야기를 좀 할 수 있을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좋습니다." "저는 줄곧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의료 활동을 하는 한 더 이상 낙태는 시키지 않겠습니다." 그는 유대인 의사였고 저는 그를 강복해도 되겠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동의했습니다. 저는 그를 강복하고나서 말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순간부터 당신을 위대한 생명의사이도록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살인의 장소를 치유의 장소로 만들어야 합니다." "당신 말씀이 맞습니다." 라고 그는 대답하고 병원 안으로 들어가 자기 동료들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집을 치유의 장소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톰 벨쉬)-마리아 1999년 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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