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메신저 ;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 메시지 3-5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메시지 3-5

"구원과 평화의 이 사업에 큰 열성과 열정을 가지고 임하라"
(1951. 4. 1 메시지에서)
기도문과 상본의 전파
   성모님은 기도문과 상본을 전파할 세계적인 운동을 원하신다.
"너는 이 상본을 만들어야 하고 내가 말한 기도문을 함께 전파해야 한다... 나는 이 시대에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가 되고자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상본과 더불어 기도문이 모든 주요 언어로 번역되고 매일 기도 되어지기를 내가 바라는 이유이다" (1951.3.4 메시지에서).
"나는 너에게 성부와 성자께 드리는 이 단순한 기도문을 말해 주었고 암송해 주었다. 전세계에, 모든 민족들에게 그것을 알려라. 그들 모두는 그것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나는 세계가 변화할 것이라는 것을 너에게 확신시켜 준다...
   너는 그런 일이 어떻게 닥칠지 묻느냐? 단지 그 기도문을 전파함으로써만 이루어질 것이다 : 그 외에는 당분간 아무것도 요구되지 않는다. 그것은 이것이 선행될 때만 이루어질 것이다. 나는 다시 한 번 말한다 : 선행(先行)될 때 : 이 상본은 평화와 구원의 선행(先行)사업으로서 사용될 것이다. 나중에 사람들은 공동구속자를 위하여 이 상본을 사용할 것이다" (1951.4.29 메시지에서).
"간단하고 힘있게 거룩하고 참된 성령을 보내 주십사 하고 간청하는 그 기도가 될 수 있는 한 빨리 보급되도록 하여라. 나는 성자의 뜻에 따라 이 상본 앞에서 기도하며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이신 마리아께 호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혼과 육신에 필요한 은총을 베풀어 줄 것을 약속한다. 너희는 이것을 한정된 단체를 위한 어떤 것으로 취급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이 상본은 나라에서 나라로, 도시에서 도시로 전파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구원사업의 지향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 나는 사람들이 나의 뜻,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다면, 영신적이든 육신적이든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을 도울 것을 약속한다" (1951.5.31 메시지에서).
   성모님께서 일년에 걸쳐 기도문과 당신의 형상을 보여 주셨다 ;
   그 형상은 그려졌고, 그것은 교회의 인준을 받았고, 그 상본은 인쇄되어 각 나라로 보내지기 시작했다.
   이런 후에 성모님은 당신이 서 계신 지구를 나에게 가리키셨는데 성모님 주변에는 마치 눈이 오는 것 같았다. 성모님은 웃으시며 말씀하셨다.
"너는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느냐? 지구을 주의 깊게 바라 보아라." 이때 나는 두꺼운 층의 눈으로 덮인 지구를 보았다. 성모님은 다시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하셨다.
"지금 다시 지구를 바라보아라."
   내가 지구를 바라보니 태양이 그 위에 빛나고 있었고 눈은 녹아 천천히 땅속으로 스며드는 것 같았다.
성모님 : "놀라고 있구나 ;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겠느냐? 이제 너는 오늘 내가 온 것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될 것이다. 마치 눈송이가 세상 위로 휘몰아 치고 땅위로 떨어져 두껍게 쌓이는 것처럼 그렇게 기도문과 상본이 세상에 전파될 것이며 모든 민족들의 마음 속에 떨어질 것이다."
   성모님이 이 말씀을 하실 때, 나는 그 모든 민족들이 내 앞에 드러나는 것을 보았다. 그때 성모님은 당신의 성심을 먼저 가리키시고, 그 다음 그 모든 사람들의 마음들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셨다.
"마치 눈이 땅에 떨어져 녹듯이, 열매인 성령께서 매일 이 기도를 바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실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성령께서 세상 위로 오시도록 간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기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말하고 있다. 나는 그들에게 매우 적절하게 말한다 : 구원과 평화의 이 사업에 크나큰 열성과 열정을 가져라. 그러면 너희는 기적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오늘을 위한 나의 메시지이다. 시간이 절박하기 때문이다. 성자와 십자가를 위해, 그리고 변호자이며 안정과 평화의 운반자인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를 위해 위대한 행동은 시작되어야 한다" (1951.4.1 메시지들에서).
   수많은 언어로 인쇄된 수백만 장의 기도문이 성령의 오심과 최종적이며 가장 중요한 마리아 교의인, 공동구속자이며 중개자이시고 변호자이신 교의의 선포를 위해 세계의 가장 먼 구석구석에까지 전파되고 준비되고 있는 것이다.
성모님 : "이 상본이 앞장서 갈 것이다. 이 상본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가야만 한다. 이것이 새로운 교의에 대한 해석이며 설명인 것이다. 이것이 내가 이 상본을 사람들에게 주는 이유인 것이다" (1952.12.8.메시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