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 5
 

5. 내가 너희의 지휘관이 되리라.

73. 7.16.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기념일)

 

1. 나의 이 '운동'을 전파하기에는 자신이 너무 부적당하고 무능하다고 느끼고 너는 그런 너를 내가 왜 택했는지 까닭을 알고 싶어한다.

2. 너의 하찮음과 나약함을 입증하는 합당한 이유를 들어 너는 내게 묻는다:"왜 저보다 더 적당하고 유능한 사람을 택하지 않으십니까? 과거의 제 모든 불충을 다 아시면서 어떻게 저를 믿으실 수 있습니까?"

3. 아들아, 가장 적합하지 않는 도구라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너를 택한 거다. 그래야 이 일을 너의 일이라고 말할 사람이 없지 않겠느냐?

4. '마리아 사제운동'은 오로지 나의 '사업'이어야 한다. 너의 약함을 통해 나의 강함을 드러내고, 아무 것도 아닌 너를 통해 나의 권능을 드러낼 작정이다.

5. 내가 몸소 이 군대의 지휘관이 되리라. 그러나, 아홉달 동안 내 태중에서 예수님을 길렀듯이, 그리고 이후 오랜 세월 동안 나날이 예수님을 양육했듯이, 이 군대를 나는 지금 침묵 중에 은밀히 기르고 있는 중이다.

6. 지금의 '마리아 사제운동'도 마찬가지이다. 아기 예수님처럼 내가 침묵 속에서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기르고 있다. 말하자면 예수님의 유년기와 그 숨은 삶과도 같다. 따라서 지금 필요한 것은 깊은 침묵과 겸손, 큰 신뢰와 많은 기도이다.

7. 티없는 내 성심의 계획에 따라 나는 이 운동의 사제들을 뽑아 손수 기르고 있다. 그들은 교구와 수도원 및 다른 여러 기관에서 올 것이고, '내 사제들'의 군대를 이룩할 것이다. 하느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하기 위해 내가 그들을 준비시켜 곧 다가올 전투에 임하게 하겠다.

8. 내가 몸소 너희의 지휘관이 되리라. 그러니 너희 가운데는 다른 지휘관이 없도록 하여라. 모두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도와주는 형제들이 되어야 한다.

9. 단 하나 중요한 일은 너희 자신을 내게 맡겨 나의 양육을 받는 것이다. 모두 티없는 내 성심에 봉헌하고, 예수께서 내게 온전히 의탁하셨듯이, 온전히 내게 의탁해야 한다. 그러면 내가 무엇이나 다 돌보아 주겠다.

10. 교황 및 그와 결합되어 있는 교회에 대한 큰 사랑을 너희에게 길러주고, 용감하게 복음을 증언하도록 준비시켜 주겠다. 어떤 증거자들은 그 때문에 피를 흘리기도 할 것이다.

11. 때가 오면, 늘 나의 원수인 악마가 사제들 가운데서 만들고 있는 군대와 싸우기 위해, 이 운동이 명확하게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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