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
 

14. 세상은 이제 밤이 되었다.

73. 8.28.
성 아우구스티노 기념일

 

1. 세상은 이제 밤이 되었다, 아들아. 암흑의 시간, 사탄의 시간이다. 사탄이 최대로 기승을 부리는 때다.

2. 예수님을 거슬러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심하게 자행되고 있는 모욕, 그 소름끼치는 모독을 보속하기 위해 네가 바친 기도와 고통을, 내가 얼마나 고맙게 여겼는지 모른다!(...)

3. 내 아들 예수님께서 일찍이 이토록 모독을 당하신 적은 결코 없었다. 공생활 동안에도 또 그 끔찍한 사형선고를 받으신 재판 동안에도 말이다.

4. 산헤드린(*71명으로 구성되는 당시 유대의 최고의회 겸 최고 재판소) 에서도 고발자가 없었을 만큼 그분의 온 생애는 맑고 순결하였다.

5. 그런데 지금은 그분의 순결이 침해되고 있다. 너무도 소름끼치고 악마적인 모독이 퍼져나가고 있어서 하늘이 온통 경악해 마지않으며 설레설레 고개를 흔들 지경이다!

6. 어쩌다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렀단 말인가? 이제 얼마나 무시무시하고 피할 수 없는 폭풍이 이 불쌍한 인류를 휩쓸어 가겠느냐!

7. 교황은 고난을 받으며 기도하고 있다:그를 기진시키며 죽이고 있는 십자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 이번에도 그는 다시 언급했지만, (듣는 이 없는) 사막에서 목소리만 (공허하게) 울릴 뿐이다. 내 교회가 사막보다 더 황폐해진 것이다.

8. 사탄의 그런 진군을 막기 위해 내가 나의 '운동' 속으로 불러 모으고 있는 사제들아, 너희는 교황과 함께 견고한 방벽을 구축해야 한다:교황의 말을 전파하고, 교황을 수호해야 한다. (인류) 역사상 가장 드센 폭풍이 몰아칠 때, 십자가를 져야 할 사람이 바로 교황이기 때문이다.

9. 너희는 내 아들 예수님의 짓밟힌 영예를 옹호할 임무가 있다. 너희의 생활과 말과 피로써 옹호해야 한다.

10. 너희는 또한 세상을 심판하고 단죄할 임무도 있다. 왜냐하면 세상이 과거 어느 때보다 더욱 악마의 권세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HOME] Copyright 2001~2002 Agnes L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