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17
 

17. 이 사람들이 바로 내 사제들이다.

73. 9.23.
산비또리노

 

1. 네가 나와 일치하여 기도하며 지낸 며칠이 이제 끝나가고 있다.

2. 아들아, 나는 네게 참으로 많은 은총을 주었다! 티없는 내 성심의 그윽한 깊이 속으로 너를 들어오게 하였고, 엄마의 다정한 감미로움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3. 그러나 이것은 너 뿐만 아니라, 내 운동의 첫 모임을 위해 내일 도착할 네 형제들에게도 줄 선물이다. 너를 통해 내가 이야기할 것이고,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도 말해주겠다.

4. 내게 자신을 봉헌한다는 것은 내 티없는 성심 안으로 점점 더 깊이 들어오게 되는 방법이며, 그렇게 하여 나는 엄마만이 자기의 아기들에게 느끼게 할 수 있는 감미로움을 그들이 체험하게 해 줄 작정이다.

5. 내일 올 사람들은 내가 오래 전에 불러, 각별히 사랑하며 길러 온 사제들이다. 그들은 도착 즉시 자기 집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것이고, 서로 이전부터 늘 알고 지낸 사이처럼 친숙함을 느낄 것이다.

6. 나의 위대한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내가 오래전부터 침묵 속에서 짜 온 은밀한 작전(作戰) 줄거리가 이제 그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것은 나의 사제운동, 결정적인 전투에 대비하고 있는 나의 군대, 그리고 예정된 승리이다.

7. 그러면, 처음으로 함께 모이게 될 이 아들들이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느냐?

8. 그들이 갖추어야 할 준비태세는 다음과 같다:

9. -- 내 명령을 따를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내가 머지않아 부를 것이거니와, 내 아들 (예수님)과 나와 복음과 교회를 지키는 마지막 방어에 나설 수 있도록 내게 응답하여, 시키는 대로 나를 따를 태세가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10. 그들은 온통 썩어버린 세상의 소금이 될 것이고, 만물을 뒤덮고 있는 암흑 속에서 유일히 반짝이는 빛이 될 것이다.(*마태 5,13-14 참조)

11. -- 싸울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내 원수가 군대를 풀어 그들과 맞설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놀림감이 되고 업신여김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어떤 이들은 피를 흘리기도 할 것이다.

12. 그러나, 내가 언제나 그들과 함께 있으리라. 엄마만이 할 줄 아는 방식으로 그들 각자의 눈물을 닦아 주면서, 보호하고 지키고 위로를 주리라.

13. -- 교황을 수호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미 교황은 홀로 십자가를 지고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 갈바리아로 오르실 때 그러했듯이, 거의 모든 사람이 교황을 저버리는 때가 올 것이다.

14. 그때 내 아들들이 그를 격려하고 수호하게 될 것이며, 교회 역사상 가장 큰 전투를 나와 함께 승리로 이끌어 갈 것이다.

15. 사랑하는 아들들아, 지금으로서는 너희가 기도하며 서로 사랑하고, 작은 어린이들처럼 되어야 한다. 오직 나의 양육과 인도만을 받도록 너희 자신을 맡겨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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