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21
 

21. 나는 그들을 구원하고 싶다.

73.10.16.

 

1. 네가 지금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으니, 티없는 내 성심 안으로 깊숙이 들어와서, 이 안에 얼마나 엄청난 사랑과 고통의 심연이 있는지를 보기 바란다.

2. 내 성심은 엄마의 마음이다:자녀들을 위해 살아있는 참다운 엄마의, 살아있는 참된 마음이다.

3. 내 아들 예수께서 구원한 모든 사람은 그야말로 다 나의 자녀들이다.

4. 하느님을 떠난 사람들, 죄인들, 무신론자들, 혹은 하느님을 거부하는 사람들과 하느님께 대적하는 사람들, 하느님을 증오하는 사람들까지 모두가 다 나의 자녀들이다.

5. 그들에게 있어서 나는 엄마이고,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내가 유일한 엄마-- 보살펴 주고 진정으로 사랑해 주는 유일한 존재이다.

6. 그래서 나의 성심은 자녀들로 인한 고통과 그들에 대한 보다 큰 사랑 때문에 끊임없이 타고 있다!

7. 나는 엄마이니 그들을 돕고 싶다. 구원하고 싶다. 그래서 그들 때문에 고통받는다:그들의 죄, 하느님을 멀리함, 또 그들이 저지르는 악과 서로에게 저지르는 모든 악행 때문에 고통받는다.

8. 그러나 그들을 돕는 방법, 구원하는 방법이 무엇이겠느냐?

9. 많은 기도와 고통이 필요하다. 착하고 너그러운 다른 아들들의 기도와 고통이 있어야 내가 그들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 그런 필요에 부응하는 것이 바로 나의 사제운동이다:그것은 무신론이 무수한 영혼들에게 끼친 엄청난 손상을 기워 갚고, 짓밟힌 무수한 마음들 속에 하느님의 형상, 내 아들 예수님의 자비로우신 모습을 회복시켜 주려고 내가 원한 운동인 것이다.

11. 그러므로 '나의 사제들'은 다시 일으켜 세우는 사람들이다:그들은 무수한 영혼들 속에 하느님의 모습을 되새김으로써 숱한 내 자녀들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12. 그들은 그렇게 하여 내 고통의 성심을 참으로 위로하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13. 그러나 내 성심은 또한 티없는 성심이다. 어떤 그늘로도 흐려진 적 없고 어떤 죄로도 손상된 적 없는, 샘물처럼 맑고 빛처럼 밝은 엄마의 마음이다.

14. 하지만 지금은 수많은 자녀들의 마음과 영혼이 빠져버린 온갖 진수렁에 내 마음도 잠겨가고 있는 느낌이다.

15. 타락의 악마, 음란의 영이 정말이지 세상 모든 나라를 유혹하고 말았다! 어떤 나라도 이제는 거기서 빠져나가지 못한다.

16. 그 죽음의 장막이 세상을 뒤덮어버려, 삶을 의식할 (나이가) 되기도 전에 영혼들이 오염되고 마는 것이다.

17. 내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제들은 사람들의 영혼 안에 순결을 회복시켜야 한다. 온갖 행태를 드러내고 있는 음란의 악마와 단호하게 맞서 싸워야 한다.

18. 갈수록 더 단정치 못하고 자극적인 것이 되어가는 유행에 대항해서 싸워야 하고, 악을 퍼뜨리는 출판물들이며 미풍양속을 해치는 흥행물들과 싸워야 한다. 게다가, 무엇이나 합법화시키고 정당화시키는 일반적 정신 상태, 생각없이 아무거나 마구 받아들이는 현대의 도덕성과도 맞서 투쟁해야 한다.

19. 그러므로 '나의 사제들'은 무엇보다 순결해야 한다. 지극히 순결해야 한다! 나의 티없는 망토로 내가 손수 그들을 다시 감싸 주리라. 그리하여, 새 사람, 올바르고 티없는 새 사제로 만들어 주겠다.

20. (죄에) 떨어진 이들에게도 새 순결을 주리라. 사랑과 통회로 말미암아 더욱 아름다운, 두 번째 순결로 이끌어 주리라.

21. 내 사제들의 '운동'이 이 세상에 순결의 향기를 다시 가져오기 바란다. 오직 그 향기의 그윽한 파도를 타고서만, 내 아들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의 임금이 되시어 다시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22.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사제들아, 내게 봉헌하는 의미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너희가 맞게 될 위대한 때를 위해서, 나를 위해 살고, 나처럼 느끼며, 나와 함께 고통받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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