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40
 

40. 나의 승리는 내 사제들로부터 시작되리라.

74. 2.23.

 

1. 내가 기쁘냐고? 오, 아들아, 네가 내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지 너는 모를 거다! 엄마의 기쁨은 자녀들과 함께 있는 것이니, 나의 천국은 바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 곁에 있는 것이다. 게다가, 사제들은 예수님이 되도록 성소를 받았으므로 내가 각별히 사랑하는 아들들이다.

2. 그들 안에 내 아들 (예수님)의 형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나의 소임이다. 나는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으며, 절대로 홀로 있게 내버려 두지 않는다.

3. 그러기에 그들은 스스로의 결점이나 죄과(罪過) 때문에 실망하면 안된다. 그들 역시 그토록 나약하기 때문이다. 나는 엄마이니, 나의 가장 큰 기쁨은 용서하는 것이다. 용서한 후에는 더 큰 사랑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4. 나의 이 아들들은 겁먹지 말고 내게 스스로를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지금 그들은 몹시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고 있다. 내 아들 (예수님)과 나에 대한 믿음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줄어드는 반면에, 어디서나 악한 표양은 불어나고 있으며, 너무나 많은 사제들은 실망에 빠져 있다!... 그들이 나를 부르며 찾아야 할 때이다. 그들에게 나타나기 위해 나는 그것만을 기다리고 있다.

5. 내 성심을 가장 감동시키는 것은, 그들이 아기처럼 울고 있는 소리가 들릴 때이다. 울고 있는 자기 아기 앞에서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엄마가 어디에 있겠느냐?

6. 알아두어라:모든 것이 무너져버린 후에도 그들이 흘린 눈물의 힘만은 남을 것이니, 그 눈물이 나로 하여금 놀랍고 어마어마한 방식으로 개입하지 않을 수 없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나의 승리는 내게 각별히 소중한 아들들인 사제들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7. (...) 너는 갈수록 더 큰 일들을 보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리라. 내 티없는 성심은 아무리 퍼내도 고갈되지 않는 자비와 용서의 물줄기이고, 너무나 맹렬히 타고 있어서 더는 억누를 수 없는 불꽃이다. 머지않아 하느님께서 당신과 나의 가엾은 자녀들을 위해, 온 세상에 흘러넘치도록 사랑과 용서의 큰 물꼬를 틔기 시작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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