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41
 

41. 사랑에 있어서 큰 사람들

74. 3.11.

 

1. 오늘 너는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확인케 하는, 하나의 징표 같은 것을 받았다: 만사가 마지막 순간까지 네게 예고해 준 것과 반대로 일어나도록 허락한 이후, 내가 거의 기적적으로 결국 내 약속이 이루어지게 했던 것이다.

2. 이유는 내게 대한 너의 '신뢰'를 (더욱) 키워주고 싶어서였다. 너는 조금도 저항하지 말고 묵묵히 그 신뢰가 이끄는 대로 너 자신을 맡긴 채 하루의 모든 순간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티없는 내 성심 안에서 사는 습관이 몸에 배일 때까지 점점 더 너 자신(의 정신)을 드높여라.

3. 그러면 언제라도 늘 내 안에 있는 것이 공기 속에 있는 것 같이 되어, 그것이 네 영혼을 숨쉬며 살아가게 해 줄 것이다.

4. 티없는 내 성심에 자신을 봉헌하고 내 운동에 속하게 된 모든 사제도 그와 같이 살도록 부름받았다.

5. 때때로 내 마음은 내게 봉헌한 후에도 '온전히 나의 것'은 아닌 자녀들을 보면서 슬픔에 잠긴다. 전부를 다 주지는 못하는 자녀들이다. 왜 그들은 아직도 뭔가를 아껴 두고 있는 걸까?

6. 아무 것도, 진실로 아무 것도 이제는 소유하면 안된다. 오로지 작은 아기, 나의 가장 작은 아이가 되어야 한다. 사랑과 성덕과 용맹스러움에 있어서 큰 사람들이 되도록 내가 몸소 그들을 부른 이상, 그들은 가장 작은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7. 그들이 온전히 영적 어린이가 될 때, 유일한 관심사가 내게 대한 신뢰가 이끄는 대로 자신을 맡기는 것이 될 때, 그때라야 나의 위대한 계획에 맞갖은 채비를 갖추게 될 것이다.

8.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기르며 정성들여 형성해갈 수 있게 너희 자신을 내게 맡겨 다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물론, 너희 자신도 모르게 내가 너희를 완벽하게 변모시킬 것이며, 사랑의 큰 선물을 줄 것이고, 하느님과 나와 한층 더 깊이 일치하도록 해주겠다.

9. 그래서 내게 의탁하라고 당부하는 것이다. 이 맡김이 완전한 것이 아니면, 너희가 내 손을 묶어버리는 격이 되기에, 내 뜻대로 일을 할 수 없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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