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50
 

50. 예수 성심의 용광로 속에

74. 6.21.
예수 성심 대축일

 

1. 여기는 너에게 휴식과 기도의 시간 및 네가 나중에 알게 될 아주 특별한 은총을 주기 위해서 내가 너를 데려왔던 곳이다. 네가 여기를 떠나기 전에 이 엄마 마음의 온갖 상냥함과 지극한 사랑을 네게 한 번 더 드러내고 싶구나.

2. 너는 여기서 나의 각별한 사랑을 받는 한 사람과 깊이 일치해 있었는데, 아들아, 내 운동을 위해 내가 그를 너의 형으로 준다.

3. 내게 아주 소중한 이 아들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네가 나중에 깨닫게 되겠거니와, 이 사람이야말로 내가 너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중의 하나이다... 그는 참 순교인 사랑과 고통의 십자가에 달려 소진되도록 부름받을 사람이다. 사랑과 고통의 그 순교로 하여, 그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내 아들 (예수님)의 살아있는 모상(模像)이 될 것이다.

4. 그가 주변 상황의 어려움 때문에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해라. 그런 어려움은 그가 성인이 되도록 하기 위해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것이니, 언제나 아낌없고 온전한 "예"로 대답해야 한다. 그런 응답이 내게 매우 필요할 뿐 아니라, 내 마음에 드는 것이다.

5. 그렇게 하면 늘 내 마음 안에서 살게 해 주리니, 그는 큰, 아주 큰 감미로움을 내 안에서 맛보게 될 것이다.

6. 오, 아들들아, 너희 두 사람을 이토록 오래 함께 있게 한 것은 이 엄마가 너희에 대해 큰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7. 내 아들 예수 성심의 불타는 용광로 속에 너희를 넣어 주마. 너희 둘을 이 엄마 성심에 함께 껴안으며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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