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67
 

67. 내 말과 교황의 말에 충실하여라.

75. 1. 4.
새해 첫달 첫토요일

 

1. (...) 사람들이 공경하는 나의 성지에서, 네가 내 '고통의 티없는 성심'을 공경하며 오늘 아침에 드린 미사 성제를, 나는 얼마나 고맙게 여겼는지 모른다!

2. 너는 묵주기도와 함께 나를 찬미하는 성가를 부르면서, 기도하는 순례자로 여기에 왔다.

3. 내 흐뭇함을 이미 나타냈으니  네가 느낄 수 있었을  거다. 특히 너로 하여금 걸음을 멈추게 했을 때, 나는  너를 통해 지리적으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내 운동의 사제들, 곧 독어, 불어, 영어권(圈)의 사제들과 멀리 아메리카의 사제들, 그리고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선교하는 사제들을 축복했던 것이다.

4. 그 순간 세계 곳곳에서  내 모든 사제가 나를  특별히 가깝게 느꼈으니, 새해 첫달의 첫토요일인 오늘, 나의 이 아들들이 티없는 내 성심을 공경하면서 영적으로 일치되어 있었던 까닭이다.  

5.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가 이  엄마 마음에 얼마나 큰 기쁨과 위로를 주는지 모른다! 세상을 구원하려고 내가 파티마에서  요청한 모든 것에 대해, 너희가 마침내 아낌없는 "예!"로 대답하고 있어서다.

6. 내 성심에 봉헌한 사제들아, 이 너희의 "예!"야말로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내가 기다려 온 것이니, 이제 너희와 함께 내 '사업'을 시작해야겠구나.

7. 우선, 극진히 사랑하는 나의 사제들을 세계 도처에서 모아, 이 운동이 어디에나 퍼져나가게 하겠다. 그들은 저항할 수 없도록 힘찬 성령의 능력에 휘몰려, 복음과 교회에 충실하도록 부름받은 내 사제들의  군대 속으로 호응하며 모여들 것이다.

8. 오류를 퍼뜨리고 있을 뿐더러 교황과  교회에 반기를 들고, 가련한 내 자녀들을 엄청나도록 많이 멸망으로  이끄는 사제들과 무시무시한  전투를 하게 될 때, 너희는 충실한 '내 사제들'이 되리라.   

9. '악령'이 곳곳에 암흑을 확산시켜, 그  교만한 영이 파급시킨 숱한 오류를 거의 모든 사람이 어디서나 주장하고 추종할  때, 그리고 교회에서도 모든 것을 논쟁거리로 삼으며 심지어 어떤 자들은 내  아들 (예수님)의 '복음'마저 꾸며낸 전설이라고 선언할 그때, 내게  봉헌한 사제들아, 너희만은  '내 충실한 아들들'이 되리라. 복음에 충실하고, 교회에 충실한 아들들이 되리라.   

10. 그런데 그렇게 충실할 수 있는 힘은 너희가 오직 내게만 의탁하고 내 말에만 순종하는 습관을 들임으로써 얻을 수 있다.

11. 그런즉, 오, 아들들아, 너희는 이런저런 신학자의 목소리라든가, 혹은 이 사람 저 사람의 가르침 -- 얼마나 굉장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든 -- 을 듣지  말고, 오로지 내 말에만 귀를 기울여야 한다.

12. 나는 오로지 교황 및 그와  결합된 교회가 선포하는 내용만을 너희에게 부드럽게 되풀이해서 말해주겠다.

13. 내 말과 교황의 말에 충실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내가 기른 군대가 되어 교황을 옹호하고, 사람들이 귀담아 듣지 않더라도 교황의 가르침을 전파하며, 외롭게 버림받고 있는 그를 격려하게 될 것이다.

14. 너희는 또한 박해도 받으리라. 너희가 유일히  빛나는 등불이 될 때가 올 것이며, '복음'에 충실하면서 고난을 받을 그때,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영혼들에게 구원의 길을 가리켜 주게 될 것이다. 나의 중개를 통해 너희의 그 불빛이 완전히 꺼지는 일은 결코 없으리라.

15.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들아, 나를 너희 한 사람 한 사람 곁에 있는 엄마로 여겨 다오. 세월이 흘러 위대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지금은 세계 곳곳에서 너희를 모아들여 티없는 내 성심으로 감싸줄 때다. (...)

[HOME] Copyright 2001~2002 Agnes L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