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80
 

80. 다른 이들이 보기에는 작아도 내게는 큰 사람들

75. 9.12.
성모 성명 및 비엔나 승전<1683년> (기념일)

 

1. 내가 너를 뽑은 것은 바로 너의 작음과 가난함 때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작은 사람들,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 단순한 사람들을 각별한 사랑과 흐뭇함을 느끼시며 바라보신다.

2. 언제나 그런 사람이 되어라.

3. 그리고 절대로 너 자신을 골똘히 쳐다보지 말아라. 네가 결점을 지닌 사람으로 남아있게 하는 선물을 줄 테니까.

4. 내 아들 예수께서는 너의 무슨 능력 때문이 아니라 너 자신 때문에 너를 사랑하신다.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하시는 것이다. 그분을 네게로 강렬히 끌어당기는 것은 너의 공로가 아니라 그분의 사랑이다.

5. 네 엄마인 나도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한다. 또한, 네가 고치려고 늘 애쓰는 한, 결점이 있는 너를 사랑한다. 결점이 너의 작음을 잴 수 있는 참된 척도가 된다면, 그것이 나를 도와 네가 더욱 내 차지의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다.

6. 내 운동에 참여하는 사제들아, 내가 제시하는 이상(理想)에서 자신은 아직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느낌이 가끔 들더라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알아두어라:너희의 겸손, 신뢰, 착한 뜻이 있으면 그것으로 내게는 넉넉하다.

7. 나는 사제들의 군대를 기르고 있거니와, 그들이 결코 완전한 사람들은 못 될지 몰라도 '온전히 내 것'인 사람들이 될 것임엔 틀림없다.

8. 내가 그들 안에 이루려는 완덕은 내적이고 은밀한 것이니, 다른 이들이 보기에는 작아도 내게는 큰 사람들이 되리라. 그들은 많은 사람의 업신여김과 박해를 받겠지만, 영혼에는 언제나 내 기쁨을 지니게 될 것이다.

9. 아들아, '나의 성명(聖名) 축일'인 오늘, 네가 이 꽃송이들을 내게 봉헌하기 바란다.

10. 너를 축복한다. 고마움의 정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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