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127
 

127. 나의 전투

77. 5.18.

 

1. 가장 사랑하는 아들들아, 내가 이끄는 대로 맡겨 다오. 나는 이미 전투를 개시했다.

2. 우선 내 원수의 심장부부터 치리라. 그가 확실한 승자라고 여기고 있는 부위를 특히 공격하겠다는 것이다.

3. 그는 교만으로 너희를 유혹하는 데 성공했다. 일체를 극히 용의주도하게 준비하여, 인간의 과학과 기술의 모든 분야를 자신의 계획 속에 끌어넣어 굴복시키면서 그 모든 것이 하느님께 반역하도록 조종해 온 것이다. 그래서 인류 대부분이 이제 그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다. 속임수에 현혹되어 넘어간 과학자, 예술가, 철학자, 학자, 권력자들이 오늘날, 원수를 섬기느라고 하느님을 부정하거나 하느님께 대드는 일을 하는 것이다.

4. 그러나 이것이 바로 원수의 취약점이다.

5. 나는 작고 가난하고 겸손하고 약한 사람들의 힘을 사용하여 그를 칠 작정이다.

6. "주님의 작은 종"인 내가 그 겸손한 이들이 이루는 큰 군대의 선두에서 교만한 자들이 쌓아올린 요새(要塞)를 공격하겠다.

7. 나의 이 모든 아들들에게 청하는 단 한 가지는, 티없는 내 성심에 봉헌하여 내 사람들이 되어달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들 안에서 나 자신이 활동하게 된다.

8. 또한 그들을 통해 내 승리가 벌써 시작되는 것이다.

9. 사탄은 이제 내 교회 안에서도 모든 것을 장악한 것처럼 보인다.

10. 그는 자신감이 넘쳐 있다. 너희가 속아 넘어가게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11. -- (그는) 오류가 도처에 퍼져나가게 함으로써 (너희를 유혹했으니), 가련한 내 아들 사제들 상당수가 그런 오류를 선포하기까지 한다.

12. -- (그는) 또 복음 선교를 (현대 세계가) 보다 기꺼이 수용할 수 있게 활성화시키자면서, 문명과 현대화라는 것으로 치장(治粧)한 불충실로 (너희를 유혹했다). 따라서 어떤 자들이 설교하는 복음은 더 이상 내 아들 '예수님의 복음'이 아닌 것이다.

13. -- (그는) 또 죄로 (너희를 유혹했다). 그래서 갈수록 죄가 증가하고 정당화된다. 사제와 수도자들의 생활이 바로, 순결을 거스르는 죄의 시궁창이 되는 일이 종종 있는 것이다.

14. 막 가라앉을 듯한 이 교회를 사탄은 결정적인 승자로서 지배하고 싶어 한다. 나는 그의 승리 자체를 내 티없는 성심이 승리하는 발판으로 삼으면서 그 심장을 공격할 작정이다.

15. 사탄이 어디에나 퍼뜨린 암흑을 사용하여 내 아들들 중에서 가장 작은 영혼들을 뽑을 것이며, 그들에게 나 자신의 빛을 주겠다는 것이다.

16. 다름아닌 그 암흑이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내 티없는 성심에서 솟는 빛 안에서 구원을 찾게 이끌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내 원수의 승리는 다만, 많은 영혼이 이 엄마의 성심에 피신하도록 돕는 데나 쓰이게 될 것이다.

17. 나는 내 사제들이 영웅적인 것에 이를 정도로 그들의 충실을 증언하게 부르겠다. 그런 표양을 보임으로써 그들은 길잃고 헤메는 무수한 내 아들들의 영혼을 도와, 충실의 길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18. 나는 또 내 사랑하는 아들들을 높은 성성(成聖)의 길로 이끌겠다. 그들을 통해 세상의 모든 죄를 보상하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길잃은 내 자녀들을 아직도 많이 구원할 수 있게 된다.

19. 오늘날, 그래서 사탄이 나를 몹시 무서워하는 것이다.

20. 그러나 나는 이제 내 작은 아들들의 군대와 함께 활동하기 시작했다. 승리가 완전히 구현되기까지 내 활동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도무지 없다. 그리하여, 무엇에 있어서나 패배한 것처럼 보이는 바로 그때, 하느님의 섭리는 티없는 내 성심의 승리를 세상에서 이루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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