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144
 

 

144. 너는 이와 같이 우리를 사랑할 수도 있다.

78. 1. 6. 새해 첫달 첫금요일

 

1. 내 가장 사랑스러운 아들아, 평온한 마음으로 예수 성심께 돌아가거라.

2. 그분께서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얼마나 각별히 지켜보고 계시는지를 네가 안다면 (참 좋겠구나)! (왜 그러시는지)  그 까닭을 알겠느냐? 왜냐하면 네가 줄곧 그토록 작고 가난하고 결점 투성이인 사람이기 때문이란다...  

3. 무엇이나 그분 성심의 불타는 도가니 속에  던져 넣어라. 그러면 모든 것, 이를테면 너의 죄, 나약, 결점들 일체가  그분의 자비로우신 사랑의 불길에 모조리 타버릴 것이다.   

4. 결국 너 자신의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남지 않게 될테니, 네가 행하는 선도 다  만 우리(=예수님과 나)의 업적이 될 뿐이다.  그러면 너는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선물, 그래서 늘 네게서 받고 싶어하는 선물을 바칠 수 있게 된다. 이 선물이 바로 너의 사랑이다.  

5. 이와 같이, 네가  작고 가난하고 과연 참담한  결함을 지니고 있더라도, 너는 (지금의 너 자신인 채로) 우리를 사랑할 수 있다.

6. (그러니) 내게 어떤 것을 약속한 후  지키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을 때도 실망하지 말아라...

7. 네가 그 잘못으로 말미암은 괴로움과  뉘우침을 내게 바친다면, 이 엄마의 마음은 그때문에 기쁨으로 설레기 마련이다.  

8. 그렇다 하더라도, 내가  청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나, 또  네가 내게 한 약속도 (물론) 다 지키려고 힘써야 한다.

9. 누구와 더불어서든 너는 침묵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기도하며, 고통을 참아받고, 나를 더없이 신뢰해야 한다.

10. 이러한 내적 고통과 남모를 너의 수치감에 의해 네가 십자가에 달리신 내 아들 (예수님)과 비슷해진다. 그러니 이 천상  엄마가 너를 점점 더 그분과 닮아가게 하도록 너 자신을 내게 맡겨 다오.  내 아들 예수께서 너를 위해 예비하신 십자가에 맞갖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 너에 대한 나의 바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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