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149
 

149. 너희는 위로를 받으리라.

78. 3. 3.
이달 첫토요일

 

1.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 엄마를 바라보아라.  엄마의 사랑이 너희를 위해 예비해온 피난처로 들어와, 이 티없는 내 성심 안에서 쉬어라.

2. (중대한 일을 이루기  위해) 너희가 겪어야  하는 노고(勞苦)가 얼마나 크냐! 나날이 험난해지는 길을 걷고 있으니 말이다.

3. 자주 너희는 그만 걷고 싶다는 유혹을 받는다. 피곤과 무미건조, 마주치는 방해들 때문이다. (그러나) 결코 멈추면 안된다. 이 천상 엄마가 손잡고 이끌어가는 대로, 너희 자신을 맡겨다오.

4. 지금 너희는 고달픈 정화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5. 가야할 길이 아직 많이 남아 있을까?  언제가 되면 이 여정이 끝날까? 우리는 고통을 많이 받아야 하는 걸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며, 목적지까지 도착할 사람은 누구일까?

6. 이런 것이 너희가 종종 생각해보는 의문점들이다.

7. 그렇다, 아들들아, 너희의  여정(旅程) 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이 남아 있으니, 아직 시간이 더 흘러야 (비로소) 모든 일이 성취될 것이다.   

8. 기진맥진하도록 지치지 않으려면 너희는  티없는 내 성심에 피신하여라. 이것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 당신을 위해서,  그리고 너희를 위해서 만드신 정원이다. 당신을 위해서라고 하는 이유는, 이  정원 안에 하느님의 지극히 순수한 빛이 반사되기 때문이요, 여기가 그분께서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시는 처소이기 때문이다. 너희를 위해서라고 하는 이유는, 특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너희에게 기쁨에 찬 이 정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9.  이 정원이 너희에게 필요하다:

10. -- 너희가 쉬기 위해서이다.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 휴식(처) 안으로 들어오너라. 내가 몸소 너희의 상처를 싸매주고 낡은  옷을 고쳐 (입혀) 줄 것이며, 기운 차릴 음식을 장만하여 너희가 보다 튼튼해지도록 도와 주마.

11. -- 너희가 위로를  받기 위해서이다. 내가 온  세상에서 모으고 있는 너희는 가장 조그만 아이들이건만, 고통을 참아받고  십자가를 지라는 나의 부름에 아주 너그럽게 응답하고 있는 것이다. 고통이  한층 더 커지기 마련이지만 그렇더라도 슬퍼하지 말아라. 너희는 내 팔에 (안긴 채) 티없는 내 성심 안에서 위로를 받으리라. 또한 나는 너희에게 다른 이들은 이해할  수도 맛볼 수도 없는 것을 줄 작정이다.   

12. -- 너희가 희생 제물이 되기 위해서이다.  날마다 이 엄마의 계획에 따라 성장하여라. 그러는 동안 나는 내 애정으로 너희를  가득 채워 주고, 나 자신의 덕행으로 너희를 아름답게 단장시켜 주겠다.   

13. 내 일은 침묵 중에 남몰래 행해지는 것이지만, 너희를 내적으로 변화시켜 주님의 기쁨이 너희에게 내려오게 해준다.

14. 너희의 준비가 다  되어 있으면, 그때 '하느님의  정원'을 꾸미기 위해 내가 천사들과 성인들과 함께 너희를 (익은 과일처럼) 따서 데려 오리라. 너희 가운데 참으로 많은 이들을 나는 이미 이 높이,  천국에 데려왔다. 이들이 여기서 내 티없는 성심을  둘러싸는, 가장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화관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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