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157
 

157. 만인을 위한 징표

78. 7.28. 체스토코바(폴란드)

 

1. 내가 너를 데려온 이 나라는 티없는 내 성심에 여러 번 봉헌되었을 뿐 아니라, 공식적으로 내가 그 '여왕'으로 선포된 나라이기도 하다. 이 나의 성지 (체스토코바)에서 나는 이 나라를 지켜보고 있다:보호하고 위로하고 굳세게 하며 수호한다.

2. 각자의 봉헌으로 티없는 내 성심에 맡겨진 나라이니, 내 소유가 된 것이다. 이 나라의 아들들은 이 점을 잘 의식하고 있다. 종종 다시 봉헌하며, 봉헌을 삶에 옮기고 있기 때문이다.

3. 보아라, 여러 해에 걸쳐 갖은 박해를 다 받아왔건만 여기 교회는 얼마나 활기있게 발전하고 있느냐! 사제 지망의 젊은이들을 신학교가 다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이고, 교회에도 신자들이 가득 차 있다. 사제들은 성직자 복장을 하고 있고, 모든 기도의 중심은 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께로 향해 있다. 성체 안에 계시는 그분께서 (사람들의) 공경과 사랑을 받고 계시며, 현시(顯示)되시어 공공연하게 흠숭을 받으신다.

4. 이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교회 전체를 위한 징표이다. 만일 파티마에서 내가 요청한 것, 즉 모두가 티없는 내 성심에 자신을 봉헌하라고 한 말을 사람들이 받아들였다면,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세상 모든 곳에서도 일어났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세계에는 평화를, 교회에는 가장 높은 경지의 성화(聖化)를 이룰 수 있는 (은총을) 얻어 줄 수 있었을 것이다.

5. 그와는 반대로, 세계는 증오와 폭력의 사막 속으로 침몰하고 있고, 교회는 심각한 황폐의 시대를 겪고 있다.

6. 그러나, 사랑하는 아들들아, 지금은 나의 때이다.

7. 내 사제들인 너희를 통해, 나는 지금 티없는 내 성심에 자신들을 봉헌하도록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있다. 이렇게 하면, 교회를 지극히 찬란한 광채로 빛나게 하면서 내 아들 예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세상을 준비시킬 수 있는 중개 가능성을, 너희가 이 천상 엄마에게 주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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