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177
 

177. 티없는 내 성심 안에서

79. 6.23. 산미구엘(아조레즈) 군도.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신심 (기념일)

 

1. 네가 보다시피, 이토록 멀리 떨어진 섬에서도 나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나는 오늘 세상 곳곳에서, 이 천상 엄마가 너희를 위해 마련한 피난처에, 곧 '티없는 내 성심'에, 너희 모두를 모아들이고 있다.

2. 너희가 이 안에 있으면 모든 위험에서 안전하게 보호될 것이요, 폭풍이 몰아칠 때도 평화를 얻을 것이다.

3. 너희가 이 안에 있으면 내 아들 예수 성심께서 내게 맡기신 계획대로 내게서 양성을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너희 각 사람이 오로지 하느님의 뜻만을 완전히 이룰 수 있게 도와 주겠다.

4. 너희가 이 안에 있으면 티없는 내 성심의 사랑의 능력을 너희 마음에 부어 주겠다. 그러면 너희 안에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순수한 사랑이 자랄 것이다.

5. 너희가 이 안에 있으면 내가 날마다 참 생명에로 너희를 낳아준다. 참 생명은 다름아닌 하느님 '은총'의 생명이다. 하느님의 '은총'이 내게 가득한 것은, 내 아들 (예수님)이 너희 엄마로서의 내 역할도 감안하시어 그렇게 되도록 해주셨기 때문이다.

6. 사랑하는 아들들아, 나는 이 지극히 순수한 젖(인 하느님의 은총)으로 너희를 기르고, 내 모든 덕행을 너희에게 입혀 준다. 내적으로 너희를 양성하며 변모시키는 까닭은, 너희로 하여금 내 아름다움을 나누어 가지게 함으로써 너희 안에 나의 모상을 재현하려는 것이다.

7. 그렇게 너희의 삶이 엄마의 계획과 나날이 더욱 일치하게 되면,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께서 너희 안에 당신 빛을 반영하시면서 더욱 큰 영광을 받으실 수 있어진다.

8. 이제 나의 때가 되었다. 누구나 나의 이 특별한 중개를 명확히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9. 그러기에 나는 내 아들 (예수님)의 '대리자'가 폭풍이 거세게 몰아치던 시대에 제정했던 그대로, 온 교회가 티없는 내 성심 축일을 다시 신심 깊고 장엄한 전례로 경축하기 바란다.

10. 오늘날에는 (그때보다 더욱) 모든 것이 악화되었고 가장 고통스러운 종말을 향해 치닫고 있다.

11. 그러기에 너희 엄마가 만민을 위해 마련한 피난처가 바로 내 티없는 성심이라는 점이 교회에 뚜렷이 드러나야 한다.

12. 나는 티없는 내 성심에서 솟는 빛을 교회에 쏟아붓는, 내 소중한 아들인 교황과 함께, 너희 모두의 용기를 북돋우면서 또한 모두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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