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 182
 

182. 고뇌에 찬 호소

79. 9. 8. 알퇴팅(독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탄 축일

 

1. 내가 오늘, 네 천상 엄마의 탄생 축일을 지내라고 너를 데려온 이곳은, 여러 위험에 처해 있는 이 큰 나라에서도 가장 공경받는 '성지'이다.

2. 너를 통해, 온 세상에 흩어져 있는 내 소중한 아들들을 모두 축복하거니와, 내가 도처로 너를 데려간 것은, 이미 걷잡을 수 없도록 드세지는 폭풍에 휘말려 멸망할 위험에 처해있는 모든 사제들을, 티없는 내 성심의 피난처에 모아들이기 위해서였다.

3. 이제 얼마나 많은 내 소중한 아들들이 갈수록 더 아낌없는 응답을 보내며 티없는 내 성심에 자신들을 봉헌하고 있는지!

4. 너희 모두, 서둘러 너희 자신을 내게 맡겨 다오. 내 아들 예수님의 대리자가 너희에게 보내는 간곡한 권고를 따르며, 그의 모범을 본받아라. 그는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내가 여러 해 전부터 너희에게 예고해 온 고통스러운 사건이 곧 터지리라는 것도 느끼고 있다.

5. 그렇다, 머지않아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올 것이고, 그러면 나와 원수 사이의 전투가 치열해져서 (승패가) 결정나는 국면이 될 것이다.

6. (나는) 최후의 시련을 (잘 견디도록) 너희 중 많은 이들을 준비시켜 왔다:내 팔에 안겨 너희는 어린 양들처럼 희생제물이 되리라. 그리하여, 예수님의 성혈과 함께 너희가 흘린 피도 교회를 정화하고 세상을 쇄신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7. 다른 이들은 지금으로서는 상상 할 수도 없는 박해와 고통을 겪게 되리라. 그러나 (나를) 신뢰하여라. 너희가 내 계획을 끝까지 성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특별한 방법으로 내가 너희 곁에 있을테니 말이다.

8. 나는 마음이 급하다. 그래서 지금 거의 최종적이고 고뇌에 찬 호소를 하려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9. 모두 대답해 다오. 그리고 너희 자신을 내게 맡겨 다오.

10. 작고 유순하고 겸손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되어 다오.

11. (갓태어난) 아기인 너희 엄마의 요람을 꾸미는, 가장 아름다운 꽃송이들이 되어 다오. 이 아기가 너희에게 미소를 지으며, 모두를 축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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