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191
 

191. 승리의 어머니

80. 1. 1.
천주의 모친 성 마리아 대축일

 

1. 티없는 내 성심의 피난처로 들어오도록 세상 곳곳에서 내가 부르고 있는 사제 들아, 내가 매우 사랑하는, 그러나 그만큼 더 위험에 처해 있는 아들들아, 너희 천상 엄마를 깊이 신뢰하면서 이 한해를 시작하려무나.

2. 교회는 오늘 너희더러 '어머니'인 나를 바라보며 공경하라고 권유한다. 과연 나는 예수님의 엄마이며 너희의 엄마이다. 너희의 엄마인 까닭은, 내 아들 예수 님을 너희에게 내주었기 때문이다.

3. 그러기에 (예수) 성탄 축일이 정녕, 평생토록 너희의 명일(名日)도 된다.

4. 나는 예수님의 엄마이므로 너희의 엄마도 될 수 있었다. 그래서, 하느님이신 내 '아들'에 대해서 엄마의 임무를 잘 완수했듯이, 이제 내 아들들인 너희 모두 에 대해서도 엄마로서의 소임을 잘 수행해야 한다.

5. 새해가 열리고 있는 이때, 너희는 신뢰와 희망의 원천을 내 모성(母性)의 환 희(에 찬) 신비 안에서 찾아야 한다. 닥쳐올 대환난기로 들어가게끔 너희가 불리 고 있는 지금이니 말이다.

6. 특히 내 교회가 고통을 받아야 하리라:더할 나위 없이 호되고 괴로운 정화작 업을 겪어야 할 것이다.

7. 도움과 위로를 주기 위해 나는 언제나 교회 곁에 있다. 교회가 '갈바리아'를 올라가면 갈수록 나의 도움과 특별한 현존도 그만큼 더 (뚜렷이) 느끼게 될 것이 다. 지금은 지극히 아름다운 새 탄생을 준비하면서, (인류)구원을 위한 값진 수 난기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

8. 이 시기를 위해 티없는 내 성심 안에 안전한 도움을 마련했으니, 바로 내가 너희에게 얻어 준 예수님의 '대리자', 곧 '교황'이다. 너희가 그를 사랑하고 그 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를 따르게 하려는 것이다.

9. 그에게도 '게쎄마니'와 '갈바리아'의 때가 닥쳐오고 있다. 그런즉, 내 소중한 아들들아, 너희가 그를 위로하고 옹호해야 한다.

10. 세상도 역시 더없이 극적(劇的)이고 고통스러운 때를 겪기 시작하고 있다.

11. 이 새해에는 내가 파티마에서 예고한 여러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12. (그래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신뢰를 가져라!

13. 폭풍이 가장 맹렬해질 때, 너희는 나의 큰 빛이 더욱 빛나면서 더욱 명확해 지는 것을 보리라;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별이 열두 개 달린 월계관을 쓴 '여 인'(*묵시 12,1) 말이다!

14. 이것이 나의 승리와 너희 승리의 표징이다.

15. 승리자인 너희 어머니가 오늘, 사랑하는 맏아들인 교황과 함께, 너희 모두를 티없는 내 성심 안에 모으며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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