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198
 

198. 신뢰하여라.

80. 4.24. 로마.
부활시기

 

1. 불안해하지 말아라. 부활 승천하셔서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예수님을 신 뢰하여라. 그분은 여기에 이미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의 거처를 마련해 두셨다.

2. 사랑하는 아들들아, 또한 너희 천상 엄마도 신뢰하여라. 내 계획은 지존하신 성삼의 지밀(至密) 안에 감추여 있다.

3. 나는 '계시 안에 나타난 동정녀'이다. '성부'의 걸작이 내 안에 완전하게 실 현되고 있기에, 그분께서 당신 총애의 '빛'을 내게 쏟아 부어 주실 수 있으시다. '말씀'은 내 동정의 태중에서 인성을 취하심으로써 어머니로서의 나의 역할을 통 해 너희에게 가실 수 있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께서 서로 사랑하시는 사랑 의 생명 깊숙이로 자석처럼 나를 끌어당기신다. 그렇게 나는 내적으로 변모되어 성령의 '배필'이 될 수 있을 만큼 그분과 닮게 된다.

4. 나를 통해서 하느님의 신비 안에 감추여 있었던 위대한 계획이 드러난다.

5. 이 신비의 표현이 바로 내 아들 예수님이다. 그분 안에만 충만한 신성이 있다.

6. 그분을 통해서 온 인류가 다시 신성에 온전히 참여하게 된다. 오로지 그분과 함께라야 성부의 위대한 계획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7. 사랑하는 아들들아, (나를) 신뢰하여라. 짙은 암흑과 위협이 가득 찬 이 시대 에 너희는 이 천상 엄마를 바라보아라. 그러면 나의 모태 안에서 사람이 되신 '말씀'의 비밀을 너희 영혼에 밝혀 주리라.

8. (그리고) '성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겠다. 특히, 너희가 살 고 있는 (이 시대에 해당되는) 성서의 마지막 페이지들(*요한 묵시록)을 읽어 주 리라. 이 안에 이미 모든 것이, 일어나기로 되어 있는 모든 일이 예언되어 있다.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는 전투에 대해 명확히 서술되어 있고, 나의 큰 승리도 예 언되어 있다. 그래서 거듭 말하거니와, 두려워하지 말고 신뢰를 가져라. 티없는 내 성심 안에서 너희는 기쁨과 평화를 맛보리니, 이는 부활하신 내 성자께서 오 늘도 너희 모두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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