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205
 

205. 강력한 무기

80. 8.10.

 

1. 너는 여기, 내가 너를 위해 마련한 휴식처에 머물면서, 이 며칠 동안 X와 일 치하여 함께 기도하며 생활해 왔다... 그는 내가 너에게 보내준 작은 형제이며, 나의 이 '사업'을 위해서 내가 큰 계획을 품고 있는 사람이다.

2. 사랑하는 아들들아, 티없는 내 성심의 사랑과 고통이 얼마나도 큰지!

3. 나는 무한한 자애로 너희를 바라본다. 나의 '빛'이 너희의 생명과 영혼과 마 음과 생활 안에 스며들고 있다.

4. 너희가 극복해야 할 어려움 또한 얼마나 많으냐! 얼마나 큰 고통이 날마다 너 희를 기다리고 있느냐! 괴로움이 일용할 양식이 되었기에, 너희가 번번히 실망에 빠지며 의기소침해진다.

5. 내 마음의 순결한 사랑 안에서 살아라. 작고 가난하고 겸손한 사람들이 되어 라. 너희의 나약을 선물로 받아들여라. 자기 주장적인 사람이 되려 애쓰지 말고, 다른 이들을 지배하려들지도 말아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는 길은 (사람들 눈에 띠지 않는) 숨음과 자기 비하(卑下)의 길이다.

6.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지 말고, 매순간을 완전한 사랑으로 살아라. 그러면 사람들에게 너희 자신을 더 많이 줄 수 있다. 너희가 열정을 쏟 을 때마다 너희 일에 적합한 주님의 도움이 언제나 함께 있기 때문이다. 결코 중 단하지 말고 너희의 십자가를 지고 용감하게 전진하여라. 너희 형제 예수님은 (이미) 기력이 얼마 남지 않으셔서 다 걸어내는 것이 아무래도 불가능해 보이는 길을 따라 갈바리아를 오르셨으니, 너희도 그분처럼 해야 한다.

7. 너희의 사명은 고상한 것이므로, 나약함이니 인간적 실망이니 하는 이유로 중 단하면 안된다.

8. 나의 때가 왔다. 이 전투의 결정적 국면(에 돌입하기) 위해, 나는 머지않아 지금 머물고 있는 광야를 떠날 작정이다. 그래서 너희가 필요하고, 강력한 무기 인 너희의 사랑 -- 순결하고 사제다운 사랑이 필요하다. 너희 마음을 티없는 내 성심 만큼 크게 열어라. 그러면 우리가 큰 '빛'(으로 환한) 길을 트게 될 터, 길 잃은 내 불쌍한 자녀들이 이 길로 돌아와 구원을 얻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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