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 213
 

213. 일치의 길

80.10.27. 멜보른(오스트레일리아)

 

1. 내 원수가 여기서 자신의 지배권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확장했는지 보아라. 그 는 너무나 많은 내 자녀들을 숫제 하느님 없이 살아가도록 이끄는가 하면, 무신 론이니 신(新)이교주의니 하는 독으로 유혹하기도 했다.

2. 이 시대, 이런 장소에서는 지난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서보다도 교회가 총력 을 기울여 교회 일치의 힘을 드러내 보이지 않으면 안된다. 예수께서 하나인 교 회를 세우신 까닭이다. 그렇게 해야 '복음'의 빛이 방향을 잃고 헤매는 만민에게 미칠 수 있는 것이다.

3. 나는 일치의 길이다.

4. '세례'를 통해 내 아들 예수님의 생명에 결합된 모든 사람을, 상호간의 사랑, 화합, 존중 및 완전한 일치로 돌아가게 이끄는 것이 어머니로서의 나의 역할이다.

5. 어떤 이들은 바로 그리스도교 재일치를 보다 용이하게 하리라는 착각에 빠져, 너희 천상 엄마(의 존재)를 뒷전으로 밀어내고자 했다. 그러나 그렇게 나를 밀어 냄으로써 오히려 새롭고 더욱 심각한 장애가 발생했으니, 사실 '가톨릭 교회' 내 부에도 불일치가 침투한 것이다.

6. 그리스도인들의 진정한 재일치는 오직 완전한 진리 안에서만 가능하다. 그런 데 진리는 다만 '가톨릭 교회' 안에서만 온전히 보전되어 왔다. 따라서 가톨릭 교회가 이를 (계속) 보전하고 지키면서 겁없이 만민에게 선포해야 한다.

7. 진리의 빛이야말로 예수께서 세우신, 하나이고 유일한 교회의 품으로, 나의 무수한 자녀들을 이끌어올 것이다.

8. 그리스도인들의 진정한 재일치는 오직 완전한 애덕 안에서만 가능하다.

9. 그런즉, 그 누가 너희 천상 엄마보다 더 잘 너희를 도와, 서로 사랑하고 이해 하며 서로 떠받쳐 주고 서로 알며 존중하도록 할 수 있겠느냐? 그리스도인들의 진정한 재일치는 오로지 하느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내적 회개와 정화의 노력을 (함께) 할 때만 가능하다.

10. (게다가) 하느님의 뜻은 바로, 모두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런즉, 그 누가 나보다 더 잘 내 자녀들을 도와, 이 힘든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하겠느냐?

11. 너희에게는 내가 일치의 길이다. 모든 교회가 나를 받아들일 때, 그때는 엄 마인 내가 내 아이들을 한 가정의 따스함 안으로 다시 모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12.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가톨릭 교회' 안에서 재일치하는 것은, 티 없는 내 성심이 세상에 개선하게 될 때와 맞아 떨어질 것이다. 그렇게 다시 하나 로 모인 교회는, 새로운 '성령 강림'의 광채에 싸여, 세상 만민을 쇄신할 수 있 는 힘을 지니게 되리라.

13. 세상 역시 성부께서 보내주신 분(*요한 6,29/8,42/17,3/20,21 참조)을 믿으 며 '사랑의 성령' 안에서 완전히 새로워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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