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227
 

227. 지금은 내 승리의 때이다.

81. 7. 1. 산마리노-발드라고네.
'마리아사제운동' 책임자들과의 다락방 모임

 

1.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는 여기, 내가 너희를 위해 마련한 내 집에서 지속적 다락방 모임을 열어, 이 천상 엄마와 함께 기도와 형제적 나눔의 며칠을 보내고 있다.

2.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의 기도와 한마음이 되어 이 기도를 내 성자 예수님을 통해 성부께 바치며, 너희를 도와 서로 알고 서로 사랑하게 하고, 완전한 사랑으로 이끌어간다. 너희의 상처에는 향유를 부어주고, 너희의 약함에는 힘을 준다. (그리하여) 상처입은 내 마음은 내 조그만 아이들인 너희에게서 위로를 받고, 내 슬픔도 너희로 말미암아 기쁨으로 변화된다.

3. 그런데, 금년에도 내가 너희를 여기에서 보고자 한 이유를 알겠느냐? 그것은 너희 천상 엄마 -- 태양을 입은 '여인' -- 와 원수인 붉은 '용' 사이의 전투가 이미 결정적 국면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4. 최근 몇달 동안 일어난 일에는 깊은 의미가 있는 것으로서, 이는 너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정화기에 대해 내가 이미 예고했던 대로이다.

5. 그러니 '지혜의 성령' 안에서 너희 시대의 표징을 해독하는 방법을 익혀두어라. 그래서 내가 너희를 불러 이곳으로 올라오게 했고 힘을 주고 있다. 이제 나의 큰 계획이 다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6. 그러나 그 계획은 오직 너희를 통해서만 완성될 수 있다.

7. 그러기에 너희에게서 내 뜻에 대한 완전한 응답을 기대하는 것이다. 더 이상은 의심하지도 주저하지도 말고, 확신 없는 상태로 있지도 말아라. 이러한 것들이야말로 간교하고 위험한 내 원수의 무기이니, 너희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을 그가 이 무기들로 마비시켜 왔는지 모른다!

8. 너희 주변 사람들을 쳐다보지 말아라:너희 귀에 들리는 비판(의 소리)에도, 나의 이 '사업'을 둘러싸고 종종 (일어나는) 회의론에도, 도무지 마음쓰지 말아라. 누구나 다 나의 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은혜를 받은) 것은 아니다.

9. 이는 성부께서 예수님을 통해 내 작은 아기들인 너희에게 주신 은혜이니, 예수님이 너희를 당신 '사랑의 성령'으로 내 티없는 성심의 요람에 넣어 주신 것이다.

10. 오직 티없는 내 성심 안에만 너희 안전의 원천이 있다.

11. 너희는 이 안에서, 나에 의해, 너희를 기다리는 대전투에 대비하게 된다.

12. 이 안에서 나에 의해, 기도의 훈련을 받는다. 기도야말로 너희가 가지고 싸워야 할 무기인 까닭이다. 더 많이 기도하여라. 언제나 기도하여라. 너희의 활동 하나하나마다 참으로 기도가 되도록 해야 한다. '미사'를 (그대로) 살아내어라.'미사'는 날마다 예수님과 함께 너희를 희생 제물로 바치는 것이다. '성무일도'를 열심히 바쳐라. 이것은 너희 하루 (시간)의 리듬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기도이다. '거룩한 묵주기도'를 사랑과 기쁨을 기울여 바쳐라. (그리고) 지난 수년 동안 너희에게 해 온 나의 말에 대해 묵상하여라. 이 말이 너희로 하여금 '복음'을 이해할 수 있게 인도한다. 너희는 오늘날 '복음'을 (그대로) 실천하면서 만인에게 선포해야 한다.

13. (다락방 모임을 마치고) 이 산에서 내려갈 때 너희는 나에 의해 산 제물로 변모되어 있을 터이고, 그런 너희를 성령께서 성부께 바치실 터이다. 세상의 구원을 위해서, 또한 주님의 영광스러운 나라가 하루빨리 임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14. 이 (성심) 안에서 너희는 고통을 참아받도록 나의 도움을 받는다. 그리하여 이제, 티없는 내 성심의 요람이 날마다 너희를 희생 제물로 바치는 제대가 된다. 하느님의 정의를 달래드리려는 것이요, 당신의 자비가 소나기처럼 쏟아져 내려 세상을 쇄신하게 하려는 것이다.

15. 그러기에 너희는 내 사랑하는 맏아들인 교황을 따라 큰 고통을 겪도록 부름받았다. 교황은 지금 자기 자신의 피로 흠뻑 젖은 채 '갈바리아'로 향해 있는 길을 가고 있고, 너희도 그와 함께 그 길을 가도록 이 천상 엄마가 인도하고 있다.

16. 특히, 이 안에서 너희는 나의 양성을 받아 완전한 사랑에 이르게 된다. 이 '운동'에 참여하는 형제들이 모두 너희와 영적으로 가까이 있으며, 세상 어디에 나 퍼져 있는 내 사랑하는 아들들의 마음에도 이 며칠 특별한 은총이 내렸다.

17. 내가 너희 안에서 살면서 너희를 통해 만민에게 나를 드러내고자 하는 때가 왔다.

18. 내가 너희 마음으로 (사람들을) 사랑하고, 너희 눈으로 보고, 너희 입술로 위로하며 북돋아주고, 너희 발로 걷고, 피로 얼룩진 너희 발자국을 따라가고, 십자가에 못박히는 너희 몸으로 고난을 받고자 하는 것이다.

19. 지금은 마지막 전투의 때이다. 따라서 내 승리의 때이기도 하다. 그래서 한 번 더 너희를 불렀고, 너희는 내게 응답하여 이 다락방으로 왔다. 여기서 우리는 함께 기도하고 사랑하며 성령께 간구하고 있다. 너희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볼 수 있도록, 성부께서 성자를 통해 성령을 풍성하게 부어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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