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 234
 

234. 너희에게 평화가 오리라.

81.10.22. 산티아고(칠레)

 

1. 내가 대단히 사랑하는 이 나라에서도 너는 전국을 돌며 내 사제들과 다른 많은 신자들과 함께 다락방 모임을 열어 왔다. 너는 세상 어느 길에서든지, 내게 대한 참으로 많은 사랑과 깊은 신심을 발견할 수 있었다!

2. 이 어머니의 호소에 가장 아낌없는 응답을 보내는 이들은 가난한 이들, 작은 이들, 겸손한 이들, 고통받는 이들, 그리고 죄인들이다. 그래서 내 고통의 가시들은 꽃으로, 눈물은 미소로 바뀐다.

3. 나날이 수적으로나 관대함에 있어서나 너희가 증가하고 있음이 보이고, 점점 더 내 마음에 드는 너희의 기도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온다. 특히, 천상 엄마의 긴급한 호소에 대한 응답으로 너희가 그토록 자주 바치는 '묵주기도'가 내겐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모른다!

4. 마찬가지로, 내 가련한 자녀들 대부분의 극심한 무관심 가운데 있으면서도 티없는 내 성심에 자신을 봉헌하라는 내 애절한 간청을 들어 주는 너희의 응답을, 나는 얼마나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모른다!

5. 우리는 (그렇게) 함께 싸우고 있다. 그래서 이미 승리가 예언되어 있는 내 군대에 너희가 나날이 새 힘을 보태고 있다.

6. 티없는 내 성심으로부터 평화가 너희에게 오리라.

7. 일체가 패배로 여겨질 때, 바로 그때, 자신의 모든 능력(의 광채)에 휩싸여 모습을 드러내는, 태양을 입은 '여인'의 놀라운 기적을 너희가 보게 되리라.

8. 온 세상을 감싸는 빛이 암흑을 쳐이기고, 사랑의 불이 증오의 얼음덩어리를 녹이며,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로우신 사랑으로 온 세상이 돌아옴으로써 하느님께 대드는 (자들의) 엄청난 반역은 분쇄되고 말리라.

9. 그렇다, 내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 역시 고난을 받아야 하고 너희 중 상당수는 티없는 내 성심 안에서 희생제물(로 바쳐지)기도 하겠지만, 그럼에도 너희의 아낌없는 응답을 통해 대환난의 기간이 단축될 터이다.

10. 너희가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빨리, 내 아들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의 왕국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그분 홀로 영예와 권능과 영광을 영원히 누리실 만한 분이시다.(*묵시 4,1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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