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 249
 

 

249. 내 자비의 도구

82. 8.13. 파티마의 성모 발현(기념일)

 

1.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자비 가득한 눈길로 너희를 보고 있다. 나는 '자비의 어머니'요, 순수한 사랑과 거룩한 희망의 어머니이다. 그래서 나의 티없는 성심은 너희들 걱정으로 떨리고 있다. 얼마나 많은 위험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는지, 내 원수가 얼마나 많은 함정을 너희 발길에 파 두었는지!

2. 지금은 사탄이 지배하며 승리하는 때인지라, 참으로 많은 내 자녀들이 영원한 멸망의 위험에 처해 있다.

3. 오늘날 너희가 얼마나 심각한 상황 속에 몸담고 있는지 보아라:인류가 사랑의 하느님을 거역하면서 증오와 죄의 길을 걷고 있건만, 대중 전달 매체들은 이런 것이 (추구해야 할) 선이기나 한 듯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4. 너희는 불건전하고 타락한 환경 속에 살고 있기에, 너희를 사랑의 길, 죄를 피하고 은총과 성덕 안에서 사는 길로 인도해 주는 하느님의 계명을 충실히 지키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5. 그래서 광분하는 이기심과 시기와 불순결의 유혹에 빠져드는 불쌍한 자녀들의 수가 나날이 증가한다. (이러한 추세에) 제일 손쉽게 (물들고 마는) 피해자는, 그들의 탓이 아니긴 하지만, 대홍수(*노아 시대의 홍수. 창세 7장 참조) 때보다 더욱 악화된 세상에서 이 시대를 살아야 하는 불행한 운명의 청소년들이다.

6. 이 때문에 나는 특히 나의 이 어린 자녀들에 대해 상냥하고 자비로운 엄마로서의 (애정을) 느끼며 그들의 삶 안에 신뢰와 구원의 말씀을 씨뿌린다. 그들의 정신을 활짝 열어 선을 열렬히 갈망하게 하고, 그들의 마음을 열어 진정한 사랑과 자기 봉헌의 기쁜 체험을 갖게 하며, 그들의 숱한 상처를 치유해 준다. 한편으로는 모든 선량한 사람들에게 기도와 착한 표양과 보속으로 이들을 도와 주도록 권고하기도 한다.

7.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가 나와 함께 고통을 참아받으며 기도한다면, 날마다 많은 영혼들을 천국에 이르는 길로 훌륭히 이끌 수 있다. 그러니, 티없는 내 성심에 자신을 봉헌한 아들들인 너희가 오늘날, 이 엄마의 자비의 도구가 되어 주려무나.

8. 나는 파티마의 발현에서 (세 어린이, 즉) 히야친타, 프란치스코, 루치아에게 이렇게 말했었다:"기도와 희생을 바쳐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지옥에 떨어지는 영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단다!"

9. 오늘 나는 너희에게 이렇게 말한다:"너희가 나와 함께 날마다 기도와 희생을 바쳐 준다면, 얼마나 많은 영혼이 지옥불에 빠지지 않고 천국으로 인도될지 모른다!"... 티없는 내 성심의 승리는 무엇보다, 나의 사업이요 너희의 사업이기도 한, 이 자비의 '구원 사업'(*'마리아 사제운동'을 지칭함)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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