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252
 

252. 나는 (새날의) 여명이다.

82.10.13. 파티마.
파티마의 성모 마지막 발현(기념일)

 

1. 너희가 항해 중인 폭풍치는 바다에서, 모두 티없는 내 성심으로 달려오너라. 이 구원의 닻을 주려고 내가 하늘에서 내려왔으니, 내 자비로운 사랑이 너희를 위해 마련한 이 닻에 매달려라.

2.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심각하게, 죄의 혹한, 증오의 고문(拷問), 하느님과 그분의 법에 대한 반역의 폭풍, 도덕적 문란의 지진, 전쟁과 파괴와 기근의 위험에 처해 있는 자녀들아, 내게로 오너라.

3. (노아의) 대홍수 때보다 더 악화된 이 세상의 삶에서 너희는 참으로 죄와 불충실의 악한 길을 달릴 위험이 있을 뿐더러, 후세에서도 영원히 멸망할 위험이 있다.

4. 사실, 내가 바로 이곳에서도 너희에게 했던 요청, 즉 기도와 보속과 내적 회개의 길로 하느님께 돌아오라는 요청을 아직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에 떨어지는 영혼들의 수가 날마다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5. 그러기에 지금은 징벌과 구원의 시대, 정의와 자비의 시대이다. 이 시대를 보면서 내가 너희를 위해 안전한 피난처를 마련해 둔 것이니,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얻으려면 반드시 이 안에 함께 모여야 한다.

6. 이 피난처가 바로 티없는 내 성심이다.

7. 예수 성심에서 솟아나는 빛줄기가 갈수록 찬란하게 반사되면서 내 성심으로부터 퍼져나가고 있다. 너희로 하여금 은총과 성덕, 사랑과 자비, 진리와 충실의 길을 가게 하려는 것이다.

8. 세상은 죄의 어둠으로 가득 차 있지만, 이 빛살들은 이슬처럼 내려 세상이 쇄신의 눈부신 대낮을 향해 열리도록 촉구하고 있다. 모든 피조물이 대망의 새 시대를 알게 되리니, 그때 그들은 하느님께 완전한 영광을 돌려드리게 될 것이다.

9. 교회도 인간적 현실로 볼 때 어둡고 상처투성이지만, 이 빛살로 말미암아 열린 교회가 되어 예수님의 '복음'의 빛을 보고, 오직 교회에만 맡겨진 신앙의 유산을 보존하며, 하나이고 거룩한 교회임을 완전히 증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10. 나는 동터오는 새날의 여명이다.

11. 아직 어둠에 싸여 있는 세상에 퍼지고 있는 나의 빛, 이 빛이 다름아닌 너희들이다:티없는 내 성심에 봉헌한 너희들, 내 말에 귀 기울이며 나를 따르고자 자신을 온전히 내게 맡긴 너희들이다. (그러니) 기도와 겸손, 고통과 신뢰 안에 성장하여라.

12. 너희는 머지않아 주님의 위대한 날을 보리라. (그러나) 이 날은 참으로 엄청난 비통과 눈물과 사랑과 희망, 그리고 많은 기도와 그지없는 고통에 의해 준비될 것이다. 태양의 기적으로 확증을 주면서 내가 마지막으로 발현한 이 코바다이리아에서, 그 65주년 기념일인 오늘, 너희 모두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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