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259
 

259. 서로 사랑하여라.

83. 2.11.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1. "행렬을 지어 오너라." -- 이는 내가 초라한 '마싸비엘 동굴'에서 발현했을 때, 단순한 아이인 벨라데따에게 했던 말이다.(*1858년 2월 11일부터 19회에 걸친 발현. 당시 벨라데따는 14세였다.)

2. 내가 그렇게 요구한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3. 내 모든 자녀들이 기도와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함께 걷는 것이 (언제나) 나의 바람이기 때문이다.

4. 오늘날 내 원수는 너희를 분열 고립시켜 서로 불목하게 만들려고 갖은 방식을 다 쓰고 있다. 본래 거짓말의 아비(*요한 8,44)요 증오를 씨뿌리는 자인 그는 너희의 형제적 일치를 부수기 위해 갈수록 기를 쓰고 있는 것이다.

5. 그리하여, 숱한 노력을 쓸모없게 만드는 끝없는 자기 주장으로 -- 그것도 선을 행한다는 그럴듯한 허울하에 -- 개인과 개인, 단체와 단체가 서로 맞서 싸우는 일이 흔히 일어난다.

6. 나는 너희가 나를 향해 함께 걸어오기 바란다. 내가 모든 이의 '엄마'이기 때문이니, 기도, 속죄, 서로에 대한 사랑에 있어서 너희 모두가 함께 성장하도록 기르려는 것이다.

7. 과거 어느 때보다도 이 시대에는 예수께서 '성 목요일' 저녁 '최후 만찬' 때 너희에게 주신 새 계명,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3,34) 하신 계명을 지키며 살 필요가 있다. (그래서) 나는 너희 상호간의 사랑을 성장시키고자 한다. 내 원수가 쓰는 분열 내지 고립화의 술책과 맞서 싸우려면, 너희 모두를 완전한 사랑 안에 하나로 결속시키는 이 교회적 애덕을 증거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8. 너희 모두 내게로 오너라. 이 시대의 험난한 길을 걸어, 함께 기도하고 함께 찬미하고 서로 사랑하면서 오너라.

9. 그러므로, 각각으로 고립되거나 갈라지지 말고 함께 행렬을 이루어 내게로 오너라. 약한 자들에게는 힘을 북돋아 주고, 멈춰 서 있는 자들은 이끌어 주면서 함께 오너라.

10. 내게로 오너라. 하나가 된 너희 모두를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내 '아들'께 인도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11. 성체 성사 안에 (참으로) 계시는 예수께서 너희 상호간의 이 일치를 이루도록 도와 주신다. 또한 어떻게 해야 모든 형제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사랑이 되는지, 그 모범을 너희에게 보여주신다.

12. 그러니 내가 성체 성사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께 데려다 줄 수 있도록, 너희는 함께 내게로 오너라. 너희 가운데, 세상 모든 감실 안에, 참으로 현존하시는 그분은 묵묵히 희생 제물이 되신 채로 너희를 기다리고 계신다.

13. 그러면 너희는 이 어머니의 구원 계획을 실현하려고 너희에게 당부하는 모든 것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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