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266
 

266. 하늘의 문

83. 6.11.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신심(기념일)

 

1. 티없는 내 성심은 '하늘의 문'이니, 이 문을 통해 성부와 성자의 '사랑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며, 온 세상을 새롭게 만드신다.

2. 그래서 나는 오늘 내 '천상 정원' 안으로 더 깊이 들어오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그러면 너희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빛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3. -- 티없는 내 성심 안에서는 성부께서 당신의 영광을 보다 완전하게 찬양할 수 있도록 내가 길러 온 너희를 보시며 흡족해하신다.

4. 성부께서는 당신의 존재와 사랑과 영광에 참여하라고 너희를 창조하셨기에, 어머니로서의 내 소임은 너희 각자가 그분의 계획을 온전히 이룰 수 있게 돕는 일이다.

5. 따라서 나는 하느님의 사랑이라는 태양을 향해 너희 자신(의 마음)을 열게끔 도와 준다. 하느님의 사랑은 너희가 아름답고 선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고, 하느님의 영광은 당신의 거룩한 조화 전체 안에서 너희 존재의 정돈된 음률을 통해 드러난다.

6. 너희 삶의 서사시를 이루는 기도, 고통, 침묵, 그리고 모든 덕행의 운율이 얼마나 신비스러운 곡조를 이루며 울려 퍼지는지 모른다!

7. 삶을 통해 너희는 성부의 영광을 노래하는 열린 마음이 되고, 성부께서는 너희 안에 당신의 흐뭇함을 반영시키고자 하시는 한편, 그 신비로운 '부성(父性)'에 의해 너희를 충만한 생명과 기쁨에로 새로 낳아주시는 것이다.

8. -- 티없는 내 성심 안에서는 성자께서 너희로 하여금 더욱 완전하게 당신을 닮게 해주시고, 당신 자신의 생명에 너희를 결합시켜 주신다. 너희의 변모라는 기적이 나의 이 '천상 정원'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9. 이는 무엇보다도 나를 통해 일어나는 기적이니, 내가 가장 순수하고 유연한 진흙임을 보신 예수께서 나를 당신과 완전히 같은 형상으로 빚어내셨기에, 다른 어느 피조물도 너희 '천상 엄마'와 같은 형상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10. 그래서 나는 내 '아들'의 엄마로 시작하여 딸이 되기도 했고, 그분의 가장 완전한 첫 제자가 되었다. 그런즉 너희가 자신 안에 예수님의 생명을 성공적으로 되살리고자 한다면, 내가 너희를 그분께로 인도할 수 있고, 동시에 본받아야 할 모범으로 나 자신을 너희에게 드러낼 수도 있다.

11. 나는 너희의 정신을 예수님과 같은 정신이 되도록 기르면서 너희에게 '지혜의 성령'을 얻어 준다. 너희가 그분의 거룩한 '말씀'을 찾고 받아들이며, 그것을 묵상하고 보존하게끔 이끌기 위해서이다.

12. 이와 같이 하면 너희가 어린이처럼 단순하고 순교자처럼 충실하게, 또 성인(聖人)처럼 용감하게 '복음'을 (실천하며) 살 수 있다.

13. 나는 너희의 마음을 길러 하느님에 대한 충만한 사랑으로 인도한다. 그러면 너희가 하느님과 같은 사랑으로 모든 형제들을 사랑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나는 언제나 너희가 더욱 감수성이 풍부하고 순수하며, 더욱 이해심 있고 자비로우며, 더욱 연민 깊고 온유하며, 더욱 겸손하고 강한 사람들이 되도록 한다.

14. 그리하여, 나의 이 '천상 정원의 문'으로 날마다 예수께서 들어오셔서, 내 아들들이며 당신의 작은 형제들인 너희가 모두 당신을 본받으며 당신을 되살림을 보시면서 크나큰 기쁨을 맛보시는 것이다.

15. -- 티없는 내 성심 안에서는 성령께서 갈수록 풍성하게 당신 자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신다. 그분께서 너희 '천상 엄마'에게 이루셨듯이 너희 영혼 안에도 생명과 사랑의 일치가 일어나게 하시려는 것이다.

16. 그분은 이 엄마의 팔에 안겨 있는 너희를 보시고 뜨거운 사랑으로 숨을 내쉬시며 너희를 변화시키시어, 타오르는 불, 은총의 불꽃, '교회'의 하늘을 새롭게 하는 성덕과 열성의 별들이 되게 하신다.

17. 그분은 당신 자신과 함께 일곱 가지 거룩한 '선물'도 너희에게 부어 주신다. 너희로 하여금 자비와 구원의 하느님께 돌아오도록 세상을 회개시키기에 적합한 도구가 되게 하시면서, 예수께서 신적 권능으로 다스리시고 성부께서 모든 피조물에 의해 영원토록 영광 받으실 '왕국'(이 임하도록) 준비하신다.

18. 그러니 너희는 티없는 내 성심의 천상 문으로 들어오너라. 하느님의 기적, (즉) 교회의 새로운 '성령 강림'과 세상의 완전한 쇄신에 너희가 참여하고 싶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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