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 270
 

270. 정화(기)의 어머니

83. 8.26. 토론토(카나다).
체스토코바의 성모(기념일)

 

1.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가 지극히 자비로운 나의 눈으로 오늘날 인류와 교회를 괴롭히는 악을 본다면, 너희 역시 비통함과 깊은 연민으로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2. (또한) 너희가 나의 마음으로 모든 형제들을 사랑한다면, 내 불쌍한 자녀들의 엄청난 고통을 너희 자신의 고통처럼 느끼게 될 것이다. 나는 만민의 '여왕'이요, 이 여왕됨(의 특색)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예수님과 가장 깊이 일치하는 삶으로 이끌고자 하는 사랑에 있다. 성부께서 당신 '사랑의 성령'의 승리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

3. 하느님을 부정하고 갖은 방식으로 무신론을 퍼뜨리는 자들로 말미암아 노예 처지가 되어버린 민족들의 고통을 너희의 생활로 짊어지기 바란다.

4. 나를 '여왕'으로 공식 선포한 폴란드야말로, 그런 그칠 줄 모르는 유혈 박해의 상징이 되고 있는 나라이다.

5. 이런 나라들에서는 자유로이 신앙 고백을 하지 못하거나, 예수님과 교회에 충실하다는 이유로 소외 당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6. '붉은 용'이 이 민족들에 대한 지배권을 오랫동안 확장하면서 아주 음흉하고 교활하게 내 자녀들을 박해해 왔기 때문이다.

7. 모태에서 살해되는 수백만의 아기들, 홍수처럼 넘쳐흘러 영혼들을 유혹하는 죄, 무서운 암처럼 (번져) 인간의 양심을 부패시키는 부도덕, 악덕과 마약과 폭력의 희생물이 된 청소년들의 혼란, 무수한 가정들의 파괴가 내게 끼치는 깊디깊은 상처를 너희 마음으로 느껴 보아라.

8. 더할 나위 없도록 심하게 버림 받음의 때를 살고 있는 교회의 고통에도 동참하여라.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이 '딸'이 얼마나 깊이 병들어 있는지 모른다!

9. 이미 전세계 교회가 단말마의 고통을 겪는 처지에 있으니, 이로 인한 예수님과 나의 고통을 너희도 마음에 지니고 다녀라. (교회 내부에서) 진리에 대한 새로운 문화적 해석이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오류가 가르쳐지고 선전되고 있으며, 세속 정신이 기꺼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세속 정신의 악한 영향이 두루 퍼져, 수많은 영혼들로 하여금 죄를 짓고도 정당화하며 죄 속에서 살도록 유인하는 것이다. 신앙 결핍(의 풍조)도 만연하여, 성인들의 성상 뿐 아니라 너희 천상 엄마의 성상마저 치워버린 성당이 적지 않다.

10. 배교 역시 이제는 전세계 교회에 확산된 (현상이)다. 몇몇 주교들마저 교회를 배반하는가 하면, 매우 많은 수의 사제들이 교회를 저버리고 수많은 자녀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교회가 내 원수(인 악마)에게 짓밟히고 있는 것이다.

11. 내 조그만 아기인 네가 다시 전세계로 가야겠구나. (가서) 만민에게 나의 메시지를 힘차게 전하여라.

12. 지금은 끔찍하도록 괴로운 정화의 시기이다. (그러니) 너희가 위로와 보호와 구원을 얻으려면, 과거 어느 때보다도 나를 바라보지 않으면 안된다.

13. 나는 이 시대, 이 너희 시대의 '엄마'이다. 지금의 이 정화기에 너희를 지켜 주는 '어머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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