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290
 

290. 티없이 순결한 내 성심의 신비

84. 6.30.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신심(기념일)

 

1. 사랑하는 아들들아, 티없는 내 성심을 공경하여라. 오늘 교회는 티없는 내 성심에 깃들인 사랑과 자비의 신비를 묵상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2. 너희가 내 성심을 공경하면, 이 마음 안에서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시는 지존하신 성삼을 찬미하는 것이 된다. 그분께서 나의 이 천상 정원을 당신의 거룩한 기쁨(이 머무는) 처소로 삼아 오셨기 때문이다.

3. 이 마음 안에 성부께서 즐겨 당신 자신을 반영하시고, '말씀'은 귀한 요람 속인 듯 누워 계시며, 성령께서는 당신 '사랑'의 지극히 순수한 빛으로 불타고 계신다.

4. 너희가 티없는 내 성심을 공경함은 너희 천상 엄마인 나를 찬미하는 것이 되기도 한다. 이 마음 안에 내(가 받은) 총애의 신비와 하느님께서 나를 꾸며 주신 특권적 은총의 신비가 깃들여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로지 나만이 (입은) 특전인 '원죄 없는 잉태', '하느님의 어머니'인 모성, 육신 '승천', 은총 충만, 그리고 나의 영원한 '동정성'도 공경하여라. 이 천상 엄마는 하느님의 걸작이니 이 걸작을 이해하고 향유하려면 내 마음의 길을 통해 들어와야 한다.

5. 너희가 이 성심을 사랑하면, 어머니인 나의 사랑과 (사심없이) 순수한 내 자비를 옷 입듯 입게 될 터이다. 티없는 내 성심의 깊숙한 곳에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 내가 너희와 더불어 날마다 행하는 이 기적은, 너희로 하여금 나를 더욱 닮아가게 하고 너희 영혼을 내 영혼의 모상으로 변모시키는 일이다.

6. 나는 또한 나의 심령도 너희에게 부어 준다. 너희가 참으로 내 생명 안에 성장하여 오늘날 너희 천상 엄마의 현존을 드러내는 표시가 되게 하려는 것이다. 정신과 마음과 몸이 순결한 사람이 되도록 내가 너희를 길러 주면, 너희가 주변에 내 순결한 빛의 광채를 펴게 되고, 내 사랑의 능력을 부어 주면 너희 마음이 오류와 죄의 길에서 헤매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피난처로서 열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너희의 행동 방식에 부드러움을 주면 너희가 누구에게나 착하고 자비로운 사람이 될 수 있고, 너희의 활동에 위로와 향유를 선물하면 내 모든 병자와 죄인 자녀들의 아픈 상처를 치유할 수 있게 된다.

7. 그렇게 되면 너희 자신이 오늘날, 바로 내 어머니다운 사랑의 구체적 표현이 되는 것이다.

8. 티없는 내 성심의 고통에 보속을 바쳐 주면, 너희가 나의 큰 기쁨과 위로의 근원이 된다. 나의 구원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너희를 통해 이 몇 해 동안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9. 이는 내가 아직 비밀에 부쳐 두고 있는 계획이니, 오직 내 작은 이들에게만 알려 줄 작정이다. 그들은 (나를) 공경하고 사랑하며 (내게) 보속을 바쳐달라는 이 요청을 받아들일 것이니, 그들로 하여금 위대한 신비인 티없는 내 성심의 사랑과 자비를 더욱더 깨닫도록 이끌어 주겠다.

[HOME] Copyright 2001~2002 Agnes L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