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297
 

297. 나의 메시지

84.11. 9. 성지 까스뗄몬떼(우디네,이탈리아).
- 미사 중, 복음 봉독 직후

 

1. 사랑하는 아들들아, 오늘 너희는 또다시 나의 성지인 이곳으로 올라와서, 너희 가운데 특별히 현존하는 나의 표이기에 매우 공경받는 내 성화 앞에 있다. 너희가 여기에 온 목적은 교회와 세상에 대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이미 도처에 전파된 '마리아 사제운동'에 대해서 나의 보호를 간구하는 것이다.

2. 너희가 나를 공경하며 드리고 있는 이 '거룩한 미사'가 내 마음을 얼마나 기쁘게 하는지! 나의 바람은 내 '운동'에 속하는 (세계) 오대주의 사랑하는 아들들 (모두가) 영적으로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다. 이제 나의 때가 왔기 때문이다.

3. 나의 메시지를 통해 이 몇해 동안 나는 엄마로서 너희를 길러 왔다. 이는 너희를 내 계획대로 양육하려고 티없는 내 성심에서 내려 보내는 '지혜'의 말들이다. (이) 나의 메시지는 무엇보다도 하나의 단순하고 빛나는 길을 보여 준다. 내가 너희에게 알려준 길이요, 너희가 내게 바친 봉헌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날마다 걸어가야 하는 길이다. 그러면 너희가 나와 함께 사는 삶과 사랑에로 성장하고, 또 더욱더 성숙하여 내가 너희에게 지시한 사명을 이룰 채비를 갖추게 된다.

4. 너희 중에 내게 봉헌하고서도 (그런 정신으로 살기를) 그만두고 마는 이들이 있는 것은, 그들이 내 메시지를 더 이상 경청하지도 묵상하지도 실천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승리한 후에는, 그렇다, 이 메시지가 전교회를 비추어 주는 빛이 될 것이고, 그때가 되면 이 수년 동안 내가 너희를 위해 얼마나 중대한 일을 하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5. 내 메시지를 묵상하여라. 이를 실천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일러 준대로 살고 알려 준 길을 따라 걷는다면, 내게 바친 봉헌의 길을 안전하게 걸으면서 티없는 내 성심의 승리라는 위대한 계획을 이룩할 것이다.

6. 너희가 그렇게 살지 않는다면 앞으로 마주치게 될 의심, 실망, 곤경, 반대로 말미암아 걸음을 멈추게 될 것이고, (일단) 멈추어버리면, 내가 너희에게 정해 준 일 -- 세상을 구원하고 내가 그 어머니인 교회를 쇄신하기 위해 오늘날 절실히 필요한 일 -- 을 이룰 각오를 할 수 없을 것이다.

7. 나는 또한 이 메시지로 너희에게 내 계획을 알려 주기도 한다:은밀한 준비와 고통스러운 실행(을 거쳐 마침내) 승리로써 완성될 계획이다.

8. 너희는 이미, (앞으로) 여러 해에 걸쳐 일어날 가장 고통스럽고 피 비린내 나는 종말적 정화기로 다가가고 있다. (이 시기가 지나면) '티없는 내 성심'의 위대한 승리와 더불어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왕국'이 너희에게 임할 터이다.

9. (나의) 계획은 이 세기 전체를 포괄하는 계획이다. 이는 1917년, '태양을 입은 여인'과 '붉은 용' 사이의 대전투 -- 이 세기 내내 계속될 대전투 -- 가 명백히 표면화되었을 때, 내가 파티마에서 거의 예언적 경고로서 미리 알려 주었던 계획이다. 그런데 이 대전투는 내 '원수'가 '교회'를 무너뜨리고 온 인류로 하여금 하느님을 배척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교만하게도 하느님께 도전해 온 싸움이다. 주님께서 그에게 이 한세기를 허락해 주신 것은, '태양을 입은 여인'인 너희 '천상 엄마'의 겸손과 작음과 힘이 결국에 가서는 '붉은 용'의 교만을 쳐이기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엄마는 지금 작은 아들들을 전부 자기 군대 안에 모아 전열을 짜고 있는 것이다.

10. 이 대전투의 가장 고통스러운 유혈의 몇 해 속으로 너희가 접어들고 있기에, 내가 몸소 개입하여 나의 '사업'인 '마리아 사제운동'을 통해서 내 군대를 기르고 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보면 가장 맞갖지 않고 가장 약한 아들 중의 한 사람을 내 도구로 뽑아 전세계로 데리고 다닌다. 바야흐로 이루어지려고 하는 일은 오로지 나 자신의 특별한 중개활동에 의한 것임을, 누구에게나 명확히 보여 주려는 것이다.

11. 그러니, 아들아, 내가 택한 도구인 어떤 사람이 '사탄'의 꾐에 떨어져 내 계획이 요구하는 바에 더 이상 응하지 않는 듯 보일 때 네가 느낄 난처함을 생각하여 (지레) 두려워하지는 말아라. 나를 신뢰하여라. 나는 내 군대의 '지휘관'이요, 오직 나만이 내 '운동'의 '엄마'이며 '여왕'이다. 내게 대답하는 이들을 도구로 쓰겠지만, 먼저 택함을 받은 이들이 응하지 않을 때는 다른 이들을 택하련다.

12. 우리가 싸울 대전투를 위해서 내가 손수 이 '사업'을 나날이 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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