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 314
 

314. 두 군대

85.10.13. 파티마.
파티마의 성모 (마지막 발현 기념일)

 

1. '태양을 입은 여인'(*묵시 12,1)으로 내가 발현한 이곳에서, 나는 이 '천상 지휘관' 주위에 모이도록 너희 모두를 부르고 있다.

2. 지금은 붉은 '용'(*묵시 12,3)과 검은 '짐승'(*묵시 13,1)이 지휘하는 강력한 군대와 나 사이에 대접전이 벌어진 시대이다. (곧) 마르크스적 무신론과 프리메이슨이 지휘하는 이 군대는 온 인류로 하여금 하느님을 부정하고 하느님께 반역하도록 유도하려고 일어난 군대이다.

3. 그 우두머리는 (만물이) 자기를 하느님으로 경배하도록 하기 위하여 오늘날에도 하느님께 정면 도전을 되풀이하는 '루치펠' 자신이다. 모든 악마들이 그와 힘을 합해 싸우고 있는데, 지금은 그 악마들이 지옥에서 지상으로 쏟아져 나와 되도록 많은 영혼을 멸망으로 이끌려고 하는 시대이다.

4. 게다가, (이미) 멸망한 모든 영혼들과 이 세상에서 이기심과 증오와 사악과 음행의 길을 걸으며 하느님을 배척하고 업신여기고 모독하며 살고 있는 자들도 그 악마들과 합세한다. (그들 중 아직 현세에 살고 있는) 자들의 유일한 목표는 쾌락 추구이다. 자신들의 온갖 정욕을 충족시키면서 증오와 악과 불신앙의 승리를 위하여 싸우는 것이다.

5. 내가 몸소 지휘하는 나의 군대는 천국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들로 이루어져 있으니, 성 '미카엘' 대천사가 이 천상 만군의 우두머리이다.

6. 이는 특히 영들의 차원에서 벌어지는 대전이다.

7. 내 군대의 지상군은 '세례성사'를 통해 받은 은총에 의거하여 하느님께 사랑과 영광을 드리며 살아가는 이들, 주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는 안전한 길을 걷고 있는 이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겸손하고 양선하고 작고 너그러운 이들이요, 마귀의 함정을 피하고 쾌락의 유혹에 쉽사리 넘어가지 않는 이들이요, 사랑과 순결과 성화의 길을 걷는 이들이다. 이 나의 군대는 오늘날 전세계에서 내게 "예" 하고 응답한 내 '작은' 이들 전체로 이루어지니, 바로 지난 (십수년) 동안 내가 알려 준 길을 따르는 이들이다.

8. 나는 오늘날 이 군대로써 내 승리를 다져가고 있다. 이 군대로써 티없는 내 성심의 개선을 나날이 구축하면서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왕국이 너희에게 임할 길을 닦고 있거니와, 그것은 사랑과 '은총'과 성덕의 왕국, 정의와 평화의 왕국일 것이다.

9. 내가 발현했던 이곳에서 나는 오늘 또다시 어머니로서의 호소를 되풀이한다:모여 다오, 너희 모두, 되도록 빨리, 나의 이 군대 안에 모여 다오! 이미 대전투의 때가 되었다. 거룩한 묵주를 무기 삼아 싸워라. 예수께 대한 사랑의 길을 따라 걷되, 세속과 너희 자신을 업신여기는 길, 겸손과 사랑과 단순함과 순결의 길을 따라 걸어라. 그러면 머지않아 교회와 인류에게 시작될 대환난을 견디어 낼 채비를 갖추게 될 것이다.

10. 이 복된 곳에서, 내 교황과 내게 봉헌한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들과 함께 너희 모두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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