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359
 

359. 내 '빛'을 (펴고 있는) 교황

87. 8.13. 동고(꼬모)

 

1. 사랑하는 아들들아, 오늘 나는 내 '교황' 주위에 기도와 옹호의 강력한 방벽을 구축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너희의 이 시대, 이 고통스러운 정화기를 위해서, 티없는 내 성심이 예수 성심으로부터 얻어 낸 가장큰 선물이다.

2. 그는 내 교황이다. 내가 길러 온 교황이다. 나는 그로 하여금 순간마다 너희의 이 '천상 엄마'에게 개인적으로 봉헌하는 길을 걷도록 이끌어왔고, 그는 유순하게, 아들다운 맡김과 큰 신뢰로 그 길을 따라왔다. 그가 (바로) 내 계획의 중요한 부분이다.

3. 그는 내 '빛'을 (펴고 있는) 교황이니, 최근 여러 해에 걸쳐 교회에 내 빛을 두루 펴는 데 성공했고, 몹시 중대한 위협을 받고 있는 모든 인류에게도 그렇게 해왔다. 내가 몸소 그를 세상 모든 길로 인도하고 있다. 그는 어린 아기의 유순함과 사도적 용기, 순교자적 희생, 아들답게 맡기는 마음가짐으로 나를 따른다. 이 교황이야말로 내 총애의 걸작품이며, 내 모성애의 모든 카리스마적 은혜를 만민에게 베풀 중대한 임무를 띠고 있는 사람이다.

4. (하지만) 나는 지금 '엄마'로서의 불안한 마음으로 그를 보고 있다. 내 티없는 성심에 온통 깊은 불안이 서려 있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위험이 그를 둘러싸고 있는지! 내 '원수'가 그의 발길에 얼마나 힘센 덫을 놓곤 하는지! 그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바야흐로 그 검은 마수를 뻗치려 하고 있으니, 그에게는 갈바리아의 시간 -- 희생제물로 자신을 바쳐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5. 그런즉, 내 성심에 봉헌한 내 사랑하는 사제들과 자녀들인 너희는 너희의 자녀다운 애정, 끊임없는 기도, 기꺼이 받아들이며 봉헌하는 고통, 너희 사이의 일치를 생활화하고 증거함으로써 그에게 큰 기쁨을 주는 화관이 되어라. 너희의 사제다운 충실로 그의 무겁기 짝이 없는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갈바리아'를 오르는고통스러운 길을 가는 동안에도 너희 사랑의 현존으로 그를 부축하여라. 그리고 너희 모두 요한처럼, 너희 '천상 엄마'와 함께 '십자가' 밑에서, 그가 자신을 제헌하는 시간을 같이 지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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