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361
 

361. 주님의 놀라우신 기적

87. 9. 8. 도코(일본).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탄 축일,
'마리아사제운동' 소속 일본 사제들과의 '다락방' 형태의 피정

 

1. 내게 바쳐진 이해에 내가 초대하니,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는 모두 너희의 '아기 엄마'의 요람 주위로 모여들어라. (이러한) 내게서 겸손과 작음, 유순과 온유, 순종과 침묵을 배워라.

2. 주님께서는 오로지 작음과 약함을 통해서만 역사하신다. 그분은 가난한 자들을 먼지에서 일으켜 세우시고, 작은 자들을 당신 영광의 길로 이끌어가신다.

3. 주님의 '자비'는 가난과 비참을 통해서만 드러난다. 그분은 굶주린 사람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루가 1,53), 병든 사람에게는 건강을 주시고, 길잃은 자에게는 구원을, 절망한 자에게는 신뢰를, 죄인에게는 은총을 베푸신다.

4. 주님의 '권능'은 겸손과 유순함을 통해서만 역사하신다. 그분은 미천한 이를 들어 높이시고(*루가 1,52), 약한 이에게는 힘을 주시고, 억압받고 짓밟히는 이는 당신 사랑의 길로 이끌어 주시며, 소외된 이와 박해받는 이를 특히 사랑 어린 눈길로 굽어보신다.

5. 너희는 오늘 나와 함께 주님의 놀라우신 기적을 노래하여라. 그분의 신적 '자비'의 신비를 찬양하여라. 예수님의 '자비로우신 사랑'의 가장 큰 기적이, 세상에서 (거둘) 내 '티없는 성심'의 승리를 통해 바야흐로 실현되려는 시기이다.

6. 이해에 나는 더욱 힘차게, 더욱 많이, 이 승리를 이루기 시작하리라. 교회와 인류가 내 모성적 계획의 성취를 보며 기뻐하게 될 것이다.

7.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 나는 너희를, 내 티없는 성심에 봉헌한 사제와 신자들인 너희를 쓸 작정이다. 내 조그만 아기야, 그래서 내가 너를 다시 이 먼 나라로 데려왔다. 네가 땅 극변까지 내 메시지를 거듭 전하게 하려는 것이다.

8. 나는 떠오르는 '서광'이다. 너희의 '아기 엄마'이며, 주님의 작은 종(*루가 1,38 참조)이다.

9. 나의 때가 되었다. 이제 너희는 내 티없는 성심의 승리를 통해 주님의 놀라우신 기적을 보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다.

10. 그래서 내가 오늘 너희 모두를 갓 태어난 '천상 엄마'가 누워 있는 요람 주위로 초대하는 것이다. 너희 자신을 사랑과 겸손과 순결과 기도의 예물로 내게 봉헌하여라. 사랑과 기쁨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HOME] Copyright 2001~2002 Agnes L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