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 365
 

365. 내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

87.10. 9. 타이완(대만)

 

1. 오늘 나는 자애로운 눈길로 이 큰 나라, 중국을 바라보고 있다. 내 원수 '붉은 용'(*묵시 12,3)이 지배하는 나라이니, 그는 여기에 제 왕국을 세워, 모든 이로 하여금 하느님을 부인하고 하느님께 반역하는 사탄적 행위를 거듭하도록 강박하고 있다.

2. 더없이 깊은 암흑 속을 걷고 있는, 나의 이 가련한 자녀들. 나는 이들의 헤아릴 수 없도록 많은 고통을 보고 있다. 이 사람들이야말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이다. 위로하고 도와 주고 북돋아 주기를 원하는 '엄마'로서 나는 그들 곁에 있다.

3. 그러므로 나는 무신론적 공산주의의 지배하에 있어서 '우리 주 하느님'께 합당한 예배(행위)는 무엇이나 금지되어 있고 외적으로 드러내면 처벌받는 지역에 살고 있는 모든 자녀들에게, 이곳에서 나의 엄마다운 메시지를 주고자 한다:

4. -- 우선은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다는 확신부터 준다. 나는 참 엄마이니, 너희가 시련과 고난 중에 있을 때 더욱 가까이 있기 마련이다. 너희의 필요에 유의하고, 너희가 괴로워하면 용기를 북돋아 주고, 너희의 고통은 무엇이든지 내 티없는 성심 안에 거두어들이는 것이다.

5. 나는 너희 영혼 안에 사랑과 선의 씨앗을 심는다. 너희가 선의 길을 걸으며, 너희 본성 깊숙이 박혀 있는 '주님의 법'을 통해 그분께서 너희 마음에 새겨주신 계명을 지키며 살게 하려는 것이다.

6. -- 다음에는 내가 나의 모성적 활동으로, 너희 안에서 특별히 역사하시는 하느님의 생명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게끔 너희 마음을 열어 준다. 그리하면 외적으로 드러나게 하느님을 예배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 너희도 마음 속으로 은밀히 하느님을 흠숭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 사이에도 참 종교가 침묵 중에 비밀리에 퍼져나가고 있으며 허다한 내 자녀들의 삶 안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7. -- 끝으로, 나는 너희 해방의 날을 준비하고 있다. 온 세상을 손아귀에 넣은 '붉은 용', (곧) 이론적 실제적 무신론이 결정적으로 참패할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바야흐로 너희의 종살이가 막을 내리려는 참이다. 지상 모든 나라들아, 종살이와 암흑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영접하러 오너라. (오래지 않아) 그리스도께서 오시어, 당신의 영화로우신 사랑의 왕국을 너희 가운데 세우실 것이다.

8. '태양을 입은 여인'(*묵시 12,1)인 내가 '붉은 용'을 처부술 때가 이미 (다가)왔다; 나는 그를 사슬로 묶어 지옥으로 던지리라. 다시는 지상에서 해코지를 못하게 하리라. 과연, 땅은 온전히 변모되어 새 '지상낙원'이 될 것이다. 그리하여, 성삼위 하느님께서 완전한 영광을 받게 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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