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384
 

 

384. 엄청난 배교

88. 6.11. 르부베레 수도원(발레즈,스위스).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1. 내게 봉헌된 이 '성년'의 내 '티없는 성심' 축일에, 사랑하는 아들들아, 나는 너희 모두를 부르고 있다. 이 고통스럽고 처참한 정화기에 내가 너희를 위해 마련한 천상 정원에 들어오게 하려는 것이다.

2. 엄청난 배교의 때가 왔다. '성서', (곧) 성 바오로가 '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2,3-12 참조)에 예언되어 있는 일이 바야흐로 일어나려고 한다.

3. 내 원수 '사탄'은 속임수와 교활한 유혹으로, 진리에 대한 새롭고도 가장 현대화된 해석이라는 허울을 쓴 오류를 곳곳에 퍼뜨리는 데 성공했다. 또한 수많은 이들로 하여금 의식적으로 죄를 택하여 죄 속에 살게 하는데다, 죄를 더 이상은 악으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가치롭고 선한 무엇으로 착각하게 하는 데도 성공했다.

4. 영적 혼란과 동요가 전반적이고 극단적인 때가 왔다. 너무도 많은 내 자녀들의 영혼과 삶 속에 혼란이 침투한 것이다.

5. 이 엄청난 배교(의 물결)은 '가톨릭 교회' 내부에서도 점점 더 널리 퍼져가고 있다. 오류들이 가르쳐지고 확산되고 있는 반면, 교회의 그르침 없는 '교도권'이 항상 가르쳐 왔고 모든 이단적 빗나감에 항거하여 열렬히 옹호해 온 신앙의 근본진리는 (아무 제재도 받지 않은 채) 예사로 부정되고 있다.

6. (그런데) 주교단은 이상할 정도로 침묵을 지키며 더 이상 아무 대응(조처도) 취하지 않는다. 내 '교황'이 용감하게 발언하며 가톨릭 신앙의 진리를 힘있게 재천명해도 거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오히려) 드러나게 비판하거나 조롱하기까지 한다. '프리메이슨'(*反교회 비밀결사)이 비밀리에 짜고 있는, 교활하고 악마적인 계략이 (개재되어) 있기 때문이니, 이는 오늘날 교황의 '인격'과 사업을 놀림감으로 만들고 그의 '교도권'을 공허한 것으로 (격하)시키려 드는 계략이다.

7. 이 엄청난 배교의 희생자는 흔히 자신도 모르게 그러한 오류와 악의 물결에 휩쓸리고마는 내 자녀들이다.

8. 수많은 주교, 사제, 수도자, 신자들이 이 엄청난 배교의 희생자인 것이다.

9. 이 시대의 '가톨릭 교회'에는 남아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리스도'와 '복음'과 복음의 모든 '진리'에 충실하리라. 그 소수의 사람들은 모두 내 티없는 성심 깊숙이서 보호를 받으며 작은 양떼(*[2백주년] 성서 루가 12,32)를 이루리라. 이 '작은 양떼'를 이룰 주교, 사제, 수도자, 신자들은 교황과 굳게 일치하여 끊임없는 기도와 항구한 희생과 전적인 봉헌을 실행하며 다 함께 '내 티없는 성심의 다락방'에 모일 것이고, (그러한) 고통의 길을 (통해) 내 성자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준비하리라.

10. '성모 성년'의 내 축일인 (오늘), 이 '작은 양떼'에 속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보내는 나의 엄마다운 당부는, 내 '성심'에 자신을 봉헌하고 나와의 생명의 친교 안에서 생활하며 이 마지막 시대의 내 용감한 사도들이 되어달라는 것이다. 내 티없는 성심이 교회와 온 인류 앞에서 영광받기로 예정된 때가 왔기 때문이다.

[HOME] Copyright 2001~2002 Agnes Lee. All rights Reserved.